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와 대상이 하나된 자리에 하나님이 임재하신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08권 PDF전문보기

주체와 대상이 하나된 자리에 하나님이 임재하신다

여러분이 어른 앞에 뭘 드릴 때는 양손을 이렇게 합하지요? 이게 뭐예요? 천지의 이치를 따라서 바른손과 왼손이 하나돼야 된다는 뜻입니다. 그래야 천지의 복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또 `나는 어른 앞에 모든 것을 하나되게 할 수 있습니다. 나는 주체의 뜻대로 백 퍼센트 흡수당할 수 있습니다' 할 때에 소망의 길이 평면상으로 열린다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주체와 대상권을 이루어 놓은 곳에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것입니다.

친구를 왜 좋아하느냐? 친구를 좋아하다 이혼하게 되면 그 두 친구 사이의 인연도 깨지고 그 집안의 천운도 도망간다는 것입니다. 이걸 알아야 됩니다. 우리 통일교회가 위대한 것이 이거예요. 이런 원리를 알았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을 만나게 되면 몇 년 따라가다가 갈라지게 안 되어 있습니다. 갈라지지 않아요.

주체와 대상이 10년 20년 30년 40년, 70년, 죽을 때까지 하나되고 영원한 세계까지 하나되려고 하기 때문에 천지의 대운이 보호하고, 그 길에는 영생의 행복의 길이 영원히 나와 더불어 같이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것을 쳤다가는, 하나되어 있는 것을 쳤다가는, 플러스가 치면 플러스를 쳐 버리고 마이너스가 치면 마이너스를 쳐 버린다는 것입니다. 이거 이론적입니다.

악마는 치고 빼앗깁니다. 사탄은 치고 잃어버리지만 하나님은 맞고 손해배상까지 청구하는 것입니다. 문총재가 이런 원리를 알았기 때문에, 이런 도리를 알았기 때문에 세계 핍박의 도상을 자처해서 나간 것입니다. 50억 인류가 깃발을 들어서 나를 반대하려면 반대해라 이거예요. 하나님과 하나된 이것을 악마의 세계가 치는 날에는 그들이 종이 되는 것입니다. 손해배상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미국이 날 치다가 손해배상 물었습니다. 지금 한국 정부가 나를 치다가…. 지금 내가 장자권을 딱 쥐고 있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남북총선거 대비 전국대회를 내가 하고 있습니다. 장자 아니예요? 그러니 내 말 들어라 이거예요. 이제는 반대하던 귀신들도 이걸 다 알았기 때문에 다 통과했습니다. 그들은 조건적으로 망하게 됐습니다. 이제 다 이루었기 때문에 이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꼭대기로부터.

아마 내무부 장관의 공문이 갈 거예요. 공문을 안 내는 날에는 `좋아! 내가 너희들보다 힘 있는 사람이야. 하늘이 내려와 철옹성같이 통일교회 무리와 합해 가지고 큰 플러스가 되어 가지고 남한의 국민 4천만을 마이너스로 소화할 거야' 할 것입니다. 이게 하나가 될 때에는 북한은 자동적으로…. 악마는 뒤로 돌아서야지요?

통일교회하고 남한 국민이 하나되면 김일성이는 그냥 그대로 따라오게 돼 있는 것입니다. 여기에 순응하지 않으면 하루 저녁에 데려가는 거예요. 말 들어 보니까 간단하지요? 그렇지요? 「예」 통일교회하고 기성교회하고 남한 전체 국민이 하나되면 어떻게 된다구요? 김일성이 말 안 들으면 뭘 한다구요? 「영계에 갑니다」 데리고 갈 수 있잖아요? 종적인 아버지 앞에 가인과 아벨은 아들입니다. `너, 틀렸어! 진짜 종적인 아버지의 아들은 남한에 있는 거야. 이것이 축을 중심삼고 하나됐는데, 네가 90각도를 중심삼고 하나 못 될 때에는 자동적으로 추방되어야 돼' 하고 영계에서 추방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통일의 세계는 오는 거예요.

누가 동독과 서독에 있는 베를린 월(wall;장벽)이 깨질 것을 알았어요? 선생님은 다 발표했다구요. 두고 봐라! 그래서 우리 아들이 3년 전에 간 것입니다. 가서 붙들고 기도해라! 밀어라! 이놈의 자식들! 통곡을 하면서 기도한 지 3년 되던 해에 꽝 하고 무너졌습니다.

오늘날 대한민국이 요렇게 저렇게 망할 수 있는 길이 많았는데 어떻게 저렇게 살아 남았어요? 그럴 적마다 문총재가 여기에 달려왔습니다. 이번에도 가만히 영적으로 보니 대한민국이 큰일났어요. 내가 손을 안 대면 안 되겠다 이거예요. 그래서 나라를 구하겠다고 지금까지 준비해 놓은 칼을 이때에 뽑아서 국민을 거느려 가지고 승리의 깃발을 드높여 당당코 하늘 앞에 휘날리면서 북진 통일을 감행해 나가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선생님의 소원입니다.

여기 어르신네들은 그런 생각 안 가져요? 안 가지겠소, 가지겠소? 안 가지려면 죽으라구. 죽으라구! 살아서 뭘해? 사탄세계에 있어서 비료 공장밖에 더 돼요? 듣기 싫은 사람은 다 나가요. 언제 당신들 붙들고 머뭇거릴 시간이 없어요.

기분이 어때요? `저 문교주라는 양반, 좀 점잖게 하지 땀은 왜 흘려?' 하겠지만 땀 흘려서 살 수 있으면 땀도 흘리고, 피 흘려서 살 수 있으면 피도 흘려야 됩니다. 피 흘려서도 못 이룰 남북통일의 길임을 알게 될 때, 피의 불길을 뚫고 전진하다 쓰러지게 되거든 자기의 동지와 후손 앞에 유언으로 남기겠다고 하며 나가야 장래에 한국이 소망이 있는 것입니다. 틀렸어요, 맞았어요? 「맞습니다」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