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는 내 것이라는 생각을 갖고 일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9권 PDF전문보기

세계일보는 내 것이라는 생각을 갖고 일하라

앞으로 남북통일의 때가 오는 것입니다. 통일세계에서는 우리가 앞서 가야 돼요. 아시아의 정세를 타고 넘어가야 돼요. 그러려니까 일본 언론기관이 필요하고 미국 언론기관이 필요한 것입니다.

앞으로 교육을 더 강화하려고 그래요. 기분 나빠요? 당신들 뭐 한국의 따라지 신문사의 기자, 누구 좋아할 것 같아요? 다른 무슨 동아일보 같은 신문사 가 보라구요. 어림도 없어요. 그러나 워싱턴 타임즈의 위력은 대단한 겁니다. 그러니까 잔소리 말고….

앞으로 내가 간부들 직접 교육할 것입니다. 우리 공관에 데려다가 교육할 겁니다. '좀 들어 봐, 이 자식아. 이래도 반대야?' 하면서. 틀림없이 그럴 거라구요. 그래도 안 듣게 되면 말이예요, 쫓아 버리는 것입니다. 선생이 정성을 다해서 교육했는데도 낙제하는 걸 어떻게 해요? 보내야지. 아시겠어요?

미국의 50개 주에 신문사를 만든다구요. 무슨 말이지 알아요? 중국에 신문사를 만들어야 되겠다 이겁니다. 소련에 만들어야겠어요. 거 만들어야 되겠어요, 안 만들어야 되겠어요? 누구 잡아서 써야 되겠어요? 여기 기반 닦은 사람 써야지요. 안 그래요? 그러니까 정신 똑바로 차려요. 이거 무슨 협박 공갈이 아닙니다. 임자네들 협박 공갈해야 생길 게 뭐 있어요? 기자 협박해야 생길 거 뭐 있어요? 제일 고약한 사람 아니예요? 협박이 아닙니다.

통일교회 교인들 어리숙해 가지고 못난 것 같지만, 그게 아닙니다. 교수들이 그런 것입니다. '통일교회 교회장 교역장 무슨 사람이 저래? 거 옷이나 하나 잘 입고 오지 전부 다 거지 사촌같이…' 그랬어요. 그러나 무슨 대회 같은 거 해보라구요. 교수들 내세워 보면 말도 제대로 못 해요. 그러나 우리 통일교회 아무것도 아닌 저 말단의 축복가정들 단에다 세워 보라구요. 일당백입니다.

젊음을 불태우면서 나라를 위해서, 나라를 내 나라같이 생각하고 전라남도면 전라남도 도지사 이상, 경기도면 경기도 도지사 이상, 대통령 이상, 미국에 가면 미국 대통령 이상…. 이러한 전통적 사상을, 문총재의 사상을 이어받아 가지고 일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절대 망하지 않아요.

이 세계일보가 다른 사람의 회사가 아닙니다. 내 회사예요. 대한민국은 내 나라예요. 세계는 내 세계예요. 왜? 하나님이 아버지니까. 하나님의 아들이예요. 이 세계, 우주의 주인이 내 아버지입니다. 그 아버지의 아들딸이 되니 이건 내 나라요, 내 우주예요. 그 우주를 무엇으로 연결시키느냐?

내가 7년 동안을 하루에 두 시간 이상 자지 않았어요. 내가 피땀을 흘리고 일하는 것입니다. 피땀을 흘리며 일해라! 눈물을 흘리며 일해라! 내가 통곡할 사연이 많아요. 아시겠어요?

그렇게 한번 해보겠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한번 해보면 좋겠다 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안 든 사람은 안 해보겠다는 얘기로구만. (웃음) 감사합니다.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