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 들여 전교학신문을 보급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05권 PDF전문보기

정성 들여 전교학신문을 보급하라

[전교학신문]을 당신이 만들잖아? 내가 박사들에게 이러한 얘기를 하니…. 자기 애비도 못 하는 것을 내가 다 이렇게 하는데 꼴이 됐어? 무엇이든지 도울 수 있으면 도와야 되는 것 아니예요? 백지장도 맞들어야 되는데, 맞든다는 것은 네 귀를 중심삼고 가운데까지 들어 주어야 맞드는 것 아니예요? 그런데 백지장을 나 혼자만 들면 어떻게 되겠어요? 그런 집안은 망하는 것입니다.

내가 없으면 전부 거지 떼거리가 돼 가지고 국가 재산 갈취하는 것과 같이 행동할 것입니다. 자기 실속 전부 뜯어먹는 사기꾼이 되어 버릴 것입니다. 자기의 피 살을 흘려 가지고 뿌리를 박아 놓으라는 것입니다. 자기 아들딸에게 그것을 보여 주고 아들딸을 그렇게 남겨 놓아야 그 지방에 살아 남는 존재가 되는 것입니다. 천년 역사를 중심삼고 그렇게 기반 닦아 놓으면 천년을 중심삼고 어느 누구도 그것을 뽑아낼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놈의 자식들, 150부 해 가지고…. 한 학사에 150부 하라고 누가 정했어요? 천 부 아니라 만 부도 하고 십만 부라도 하라는 것입니다. 밤이나 낮이나 해야 돼요. 밤이 얼마나 길어요? 선생님의 생활이 뭐예요? 어떻게 하루를 더 얻느냐 이겁니다. 내일 얘기할 것을 오늘 저녁에 얘기하는 것입니다. 오늘 두 시간 더 하면 내일 하루를 얻는 것입니다. 일생이 천년만년 살아질 것 같아요?

이놈의 자식들, 건달같이 하다가 병에 걸려 쓰러지게 되면 누가 동정해 줘? 자기 기반이 없으면 날아가는 것입니다. 선생님도 동정 안 해 줍니다. 내가 할 일은 다 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실적이 없는 사람은 종이 되는 것입니다. 이건 천리(天理)입니다. 말도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선생님에 대해서 불평할 수 있는 사람이 없습니다. 자기 에미 애비가 잘못한 것을 중심삼고 통일교회 이렇고 저렇다고 말하지 못하게 돼 있어요. 에미 애비가 능력이 있으면 왜 자기 아들딸을 공부 못 시켜? 제비도 자기 새끼를 위해 먹이가 없더라도 나가서 벌레를 잡아 먹여야 할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곤충도 그래요. 자기 새끼는 자기들이 관리해야 되는 것입니다. 자기 할아버지가 관리하겠어요? 실력 없는 사람은 이제 그냥 두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내가 원리강의하는 것을 쭉 들어 봐야 되겠어요. 테이프를 갖다가 밤을 새워서라도. 그래서 금을 그어 버려야 되겠어요. 중간에 서 가지고 전부 사기꾼 노릇 하고 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30만 부 돌파해야 됩니다. 알겠어요? 「예」 명년까지 30만 부 돌파하지 못하면 학사고 뭐고 다 해체해 버릴 것입니다. 대학가에 풍토를 조성해 가지고 자기들에게 화살이 날아오는 것을 방어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었으면 밤이나 낮이나 그것을 들고 하나님 모시듯이 하면서, 선생님의 명령과 같이 알고 그것을 배부하는 데 의의를 느끼고 피땀을 흘리고 정성을 들여야 될 것 아니예요? 정성 들인 것은 절대 날아가지 않습니다.

