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갖고 사시는 하나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5권 PDF전문보기

사랑 갖고 사시는 하나님

통일교회가 특별한 게 그겁니다. 원리결과주관권이 아니라 직접주관권 내라는 것이 있기 때문에 통일교회 사람들은 다 체험이 있습니다. 하늘을 모시고 사는 것입니다. 밤길을 갈 때도 전부 다 아버지 어머니가 안내하듯이 가는 것입니다. 그렇게 사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혼자 산중길을 가더라도 발을 삐지 않고 다 잘 가요. 이런 생활을 하는 거예요.

그런 사람들이 총칼이 무섭겠어요? 반대가 무섭겠어요? 선생님 같은 사람은 거기의 왕초 아니예요? 안그래요? 그러니 세상을 훤히 알고 있다구요. 욕심 많은 사람들 욕심 차리고 다 해 봐요. 다 잃어버리는 거예요.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나를 이용하려 하는 사람, 별의별 사람이 다옵니다. 그러나 나는 이용당하지 않아요. 내가 모아올 것을 채 가면 그것이 돌아올 때는 그 몇십 배 플러스해 가지고 돌아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핍박이 나쁜 게 아닙니다. 악한 세계에서 선한 사람을 핍박하게 되면 자기가 손해배상을 물어주어야 할 입장이기 때문에 복을 넘겨주는 다리가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핍박입니다. 알겠어요? 기독교는 역사를 통해서 피를 흘리면서 죽음의 길을 가려 나왔기 때문에 세상의 뭇생명을…. 한 사람이 죽음으로 말미암아 열 사람 백 사람을 찾아올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예」 핍박이 뭐냐 하면 복을 전수하기 위한 하늘의 작전이다 이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같은 사람은 불쌍하지 않아요.

기성교회에서 뭐 별의별…. 내가 기성교회 비밀을 다 알고 있다구요. 언론기관을 통해서 조사시킨 모든 재료를 가지고 있다구요. 지금 잘났다는 목사들 똥싼 것까지 전부 다 알고 있는 거예요. 그걸 쓰게 되면 한꺼번에 왱가당댕가당 전부 사판 되는 거예요. 씨름판에서 배지기 들어가면 나가자빠지듯이 넘어질 것이 훤한데 그걸 안 해요. 내가 그들을 구해 주어야 할 책임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가려 주고 내가 맞고 이래야 되는 것입니다. 그게 부모의 심정을 이어받은 형제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부모 대신입니다. 동생이 따라야 할 형님의 자리에 있고, 형님을 옹호해 주어야 할 동생의 자리에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기성교회를 위해 수십억을 썼어요. 또 반대하는 사람들이 밥을 굶고 그러면 쌀을 사 주었어요. 학비가 없으면 그 친구를 통해서 학비를 많이 대 주었어요. 그런 것을 얼마나 많이 한 줄 몰라요. 그러면서 살았다구요. 그렇게 살고 있는 문총재를 나쁘다고 하지만, 문총재는 망하지 않아요. 그러나 문총재를 반대하는 사람은 다 망해요. 어떤때는 내 입으로 '그놈의 자식, 잘되나 보자' 하면 몇 개월 안 가서 옥살박살돼요. 또다시 하늘이 심판한다구요.

그래, 여러분들 어머니 같은 마음 가졌어요? 「아뇨」 세상의 죄인들, 타락한 불쌍한 이 세상 사람들을 동생 같고, 누님 같고, 누이동생 같고, 혹은 아내 같은 마음을 가지고 생각해 봤어요? 그러지 않으면 천국 못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첫째 되는 계명이 뭐라구요? '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해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이것이 첫째 계명이요, 둘째는 뭐냐 하면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는 것입니다.

그게 무엇을 중심삼은 계명이냐? 사랑을 중심삼은 계명입니다. 사랑이예요, 사랑. 첫째 계명은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것이고, 둘째 계명은 인간을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얼마나 사랑했느냐하고, 이 인류를 얼마나 사랑했느냐입니다. 그 말 아니예요? 예수님도 별 거 있어요? 예수님이 어떤 양반이예요? 인류를 구해 주겠다고, 인류를 위해 대신 죽겠다고 한 예수 아니예요? 무엇 갖고? 사랑의 마음을 갖고. 자기에게 창질하는 원수까지 저가 자기의 죄를 모르기 때문에 저러니 용서해 달라고 한 것입니다. 그게 어버이의 마음입니다.

살인강도로서 사형장에 나가는 아들을, 그 어머니 아버지는 법을 무시해서라도 구해 주고 싶은 마음을 갖는 것입니다. 부모의 사랑은 법보다 앞서는 것입니다. 그런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 봤어요? 하나님의 사랑. 그렇기 때문에 결론을 지으면 하나님이 무얼 하고 살겠느냐? 사랑갖고….

또 아까 모든 것이 중심이 있어야 된다 했는데, 중심이 뭐예요? 여러분은 무엇이 중심이예요? 돈? 돈이 많으면 손이나 옷에까지 뭐 칠을 하고…. 여러분이 칠했다고 그러는 게 아닙니다. 그거 칠하라구요. (웃음) 여자들은 꽃이니까 그래야지요. 다이아몬드를 목에 걸고 이래 가지고 야단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지은 말이 있습니다. 여자는 왜 끼느냐? 끼워 살아야 된다는 거예요. 왜 다느냐? 달랑달랑 달려 살아야 돼요. 그다음에 왜 거느냐? 걸려 살아야 돼요. 이게 여자의 사는 법입니다. 그러니 거는 걸 좋아하고 다 그러지요?

나는 반지 끼어 본 적이 없습니다. 결혼반지라고 해서 한번 끼어 봤다가 어머니 줬더니, 주기 좋아하는 어머니니까 누구 주었는지 몰라요. 자기가 끼던 반지도 다 누구 줘 버리고…. 내가 세계 40개국에 성지를 택하면서 순회할 때, 그래도 통일교회 사모님이 되었기 때문에 선물을 하나 해줘야 되겠다 싶어서 화란에 가서 제일 귀한 다이아몬드, 크지는 않아요, 1캐럿짜리인데 제일 색깔 좋은 것을 사다 주었어요. 그때 돈으로 7천 불이었는데 지금은 아마 10배 이상 나갈 겁니다. 그걸 사다 주었는데, 요즘 '옛날에 그거 어떻게 됐어?' 하고 물어 보면 '나도 모르겠어요' 그래요. 왜? 나처럼 주기를 좋아해요. 나는 그래서 '야! 그거 무섭구나!' 한 것입니다. 그게 보화인데 보화를 저장할 수 있는 금고가 되어야 할 텐데, 어디에 버린 줄도 모르는 사람은 지구성을 금고로 만들고 지내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러므로 위해서 주는 사람은 복받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