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잘하는 사람이 승리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01권 PDF전문보기

무엇이든 잘하는 사람이 승리자

뭐 이번 일이 신문에 많이 나서 나보다 더 잘 알겠구만. 이번에 <세계일보>에서는 '세계일보 회장'이라고 해서 팔아먹었더구만. 왜 <세계일보> 회장만 되나? <워싱턴 타임스>가 이번에 졌어. 「한국에서 오는 신문마다 <세계일보> 회장이라고 하니까 <워싱턴 타임스> 사람들이 '왜 자기들만의 회장인가?' 하더라구요. (어머님)」 (웃음) 선전을 많이 한 사람이 이긴다구요. 소리치는 사람이 이겨요. 동네에 소문내는 사람이 소문도 끝내고 수습도 하는 거예요. 가만히 있는 사람보다 소리치는 사람이 이깁니다. 모든 것이 그렇다구요.

모스크바에서는 나에게 상당히 기대를 많이 갖고 있는데 우리 통일교회 사람 중에 그것을 안고출 사람이 없어요.

이제는 통일교회를 진짜 알아주어야지요. 누가 후원하기를 했어요? 독자적으로 했어요. 이젠 할 일이 없잖아요. 김일성이를 이제 함락하는 것이 남았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지금 여론이 모스크바 대회에서의 30분 동안 요담에 대해 김일성이 부자를 내쫓으려고 그러는 게 아니냐…」 김일성이 부자를 내쫓자고 할 게 뭐야? 세계를 어떻게 구하느냐 하는 얘기를 해야지요.

(어머님이 아버님께서 모스크바 대회 후 미국 허드슨강에서 낚시한 얘기를 함) 「고기떼들도 아버님을 환영하고 아버님에게만…」 아버님을 고기가 알 게 뭐야? 모든 것에 기술이 필요하다구요. 그러니까 무엇이나 하는 사람에게는 지는 거예요. 한 번 한 사람하고 열 번 한 사람하고 시합하면 열 번 한 사람이 이기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