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종족적 메시아가 되어서 예수님 대신 무엇을 하겠느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3권 PDF전문보기

여러분은 종족적 메시아가 되어서 예수님 대신 무엇을 하겠느냐

여러분을 오늘 밤 이렇게 모이게 한 이것도 누가 이렇게 했어요. 미국도 하지 못해요. 공산당도 못 해요. 누구도 못 합니다. 이러한 환경을 누가 만들었는가? 레버런 문이 만들었어요, 하나님이 만들었어요.

여러분의 마음이 끌리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싫더라도 이 길을 흠모하고 따라가지 않으면 장래가 없습니다. 이것을 부인할 때에는…. 이것을 부인하고 타도할 수 있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자기가 정도(正道)라고 할 수 있는 변명의 방도를 발견해낼 수가 없는 것입니다. 변명의 길이 없어요. 그래서 그런 입장에 섰을 때에는 비참하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명문대학을 나왔어요? 통일교회의 식구들을 보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은 형편없는 사람들이 다 모여 있습니다. 지식이라든가 자기를 높여 생각하다가는 다 떨어져 나갑니다. 떨어져 나가면 비참하게 돼요. 왜 그렇느냐 하면 세계는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선생님이 말씀한 대로 되어져 왔습니다. 아무것도 아닌 사람들이 20년, 30년이 지나면 세계적인 리더로서 당당하게 됩니다. 그냥 하더라도 자기들은 이론적으로 집니다. 선생님은 그것을 잘 알고 있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바보가 아니예요. 스마트한 남자입니다.

왜 이러한 생애로서 이러한 일을 하지 않으면 안 되었는가? 틀림없으니까.

인간이 어떻게 있는가? 세계가 어떻게 반대를 하든지간에 선생님 앞에 반드시 무릎을 꿇습니다. 그것을 눈으로 보고 있고 그렇게 돌아가는 것을 알고 있으니까 지금까지 당당히 40년간에 걸쳐서 기반을 닦아 온 것입니다. 이 세계적인 기반은 보통으로 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국가도 못 할 일을 한 것입니다.

일본은 레버런 문이 한 그 실적으로 해서 `아, 정부도 할 수 없는 일을 했다!' 한국도 `동양인이 서양사회에 가서 그런 일을 할 수 있었다니…' 하고 있다구요. 환영을 받으면서 한 게 아니예요. 정면으로 반대를 받으면서 그 나라에 그만한 기반을 닦았고 초민족적인 혈족(血族)들을 묶어서 오색의 자녀들을 낳게 했습니다. 그 아들딸들이 앞으로 어디로 가요? 그 자체가 기적인 것입니다. 후손은 훌륭해요. 천운(天運)을 띠고 모두들 태어납니다.

여러분! 겉은 훌륭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내용이 문제예요. 보자기는 아무래도 좋아요. 무엇을 싸는가? 그것입니다. 보자기에 금, 은 등 보석을 싸서 줘도 그 선물을…. 여러분들이 몰라요. 아프리카 같은 곳에서는 처음에 아이들이 다이아몬드를 노리개로 삼아서 던지기도 하고 많이 가지고 놀았어요. 그러던 그것이 다이아몬드였어요. 모르면 다 그래요.

여러분들이 점점 나이 먹게 되고, 또 아이들도 갖게 되고, 그럴 때의 가정을 한번 생각해 봐요.

미국의 가정들, 이거 비참합니다. 남자 여자가 매일같이 바뀌어요. 그것이 사회에서 당연한 것으로서 받아들여질 수 있는 이런 사탄적인 말세의 극단(極端)에 섰다고 하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멸망입니다. 다음 차례는 멸망이라는 것입니다. 큰 붉은 글씨로 `역사는 이렇게 되어서는 안 된다'고 하는 엄중한 경고를 남기고 이 세계는 멸망해 갑니다. 망하지 않으면 우리가 이런 세상은 멸망시켜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의 기반이 필요한 것입니다. 한 사람이 두 사람, 두 사람이 세 사람, 세 사람이 열 사람…. 120명의 목표를 세워서 종족권을 어떻게 복귀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지금 선생님이 하늘로부터 특권을 내려 주었다고 하면, 그것은 여러분을 낳은 부모, 그 부모보다 더 높은 메시아의 자리에 올려 준 것입니다. 여러분은 종족적 메시아가 되어서 예수님 대신에 무엇을 하겠느냐? 여러분의 부모를 아담 해와 대신의 주(主)로 완전히 바꾸는 거예요. 타락한 아담 해와가 복귀한 자기의 한 가정의 바른 부모로 섬에 따라서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적 메시아로서의 친권(親權)을 상속하게 됩니다. 알겠어요?

원리에 입각해서 말하면 결과주관권과 직접주관권! 결과주관권은 장자권 복귀에 의해서 책임분담을 완성하는 것입니다. 사탄의 사랑과 하나님의 사랑을 비교해 봐요. 세계적으로 사탄을 패배시켜 가지고 승리의 깃발을 세우고 `이제 그대는 하늘의 자녀이니까 나는 천사장의 자녀로서 모시지 않으면 안 됩니다' 하는 그러한 기대를 복귀한 위에서 결과주관권을 직접주관권이 주관하게끔 되어 있어요. 무엇에 의해서요? 부자관계에 의해서…. 장자권복귀에 의해서 맨 처음에 난 아이나 다음에 난 아이나 해와와 아담의 자녀예요. 하나님의 자녀예요. 그래서 부모를 중심삼은 자녀가 하나님을 중심삼고 가족, 혈족을 연결하는 섭리시대로 돌아왔으니까 애원섭리시대(愛援攝理時代)라고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