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1권 PDF전문보기

세계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그러니까 한국은 조국임에 틀림이 없어요. 이 섭리사로 볼 때에 거짓이 탈을 써 가지고 참을 잡아먹는 역사적 이 투쟁사 과정에 하나의 전략전법을 통한 승리적 비결을 딴 문총재의 행방을 따라 가지고 모든 것이 수습되어 나왔기 때문에 이제 남은 과정은 김일성을 수습하는 거예요. 거짓 아버지예요. 거짓 아버지가 진짜 아버지 노릇했는데 이것이 전부다 드러나서 굴복하는 날에는 천하의 무적이예요. 이제 불원한 장래에 그렇게 돼요. 이제 통일방안 같은 것 얘기해 주면 좋겠지요?

그래서 이제 그런 내용을 중공정부 수뇌부에 가서 교육하라고 내가 사람 보냈습니다. 곽정환이 오늘 아침에 선생님 말 듣고 기분 좋았어? 「예」가능성 있어? 「예」 저 곽선생이 못된 선생님 말들고 가능성 있다고 하는데, 신문사 사장이 거짓말 하겠나? (박수)

이럼으로 말미암아 명실공히 한국은 과학의 조국이요, 정치의 조국이요, 문화의 조국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세계 예술계의 문화인들, 딴따라패 다 들어가 있어요, 문학가까지. 이놈들이 전부 바람잡이 해가지고 이거 전부 다 나한테 걸려 가지고 이것을 바로잡으려면 문총재밖에 없기 때문에 내 꼬붕이 돼야 돼요. 이번 런던에서도 회의를 하지요?

이래 가지고 전부 다 새로운 바람이 불어요. 그렇기 때문에 유니버설발레단도 받을 수용태세를 갖추려니 그런 것 다 만드는 거예요. 그래, 리틀엔젤스도 본래 만든 것이 다 그런 계획 밑에서 만든 거예요. 이제 이런 세계적 판도를 타고 앉아 가지고 코치할 수 있는 그런 본산지가 돼 버렸어요. 아시겠어요? 「예」

그래서 엊그제 내가 이제 저 우리 며느리 되는 훈숙이가 '춘회'란 작품에 춤추고 나올 때 그걸 코치한 사람이 세계적으로 참 유명한 사람이거든요. 거기에 바이올리니스트 아론 로잔드, 유명한 사람이예요. 이사람이 유명한 사람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과학자대회를 할때는 전부 다 자기가 자비를 써 가면서 찾아와서 공연하는 거예요. 그 한 사람 부르려면 3만 달러 줘야 돼요, 3만 달러 줘야 돼요, 3만 달러. 5만 달러도 받는 거예요, 한 번에.

이번에도 와 가지고 내가 이 사람을 만났거든요. 아이고, 레버런 문 이번 과학자대회에 내가 가서 공연하는 게 희망인데 언제냐고 하는 거예요. 언젠가? 내년이지? 「예」 그래, 틀림없이 그러냐고, 정말 하겠느냐고…. 그래, 내가 감옥에 들어가 있을 때도 찾아왔어요. 그 양반이 내신세를 많이 졌거든요. 감옥에 방문 왔어요. 그 바이올리니스트에게는, 바이올린에는 케이스가 있는데 그 케이스에다 내가…. 그래서 내가 그얘기를 물었지요. '너 그거 아느냐고, 내가 댄버리에 있을 때, 너 바이올린, 제일 귀하게 여기는 바이올린의 케이스에 레버런 문 사인하고 마크해 준 것 기억나느냐'고. 그랬더니 자기네 가보라는 거예요. 그걸 어떻게 잊어버리느냐고, 가보로 모시고 있다고 그러면서….

그거 보면 선생님이 나쁜 사람 아니지요? 그런 사람이 다 좋아하니, 그런 사람을 모아 가지고 이 사람을 회장을 시켜 가지고 세계의 모든 예술대회를 지금 해 가지고…. 이거 뭐 전부 다 유명한 사람들이예요. '이들이 모여 가지고 이제 공연하고 전부 다 내가 제시하는 그런 무도회 혹은 이런 연기 대회라든자에 참석하는 것은 무료야' 이랬어요. 이래서 수입은 전부 다 후진들을 기르기 위한 장학기금으로 하는 거예요. 그래서 장학재단을 만들었어요. 돈은 없어요. 그렇지만 1차 2차 자꾸 하게 되면, 그다음에 이 예술인들이 이것 안 하면 안 되기 때문에 죽게 되면 자기 재산들 기부할 사람이 참 많아요.

