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고생하는 것은 미국을 부활시키기 위해서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03권 PDF전문보기

미국에서 고생하는 것은 미국을 부활시키기 위해서

보라구요. 레버런 문이 정치운동을 해 가지고 독재자가 되겠다고 선포하더라도 그렇게 된다고 믿는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나이가 칠십이 넘었어요. 또 내가 소련에 가서 꽝꽝꽝 하던 대로 이 미국에 와 가지고 미국을 다 불살라 버린다고 하더라도 다 멍하니 듣게 되어 있지, 반대할 사람 없게 되어 있습니다. 뭐 까놓고 대통령 대해서 주먹질하고 욕을 하더라도 저 양반은 그런 양반이라고 인정하게 되어 있지, 쫓아내겠다는 사람 없게 되어 있다구요. 그거 사실로 받아들여, 이놈의 자식들? 「예」 너희들이 이렇게 '예' 할 때까지 몇 년 동안 레버런 문을 뜯어먹고, 벗겨 먹고, 빨아먹고 했어? 레버런 문을 뜯어먹고, 벗겨 먹고, 빨아먹어 가지고 이렇게 되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구. 수십 년 걸려 가지고 '예' 하게 되었다는 것을 알아야 돼. 그래, 안 그래? 「그렇습니다」

뭘하려고 여기서 그 고생을 하고 그 놀음을 하는 거예요? 미국을 살리려고 하는 것입니다. 나같이 이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미국이 사는 것입니다. 부활이 되는 거예요, 부활. 부활하는 거기서부터 미국에 희망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나 하나 물어 보자구요. 그래, 모두 지금까지 지방에서 선생님같이 그렇게 했어요? 「안 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돼요? 전부 다 잘라 버려야 되겠어요, 뽑아 버려야 되겠어요? 잘라 버리면 또 나올 수 있지만, 뽑아 버리면 못 나옵니다. 잘라 버려야 되겠어요, 뽑아 버려야 되겠어요?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잘라 버려야 됩니다」 그러면 어디를 잘라야 돼요? (웃음) 다리? 「목을 잘라야 됩니다」 목! (웃음) 미국을 살리려면, 미국을 부활시키려면 아예 목을 잘라 버리고 레버런 문 같은 목을 갖다 접붙여라 이겁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러면 살아요. 그러면 미국이 살지만 그러지 않고는 미국이 부활 못 합니다. 죽어서 부활해야 됩니다.

여러분들, 거리를 다녀 보라구요. 미국 젊은이들이 마약 중독자, 프리섹스, 히피, 이피, 마피아, 갱스타, 알코올 중독자들이 다 됐는데, 그걸 누가 구할 거예요? 가만히 앉아 가지고 될 것 같아요? 일생을 울고 다녀도 불가능합니다. 돈키호테 있지요? 미국에 새로운 돈키호테들이 나타나야 됩니다. 그래도 미국에서 전부 다 돈키호테를 존중시하는 것을 보면 앞으로 그럴 수 있는 역사의 열매가 있어야 되겠다는 것을 양심이 알고 그러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예수님도 그 시대에는 유대나라의 돈키호테였습니다. 성경에도 그랬잖아요? 그는 족보도 없고, 근본도 모르는 사람이라고 말이예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레버런 문은 뭐예요? 이 시대의 돈키호테 아니예요? 그렇잖아요? 전부 다 불가능하다고 하는 것을 가능하게 했습니다.

여러분들, 워싱턴 머뉴먼트 대회를 할 때 모스크바대회를 해야 되겠다고 한 말을 믿었어요? 미국을 우리가 구한다고 할 때 그걸 믿었어요? 그것이 다 그렇게 되었어요, 안 되었어요? 이제 10년 후의 일을 얘기하면 또 안 믿을 것 아니야? 그렇게 습관화된 이놈의 자식들! 지금도 의심할 것 아니야? 「아닙니다」 왜 아니야? 어째서 아니야? 이놈의 자식들! 너희들이 안 하면 빼앗긴다구.

여러분들, 내가 여기 있는 책임자들 대신 미국에 있는 신학자들을 얼마든지 불러 댈 수 있고, 교수들에게 얼마든지 책임을 지울 수 있다는 것을 알아요? 우리와 관계되어 있는 저명한 사람들을 불러서 '야, 보지말고 사인해!' 하면 '예스!' 하게 되어 있지, '노!' 하게 안 되어 있어요. 여러분보다 낫다구요. 먼저 사인하고 본다구. (웃음) 여러분들은 어때요? 「저희도 그렇습니다」 그러긴 뭘 그래? 미국 역사를 뒤집어 박았어요. 역사에 없는 놀음을 내가 많이 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