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에 가서 하나님을 소개한 것은 역사적인 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01권 PDF전문보기

소련에 가서 하나님을 소개한 것은 역사적인 일

이렇게 생각할 때 신앙생활은 전쟁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낚시질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매일같이 승리하고 매일같이 투나를 잡고 그러면 얼마나 행복하겠어요? 전쟁마당에 가서 백전백승하는 것과 같습니다. 보라구요. 그거 누가 그래요? 선생님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미국이 선생님을 댄버리에 잡아넣었지만 미국이 댄버리에 가게 되어 있다구요. 그리고 소련이 '레버런 문이 소련의 원수다' 하고 야단하던 것이 아무리 떼려도 끊어지지 않고 대담하고…. (웃음)

그러니까 소련에게 민주세계의 어떤 사람이 필요하느냐? 반공을 하면서라도 민주세계의 모든 것을 넘어서서 젊은이들을 몰고 그 이상의 세계에 가겠다 하는 사람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소련이 완전히 그걸 알았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미국과 자유세계가 얼마나 망신이예요. 「아멘」

소련이 케이 지 비(KGB)를 통해서 나를 죽이려고 별의별 짓을 다 했다구요. 그런 것을 잘 알지요. 그래도 꿋꿋하게… 소련에 가서 소련을 칭찬하고 글라스노스트, 페레스트로이카에 대해서 찬양하고 그런 것이 아니예요. '하나님을 모르면 망한다. 여전히 자기 주장하면 꽝─' 이렇게 된다고 한 것입니다. (박수. 환호) 더 나아가서는 '하늘을 모르면 멸망해야 된다. 소련은 멸망 한다' 한 것입니다. (박수) 그 자리가 영계에 있는 모든 영인들이 '지금 어떻게 되느냐?' 하는 숨가쁜 판국인데, 하나님이 바라보고 영계의 모든 사람이 바라보는데 거기 가서 소련을 칭찬하면 꼴이 뭐가 되겠어요? '내 말을 들어라! 하늘을 섬겨라!' 해야지요. 그래야 영계에서 '오케이!' 하는 것입니다. (박수. 환호)

자 보라구요. 영계에서도 찬양하지만, 지상세계에서도 무신론 세계에 가서 하나님을 소개한 배짱이 있는 사람은 없었거든요. 빌리 그레이엄, 모든 종교인들, 소련 정교도 있지만 그걸 못 했어요. 그런데 선생님이 이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미국이나 전자유세계가 '아이구 레버런 문이 소련에 가서 무엇을 하나 보자. 고르바초프에게 팔려 들어가서 뱀처럼 살살살 발라 맞추고 그러겠지' 했다구요. 만약 내가 그렇게 발라 맞추면, CIA 같은 데서 '레버런 문이 소련에 팔려 갔다' 하면 그만이예요. 그 말을 따르게 되어 있지 레버런 문을 따르게 되어 있지 않아요. 그러나 이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자유세계도 레버런 문을 절대 믿게 되었어요. '야! 멋지다' 한 것입니다. 'CIA가 레버런 문이 팔려 갔다'고 한마디 선포하게 되면 자유세계가 전부 이러지 이럴 사람이 없다는 거예요. (행동으로 표현하심) 그렇게 되면 레버런 문이 욕먹는다는 것입니다. (박수)

자, 이런 의미에서 전세계의 종교인들을 중심삼은 젊은 사람들 앞에 하나님을 소개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그런 것을 하고 싶어도 못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그렇지요? 우리 선생님이 이렇게 대담하기 때문에 우리도 따라가야 된다 그러지요? 이렇게 볼 때 가인 아벨 문제라든가, 여러분이 다 알지만 지금 보게 된다면 미국이…. 미국이 레버런 문의 사상을 안 받아들이면 미국은 빨리 망해요. 망하게 되어 있어요. 그러니 레버런 문을 미국은 안 붙들 수 없는 것입니다. 이미 그런 방향성이 소련보다 앞서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 대통령으로부터 미국의 전지도층은 이미 레버런 문의 사상을 따라가야 산다는 것을 알아요. 그것이 희망적인 것입니다. 소련도 그렇고 둘이 그렇게 되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