지금부터 살아 있으니 '아, 나 살아 있어도 레버런 문이 살아 있는 한 수입 나는 필요 없소. 내가 죽거들랑….' 그러고 있는 거예요. 세계에서 유명한 예술인들이 이제 한국에 많이 올 거라구요. 유명한 뭐 연예인, 무슨 배우 할것없이, 작가 할것없이, 뭐 노래하는 사람, 기악하는 사람이 많을 것입니다. 지금도 문총재 본관으로 찾아오라고 하면 수두룩히 나설 수 있는 사람이 훤하다구요. 아시겠어요? 「예」

그래, 그런 것이 다 쉬운 거예요? 일대에 이런 오만 가지 일을 세계적 수준까지 전부…. 기성교회야 큰일났지요. 높은 빌딩은 다 문총재가 갖고 있어요. 이제 세계 학자, 석학자의 수제자가 되려면 문총재의 사인없으면 안 돼요. 「아멘」 못 돼요.

그렇기 때문에 맨하탄센터를 내가 산 거예요. 링컨센터 이상의 문화센터를 지금 우리 뉴요커에다 맨하탄센터를 만들기 위한 준비를 지금 하고 있어요. 다 내보냈어요. 잘 만들어 가지고 세계의….

이번에 런던대회때는 볼쇼이 무용단 회장이 올 거예요. 이놈의 공산당은 못 들어간다고 했더니 세계의 명문 지도자들이 다 가는데 자기가 안 들어가면 안 되겠으니 제발 들여보내 달라고 하는 거예요. '그럼 여기서 우리가 하라는 대로 하겠어?' 하니까 '하고 말고요' 그래요. 그래가지고 다….

그런 사람들을 앞으로 전부 다 여기 한국에 불러들이면 오게 돼 있지 별수 있어요? 그만큼 내가 그 세계에서도 유명하다구요. 그런 것 처음듣지? 「예」 이 밤중아 ! (웃음) 그래 가지고도 뭐 우리 선생님이라는 말 지나 가지고 '내 선생님 어디로 가나' 하고 따라다니다가 전부 돈보따리 생기면 싣고 한국에 올 것이라고 생각하지요? 그렇게 생각하잖아요? 해, 안 해 이 쌍것들아 ! 그렇게 생각한다구요. 왜? 내가 한국 사람이니 할수없지요, 뭐. 죽게 되면 조국을 찾아드는 것 아니예요? 망했어도 조국에 오고 싶고 흥했어도…. 내가 흥했나요, 망했나요? 그야말로 백방으로 성공한 사나이 아니예요?

그래, 내 손아귀에는 노벨 수상자가…. 그들이 동구로 날아오면 모스크바도 갈 수 있는 거예요, 모스크바의 학자에게 저 영국에 가 가지고 누구 누구 만나라고, 이런 교섭 하라고 하면. 요즘은 그런 시대예요.

팩시밀리로 딱 지시하면 그 일이 벌어지는 거예요. '요 사람의 요런 성질이 나쁘니 요 사람은 뜸을 한번 줘야 되겠어' 하면 그 나라의 대통령정치 고문 교수가 찾아들어 가는 거예요. 대통령 사인 받고. 어디에 가 누구의 사인 받았지요? 모스크바에서부터, 중공에서부터.

앉아 가지고 그런 놀음할 수 있는 판도를 다 닦아 놨어요 그런데 한국의 졸개새끼들 이래 가지고 뭐 문총재 망하라고 제사하고 별의별 짓하는 거예요. 그 바람에 놀아나다 없어질 것 같으면 시작하지를 않아요. 그런 놀음들 깨끗이 여러분들이 다 불어 치워야 할 때가 오는 거예요. 여러분이 안 하면 딴 사람이 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