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익사상과 하나님주의만이 이 세계를 구원할 수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4권 PDF전문보기

두익사상과 하나님주의만이 이 세계를 구원할 수 있어

그래, 종교와 정치가 원수였습니다. 몸과 마음이 원수였지요?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인간이 원수였습니다, 사탄도 원수지만. 그것이 갈라져 가지고 두 패로 나온 것인데, 누구로 말미암아 갈라졌느냐 하면 나쁜 부모로 말미암아 갈라졌습니다. 그래서 좋은 부모와 하나 되어 가지고 환고향해야 되겠으니 뒤로 돌아서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두익사상과 하나님주의가 나오는 것입니다. 인간으로서 상상하고 구상할 수 있는 모든 체계적인 내용을 중심삼은 역사시대와 더불어 발전한 모든 제도는 이미 다 실험 필로, 망국지물로, 폐물로 흘러가 버린다 이겁니다. 여기에 단 하나의 해결 방법이 있다면 인간 말고 창조하신 신이, 우리의 어버이 되는 하나님이 있다 할 땐 그 하나님의 생각만이 이 혼란 와중에 있는 인류의 정상을, 비참한 상태를 구도해 줄 수 있는 단 하나의 길일 것이다 하는 것은 상식적인 인간이 공통적으로 내린 결론이다 이겁니다. 그 내용을 비로소 제시하고 나온 것이 통일교회 문총재의 두익사상이요 하나님주의였더라 이겁니다. 알겠어요? 「예.」

그러니까 여기서 이렇게 못 갑니다. 돌아서야 합니다. 잘못 출발했으니 본향으로 돌아서야 됩니다. 돌아서는 그 출발점을 확실히 알아야 합니다. 출발 기지가 어디냐? 위하는 사랑으로부터 시작해야 하는 그 본연 기준을 몰랐던 이 인간들이 돌아가기 위해서는 위하는 철저한 참부모의 사상을 이어받음으로 말미암아 그 뒤를 따라 가지고 본연의 하늘의 경계선까지 레일을 놓아 접붙일 수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레일, 철길을 연결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이래 놓으면 그 철길의 넓이도 같다는 것입니다. 지상에서부터 무한한 천상세계 어디든지 통하더라도 거기는 같은 풍습의 내용, 같은 전통의 내용으로 형성되는 것입니다. 그 나라가 천국이라는 것인데, 천국은 위하고 위하고 또 위하는 사람들이 가는 우리 본향 땅이었더라 이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 돌아가면 간단한 것입니다. 수백 국가가 있더라도 수백 국가를 위해서 일할 수 있는 아벨적인 하나님 대신 존재가 됐다고 자부하고 자각하고 나서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돌아가는 데는 어디로 돌아가느냐? 종족적인 메시아가 되어 가지고 국가적인 메시아, 세계적인 메시아를 부모로 모시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부모로 모시니까 부모의 자녀가 벌어지니 부자지관계가 형성돼요. 부자의 관계라 할 땐 부모가 가진 모든 전권, 사연 사정 전체가 그 아들딸 앞에 자연적으로 상속되는 것이요, 아들딸은 그것을 상속받는 것이 인간의 도리요, 천리의 도리였더라 이겁니다. 그러면 따라가는 데는 어떻게 해야 되겠나요? 직행해야 됩니다. 이걸 모르는 사람들은, 자기들이 세계적 종단이 됐다 하더라도 돌아설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문총재는 세계의 종교를 연합하는 운동을 벌이는 것입니다. 시리아의 그랜드 머프티도 왔다 갔습니다. 그는 시리아의 회회교 대주교입니다. 로마 교황청의 교황과 마찬가지입니다. 애급으로부터 예멘의 회회교 지도자들에 대해서 40일교육을 전부 다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 다음엔 희랍정교. 동아시아 지역의 선교회 대표가 뭐냐면 더블유 시 시(WCC), 기독교 연합회입니다. 거기의 총회장이 있는데 그 총회장을 중심삼고 인도에 가서 대회를 했습니다.

그 대회를 할 때 곽정환이가 종교재단 책임자 입장에 있기 때문에 종교연합운동의 세계적인 대표 지도자로서 상을 받았습니다. 세계적인 종교 지도자들이 한 70명 모인 거기서 더블유 시 시 총회장인 달라이 라마가 직접 상을 주는 식이 있었는데 거기서 상을 받아 왔습니다. 거기에 동아시아 대표자, 동아시아 더블유 시 시 회장이 있는데 그 휘하에 있는 세계적 책임자를 데려다가 40일수련을 하기로 다 약속이 되어 있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이래 놓으면 한국의 뭐 장로교파 이건 문제도 아닙니다.

종교는 마음을 대표한 세계적 구성체인데 이것을 연합해야 돼요. 그걸 누가 해야 되느냐? 거짓 부모로 갈라져 가지고 싸우던 것을 참부모가 와 가지고 종족권을 통일해야 됩니다. 그래서 세계평화종교연합을 창설했습니다. 그 다음 정치세계에 있어서 세계평화연합을 창설했습니다. 고르바초프와 부시 대통령의 사인을 받으면 세계는 앞으로에 있어서 유엔이 문제가 아닙니다.

새로운 세계 정치 체제를 이루는 데 어떤 사람들이 들어가야 하느냐 하면 정치가가 아닙니다. 세계의 학자들과 종교인들과 새로운 문화창건을 위한 오피니언 메이커(opinion maker)가 될 수 있는 지도자들, 핵심 요원들이 들어가야 합니다. 이런 사람들을 모아 가지고 세계 평화를 위해 하나 만드는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이걸 누가 하나 만드느냐? 그건 하나님의 사랑과 참부모의 사랑이 아니면 안됩니다. 거짓 부모와 악마의 사랑으로부터 갈라졌던 것이 여기서 세계적인 통합을 해서 돌아감으로 말미암아 세계 구도의 행차의 행렬이 지상, 지구성에 가까이 임박하였느니라! 「아멘!」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