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하는 마음 가지고 참사랑을 하게 되면 통일이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5권 PDF전문보기

위하는 마음 가지고 참사랑을 하게 되면 통일이 돼

자, 그러면 여러분들 여기 훌륭한 사람 다 왔지만 나라를 위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나라를 사랑하는 데 있어서 자기 가정까지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또 투입하겠다는 그런 사람들이 충신입니다. 애국자예요, 애국자. 성인이란 것은 나라를 넘어서 세계를 위하여 자기 나라까지 투입하겠다는 사람입니다.

예를 들면, 레버런 문으로 말하면 한국이 얼마나 어려워? 한국이 어려운데도 이 미국을 위해서 자기 재산과 자기 나라를 버리고 전부 다 투입한다 이거예요. 왜? 미국이, 세계적 대표 나라인 미국이 살면 한국은 자동적으로 살아나는 것입니다. 소련도 마찬가지입니다. 소련과 무슨 관계 있다구? 여러분과 관계없지만 다 이렇게 하는 거예요, 전부 다 세계를 위해서. 위하는 자리에서 투입하면서 하나님은 존재하기 시작했는데 사랑의 상대 때문에 존재하는 것입니다. 위하는 입장에서의 참사랑, 위하는 칸셉하고 참사랑 칸셉만 가지면 세계는 자동적으로 통일되는 것입니다.

그게 뭐냐 하면, 창조의 시작부터 완성할 때까지의 칸셉입니다. 하나님을 닮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취하는 입장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위하는 생각하고 자기 생명을 투입하고 잊어버리겠다는 이런 마음만 세계 사람이 갖게 되면 세계가 통일되겠나, 안되겠나?

악은 뭐냐? 악은 반대입니다. 악은 자기 중심삼고 전부 다 내 것은 내 것이고 네 것도 내 것이라는 것입니다. 반대예요, 반대. 자기를 위하라고 그래요. 자기 사랑을 하려고 그래요. 부르주아 계급은 프롤레타리아의 것이에요, 내 것이에요? 세상에 그런 법이 어디 있어요? 그러나 레버런 문의 가르침은 내 것은 네 것이고, 내 것은 네 가정의 것이고, 가정의 것은 네 종족의 것이고, 종족의 것은 민족의 것이고, 민족의 것은 국가의 것이고, 국가의 것은 세계의 것이고, 세계의 것은 하나님의 것이고, 하나님의 것은 내 것이다! 그런 칸셉이라구요. 참사랑을 중심삼고 하나 되는 곳에 절대적으로 통일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오! 참사랑의 그물은 얼마나 큰지 누구든 들어가면 불평이 없고 작은 것에서부터 큰 것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환영하고 품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자, 이제 하나님이 있다는 걸 한 번 더 얘기할 텐데 말이에요, 여러분들 잊지 않게. 여러분들 매일 한 번씩 세수하지요? 세수를 하는데 말이에요, 이 눈도 하나님이 있는 걸 부정할 수 없습니다. 우리 눈 조상이 태어날 때에 태양이 있고 태양계가 있고 공기가 있고 먼지가 있는 것을 알고 태어났겠나, 모르고 태어났겠나? 공기가 있고, 먼지가 있고 그런 것을 알았겠나, 몰랐겠나? 어때? 눈 자체가 그걸 알았겠어요, 몰랐겠어요? 몰랐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게 태양을 볼 수 있게 돼 있습니다. 이게 스크린을 만들어 놓았다구요. 공기에 먼지가 있을 것을 알았습니다. 또 여기 눈에서 수분이 증발될 것을 알고 물 뿌리는 장치를 했습니다. 그거 모르고 한 거예요? 칸셉이 어때? 눈이 알고 그렇게 만들어 태어났어요, 모르고 태어났어요? 세계 박물학적 지식을 통해 가지고 존재하기 시작했다는 이 칸셉을 어떻게 부인할 거예요? `그거 아니다, 레버런 문 틀렸다!' 할 사람 손 들어 봐요. 자, 레버런 문의 말 듣고서도 하나님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