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하는 사랑으로만 3대 주체사상의 실체가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04권 PDF전문보기

위하는 사랑으로만 3대 주체사상의 실체가 돼

여러분의 부부, 여러분의 일가에서 이것이 벌어지게 될 때는 어떻게 되느냐 하면 말이예요, 할아버지가 자기 손자를 대해서 할아버지같이 모셔야 되는 거예요. 천지개벽이란 말이 있지요? 아버지가 아들을 대해서 아버지같이 대해야 되는 것입니다. 왜? 이것은 타락한 세상이요, 이것은 완성한 복귀의 세상이예요. 이 고개, 분수령을 넘어섰어요. 지금까지 올라갈 때는 세상의 모든 것이 전부 다 주도했지만 이제는 뒤에서 따라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라의 왕은 저 꼴래미로 가는 거예요.

이런 모든 것을 알고 여러분 가정에 3대 주체사상의 그 실체를 갖출 수 있는 참형제·참부부·참부모가 나와야 됩니다. 실체 존재예요. 참형제가 되어야 참부부가 나오지요? 참부부가 나와야 참부모가 나오잖아요? 참부모의 자리에 서면 참부부가 되는 것은 물론이고 참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지금까지 배운 것 전부 자기 의식이 아니고 부모의 의식, 주체사상을 중심삼고 그대로 대상적인 입장에 서 가지고 하나되는 거예요. 사랑으로 하나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사랑만이 이 모든 것을 화합할 수 있습니다.

모든 원소들도, 미물들도 사랑길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일체될 수 있는 사랑과 직접 접할 수 있는 세포를 찾아가는 것입니다. 그것이 인간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을 위해서는 희생해야 되는 것입니다. 투입해야 됩니다. 알겠어요? 생명과 재산을 다 투입한 전통이 있기 때문에 급이 낮은 것은 급이 높은 거기에 자기의 모든 것을 투입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윈의 진화론이 아니라 사랑을 중심삼고 흡수하는 논리예요. 제2의 가치적인 내용을 창조하는 데에 창조 요소로서 적용되게 될 때는 현재의 미물로서보다도 얼마나 가치적인 내용이 올라가느냐 이거예요.

그가 천상세계 하나님의 족속으로서 영광의 자리에 서게 될 때 만물창조의 이상이 해방권으로서 하나님의 품에 품길 수 있는 시대로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그 세계가 지상의 천국이요 영원한 천국이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아시겠어요? 「예」

하나님이 어디 계신다구요? 하나님은 위하는 사랑 가운데에 계십니다. 절대적인 하나님을 알고 영생을 알아야 됩니다. 영생을 계속적으로 보편화시키고 사방화시킬 수 있는 것은 위하는 사랑입니다. 이 세 가지면 지상천국은 자동적으로 벌어지고 소화 못 시킬 것이 없습니다. 거기에 모략중상이 있겠어요, 없겠어요? 자기 중심삼은 무슨 편파적인 싸움, 당파가 있겠어요, 없겠어요? 「없습니다」 사랑 관계, 사랑만이 절대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도 사랑 때문에 죽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놀라운 거예요. 절대적인 하나님도 상대적 사랑을 절대 중심삼고 하기 때문에 인간이 하나님과 대등한 자리에, 공동 동등의 자리에 설 수 있는 것입니다.

남자 여자 평등이예요? 남녀가 일체예요? 다르다구요. 다르지만 사랑만이 그걸 가능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자신들이 수행해 나가는 모든 일…. 참된 부모가 되려면 믿음의 아들딸을 먼저 키워 가지고 지금까지 타락한 이 세상을 구하기 위해 수고하신 하나님의 심정을 이어받아야 됩니다. 그다음에 자기 아들딸을 사랑해야 돼요. 자기 아들딸을 키워 봐야 돼요. 그럼으로써 하나님이 가인의 아들딸을 자기 아들딸보다 사랑하고 이랬다는 사실을 실제로 느껴야 됩니다. 또 그런 심정을 가지고 밤낮 사탄이 끌어 갈까 싸우면서 보호하던 그런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다음에 자기를 상속하기 위해서는 날 닮아라 나를 닮아라 하며 천년 사연을 가지고 정성 들인 그 모든 것이 아들딸의 뼈가 되고 살이 되어 가지고 제2의 화신체로 등장할 때 주인으로 상속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야 저나라에 갈 때 조상들이 여러분을 환영해요. 알겠어요? 선조들을 위하고 지금까지 이 땅 위의 타락한 후손들을 하나님같이 위했다는 입장에 서기 때문에 그 사람은 지옥세계에 가더라도 개문되는 거예요. 이것 못 하면 지옥에 자기 친척이 있어도 특별한 위의 소개를 받지 않는 한 찾아가지 못한다는 거예요. 그런 복잡한 배후의 세계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위하는 사랑에서만 영생이 있다는 것을 알겠지요? 「예」

참부모가 돼야 됩니다. 세계적으로는 못 되더라도 종족적으로 되어야 되고 종족적으로는 못 되더라도 가정에서 되어야 됩니다. 참스승이 되어야 됩니다. 그 아들딸과 부모들이 자기의 부모가 아니예요. 우주를 대표한 부모들이예요. 남의 부모도 마찬가지예요. 내 부모 사랑하거든 남의 부모도 같이 사랑해야 되고, 내 남자 여자 사랑하듯이 남의 남자 여자도 같이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가져야 됩니다. 자기 형제만이 아니예요. 이걸 보편화시켜 가지고 세계로 적용해야 되는 것입니다.

천국은 수평이예요. 자기 가정을 모체로 해서 수평선으로 커 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한 점을 중심삼고, 평면을 중심삼고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가 협동하게 돼 있어요. 그걸 수평에다 연결시키는 거예요, 수평점에. 이게 피라밋처럼 안 돼 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러니까 그런 기반을 추구하려니 자기가 낳은 자식보다도 가인 자식을 더 사랑해야 된다는 논리를 세우지 않을 수 없어요. 그러지 않고는 이걸 수평을 만들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게 안 되면 언제나 피라밋이 돼요. 알겠어요? 「예」

그렇기 때문에 출가하라고 하는 거예요, 출가. 모든 문화배경을 부정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완전한 종교는 완전한 부정이 있어요. 완전한 부정이 없으면 완전한 창조물이 안 나온다는 것을 아시고, 다 정리해요. 이제 여러분의 가정에 있어서, 참부모·참스승·참주인이 잠잘 곳이 나였다고 하게 될 때는 그 동네의 모든 어려운 일이 있으면 나 찾아와서 물어 보는 거예요. 모든 재판은 나보고 해 달라고 하는 거예요. 틀림없이 그렇게 됩니다.

그래서 3대 주체사상을 오늘 여러분에게 전수하니 이것을 꼭 품고, 선생님이 가진 씨를 여러분에게 나눠 주니 이 씨를 심어서 일족 앞에 현실화시켜야 할 책임이 여러분의 생애노정과 여러분의 가정 기반 위에 있나니라. 「아멘」 아멘 한 사람, 손 들어요! 손들 참 잘생겼다.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