이번에도 전부 다 알래스카에 데려다가 해상훈련을 하는데 내가 선두에 섰습니다. 일본 사람들을 닦달했어요. 이놈의 자식들 같으니라구! 배가 나가도 내가 먼저 나가서 출발한 것입니다. 이렇게 선생님을 따라다니는 패가 뭘 해먹겠느냐 이겁니다. 내 나이가 얼마예요? 몇 년 됐어? 이놈의 자식들, 닦달하는 거예요. 선생님을 부두에 나가서 기다리게 하는 이놈의 자식들! 선생님이 선두에 서야 따라 나가는 이놈의 자식들! 그 집안이 잘되겠어요?

내가 그것을 전부 배부하면 좋겠어요. 미국에 갔다 온 사람들은 다 보라고 하는 것입니다. 안 보더라도 돈은 내라고 하는 거예요. 가서 협박하라구요. 나라를 살리려고 일하는 문총재를 애국자라고 존경한다고 해 놓고 신문 하나 볼 줄 모르는 사람이 사람이냐고, 동네 셰퍼드도 몇 번 먹을 것을 주면 보면 좋다고 꼬리치고 그러는데 임자네들은 뭐냐고 정면 공격해 버리는 것입니다.

세일여행사도 그래. [전교학신문] 몇 부 봐? 몇 부 보느냐고 물어 보잖아? 그거 무책임하지 않느냐 말이야? 「백 부 넘게 봅니다」 백 부가 넘는지 천 부가 넘는지 아나? 그런 말 하지 말라구. 의무적으로 봐야 돼요. 사상적으로 사회와 투쟁해야 됩니다. 대학가의 아들딸은 의무적으로 봐야 됩니다. 자기가 보고 아들딸이 읽게 해야 됩니다. 중고등학생도 다 읽게 해야 됩니다.

윤박사가 뭔가? 「발행인입니다」 발행인이 왜 그래? 「주소를 저희들에게 주면 우리가 보내 주고 이렇게는 하는데 직접 가지고 다니기는 어렵습니다」 직접 가서 전화하는 거야. 왜 못 하느냐 말이예요. 자기 제자 중에 박사가 몇백 명? 4백 명이 된다고 나에게 그랬잖아? 박사가 얼마 된다고 나에게 얘기한 것이 생각나? 이항녕 박사도 그래요. 김은우 박사는 오늘 나타나지도 않았구만. 왔었나? 「연락 못 받은 모양입니다」 연락 못 받은 것은 윤박사 책임이지. 내가 비행기로 슬쩍 와서 한 시간 내로 여기에 타라고 했는데 연락 못 받아 가지고 못 타면 윤박사 수염을 뽑으라구요. 선생님이 오고 가는 데 관심이 없기 때문에 그렇잖아? 자기가 일한 실적을 가져 가지고 매일 선생님께 보고하고 싶어하는 그런 뭐가 없잖아요?

윤박사는 선생님이 오게 되면 무섭잖아. 안 그래? 자기가 잘했으면 선생님에게 보고거리가 있다고 해 가지고 성화대학교에 먼저 모셔 가겠다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 놀음을 해야 돼요. 내가 관심을 가져야 그 학교가 발전하는 것입니다. 내가 관심을 가져 주지 않으면 그 학교는 뒤떨어지는 것입니다.

`나'라는 사람이 무서운 사람입니다. 내가 관심이 없게 되면 전부 다 망해요. 대한민국을 망하지 않게 하기 위해 내가 관심을 갖고 있는 것입니다. 내일 모레면 세계통일국개천일을 선포한 날입니다. 영계 육계 통합식을 한 것입니다. 내가 지상에 있으니까 무슨 일이 있더라도 3년까지는 한국에서 그 기념식을 해야 되기 때문에 온 것입니다. 그렇잖아요? 첫번 추석인데 사위라는 녀석이 나타나지 않으면 어머니가 욕먹는다구요. 어머니는 그것도 모르고 뉴욕 안 간다고 투덜투덜하면서 따라왔다구요. 내가 여기 오면서 `추석이 내일 모레인데 괜히 왔지?' 했다구요. 그런 것입니다. 책임자가 되면 자기가 자리잡을 곳, 자기가 볼 것을 볼 줄 알아야 되고, 전체성을 인정하고 타고 넘을 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