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어디라도 한 울타리 안과 같은 시대가 온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3권 PDF전문보기

세계 어디라도 한 울타리 안과 같은 시대가 온다

미래의 수산개발만능권을 향하여 준비해요. 앞으로는 그렇다구요. 앞으로는 비행기와 잠수함으로…. 어떻게 되느냐? 거기서 생활해요. 5, 6명의 가족 전부가 공중에 날아 올라가서 생활한다구요. 땅에서만 살 수 없어요. 살 땅이 없습니다. 집을 지을 곳이 없어요. 공중에 만들고, 수중에도 쭉 만듭니다. 너무 더울 때는 말이예요, 물속에 쓱 들어가게끔 해서…. 그런 것 문제없는 시대에 들어왔다구요.

돈이 들기 때문이 아닙니다. 장래에는 돈이 필요 없습니다. 돈 가지고, 뭘해요? 먹고, 입고, 세계를 돌 수 있으면 되지요? 세계를 돌아다녀 보고 싶지요? 말이 통하면, 다 이렇게 할 경우를 생각해 봐요. 영국도 우리 이웃이요, 우리의 세계입니다. 일본도, 독일도…. 어디라도 한 울타리 안과 같은 그런 시대가 옵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도 전부 그런 친척이 없으면 살 수 없게끔 되겠지요?

여러분, 애기들 낳았지요? 저 일본 여자들 애기 낳았지요? 그 애기들 절대로 일본 사람과는 결혼시키고 싶지 않지요? 일본 사람과 결혼시키고 싶어요? 대답해 봐요! 일본 사람들 가운데서도 나 같은 사람이 많이 있어요? 있지요? 너무 많아서 곤란해요? 통일교회 외에는 없습니다. 선생님의 후손과 여러분의 자녀와 몇 대째에 결혼시킬까? 그것은 수수께끼같이 생각될 겁니다. 선생님은 잘 알고 있습니다. 여자들을 보면 `저런 타입의 여자는 어떤 아이를 낳을 것인데, 앞으로 우리 며느리가 낳을 아이를 보면…' 그런 식으로 생각합니다, 할아버지니까. 일본 사람, 한국 사람 그런 개념은 없습니다. 민족 차별은 사탄의 짓입니다.

여러분, 어디의 여자예요? 코디악을 통과해서 일본으로 돌아가는 여자입니다' 라고 대답하면 안 돼요. 어디로 가요? 하나님의 나라로 돌아갑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어디입니까? 본향의 땅을 중심삼은 세계입니다. 본향을 중심삼으면 어디를 가더라도 그 본향의 땅에서 돌고 도는 거예요. 평면이 구형이 되기까지…. 그러면 본향의 기점을 중심삼고 세계는 어디라도 연결됩니다. 본향의 신전(神殿)을 중심삼고 한국에서 영주하게 되면 그것이 이상향이 됩니다. 간단하지요?

가미야마! 선생님이 무슨 말을 했는지 얘기해 봐! 선생님은 잊어 버렸다구. 「혹시…?」 혹시…? 혹시, 뭐야? 선생님이 얘기하는 것은 중요한 이야기입니다. 「저, 모두가 나간다는 말씀입니까?」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지금? 세계가 하나된다는 얘기를 하고 있잖아, 지금! 사랑을 중심삼고 평면과 평면을 연결시키면 입체구(立體球)가 됩니다. 구체(球體)을 중심삼고 사랑의 한 세계로 통일하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국경도 나라도 모두 없어진다구요. 그런 얘기를 하고 있는 거요. 일본 사람이 일본 말을 모르면 어찌 하라는 말이야? 선생님은 일본 말을 잘해요. 학생 시절에는 일본 사람들한테 안 졌어요, 빠르기도 3배, 3배이상 말합니다. 지금 영어도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