사랑으로 영원히 뗄 수 없게 묶어진 남녀가 하나님의 대상격 존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70권 PDF전문보기

사랑으로 영원히 뗄 수 없게 묶어진 남녀가 하나님의 대상격 존재

세계 대통령, 저 레이건만 하더라도 그의 여자 낸시를 보면 재수 없게 생겼다구요. 나는 욕할 수 있는 자격이 있는 사람입니다. 재수 없게 생겼다구요. 그렇지마는 레이건 옆에 재수 없는 여자라도 턱 서 있으니 무시를 못 한다구요. 무시했다가는 독사 같은 여자가 탁 물어 뜯거든요. 남자가 가만 있더라도 여자가 물어뜯거든요. 그럴 때에 남자 마음이 기분이 좋겠어요, 나쁘겠어요? '에이! 저거 내가 패 주고 싶었는데 잘한다' 하지요. (웃음) 그래서 상대가 필요한 겁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이 남자격 주체라고 그랬지요? 하나님이 남자격 주체 되시니 여자격 대상이 있어야 할 터인데 그 여자격 대상이 누구예요? 거 누구요? 아, 원리 배웠어요, 안 배웠어요? 하나님은 남성격 주체라고 했는데 말입니다.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인 동시에 격위로는 남성격입니다.

그런데 그 주체격 하나님 앞에 사랑의 대상격 존재는 무엇이예요? 「인간이요」 인간인데, 어떤 인간이예요? 문제지요. 어떤 인간이예요? 「창조목적을 완성한 인간입니다」 창조목적이 뭐예요? 사랑의 목적을 완성한 대상의 존재입니다. 남자나 여자나 하나님 앞에 마음대로 밤이나 낮이나 나가더라도 하나님이 '노'하지 않고 '오냐 오냐. 왔느냐?' 할 수 있는 대상격 존재가 필요한 것입니다. 그것이 남자 여자예요. 둘이 영원히 뗄 수 없게 사랑으로 묶어진 그런 남자 여자가 하나님의 대상격이다 하는 걸 알아야 됩니다. 오늘날 이걸 몰랐다구요. 선생님은 분석적인 머리를 가진 사람이라구요. 전부 다 헤치고 헤쳐서 알아보니, 복잡한 것 다 들춰서 알아보니 결론이 그것이더라 이거예요.

그러면, 아담 해와가 하나된 그런 대상격 존재라면, 해와를 잡아당기면 아담이 따라오겠어요, 안 따라오겠어요? 「따라옵니다」 언제까지? 「끝까지」 몇 년 동안? 「영원히」 영원히, 또, 아담을 끌어당기면 해와가 언제까지 따라오겠어요? 「영원까지」 예? 「영원무궁」 영원무궁토록! 그러면 하나님은 어디 가겠어요? 하나님은? 하나님은 따라오겠어요, 안 따라오겠어요? 「따라옵니다」 하나님은 언제까지? 「영원무궁토록」 마찬가지 결론입니다. 그걸 알아야 됩니다. 우주의 근본이 뭔지를 알아야 돼요. 그래서 내가 기도를 해서 답을 얻었어요. 우주의 중심이 뭐냐? 답은 간단해요. 부자의 관계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예」 사랑으로 하나된 부자예요.

자, 그러면 하나님이 그런 자녀를 가지셨고, 하나님이 끌고갈 때 영원히 아담도 끌려갈 수 있고 하나님도 끌려갈 수 있는 그런 여자가 이 땅위에 생겨났어요? 「예」 그런 남자가 생겨났어요, 안 생겨났어요? 「생겨났습니다」 무슨? 「아버님」 내가 너희들보고 물었지 나보고 물어본거야? (웃음) 그게 문제입니다. 선생님이 욕심이 많은가, 욕심이 없는가? 「많습니다」 (웃음) 뭘 보고 욕심이 많다고 해? 「우주를…」 선생님의 욕심은 사랑의 욕심입니다. 우주의 사랑의 핵을 걸어 가지고 낚을 수 있느냐, 없느냐? 있어야 된다 이겁니다. 사랑의 핵을 낚을 수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아무리 세계의 유명한 사람의 딸이라 해도 사랑의 낚시에 걸리게 되면 잡히는 것입니다. 잡히게 마련이지요? (웃음) 그런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