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타 여러 언론 매체에 대해 하신 말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6권 PDF전문보기

여타 여러 언론 매체에 대해 하신 말씀

그리고 한 가지 앞으로 스페니쉬 신문에 내가 손을 대야 되겠다구. 벌써 이야기하지 않았어? 알겠어? 「예.」 저 산체스 대사가 신문사에 경험이 없기 때문에 상당히 고생하잖아? 나 한번 물어 보자구. 산체스, 너 스페니쉬 신문사 사장 하는 것이 곤욕스러워, 희망적이야? 「해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거기 인원이 지금 얼만가? 얼마나 있다고 보나? 「170명입니다.」 그렇지. 거기에서 한 40명은 감하더라도…. 120명 가지고 넉넉하다고 보는 거야. 로스앤젤레스하고 여기 뉴욕하고 해서 한 20명까지는 감원해도 돼. 20명 내지 30명 정도까지. 지금은 높은 월급으로 채용했지만, 될 수 있는 대로 전부 다 실용적인 면에서 스페니쉬 신문이 가려는 남미의 우리 식구들을 데려다가 대치할 것을 생각해야 돼요. 그러려면 내가 남미를 돌아다니면서 거기에 소질있는 사람을 불러다가 [워싱턴 타임스]에서 교육을 시켜서 배치해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워싱턴 타임스]에서 배치했다고 해야 권위가 서는 것입니다.

이번에 저 [뉴욕 시티 트리뷴] 전원을 주동문이 해 가지고 [월드 앤 아이]에서 교육받으라고 해. 「딴 데 간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불러 와! 교육하라구. 교육해서 전부 다 스페니쉬 신문사로 투입해서 일대 언론계도 단축화시키는 거야.

너 지금 보라구. 언론계에 매달 7백만 불씩 손해 보는 거야. 1천2백만 불을 미국에서 쓰는 거야. 미국에서 1천1백만 불, 이만큼씩 쓰고 있다구. 매일 적자야, 매일. 그 돈을 가져 가지고 50개 주의 미국 국민을 교육했다고 생각해 보라구. 어떤 게 이익이야? 그것은 미국의 이익이고 우리 교회의 이익이야. 그만한 돈으로 교육을 해 봐. 그만큼 우수한 인재를 교육시켜 우리 편 만들 수 있다구. 전세계에 얼만큼 영향을 미칠 수 있겠어? 생각해 봐. 놀라운 거라구. 그 결과가 다 기다려지는 거야. 그거 알겠어? 10년 동안 매년 그 많은 돈이 공중에 날아간 거야. 그거 어떻게 하면 좋겠나? 생각해 봐. 난 모르겠다구. 어떻게 해야 미국을 한 방향으로 이끌 수 있을지 난 잘 모르겠다구. 이상세계 미국이 알고 있지.

레버런 문의 이상이 정말 고차원적이라는 것을 소련을 비롯해서 많은 선진국의 고위층이 다 깨닫고 있어요. 어떻게 다 알고 있느냐 하면, 우리 조직이 다 뻗쳐 있기 때문입니다. 피 더블유 피 에이(PWPA;세계평화교수협의회)가 다 설치되어 있잖아요, 백 개 이상 나라에. 이것이 현실입니다. 한 번 명령만 내리면 그 나라 고위층에서 전부 움직인다구요. 그게 쉬운 일이에요?

이제 미스터 주가 [월드 앤 아이]를 사용하면 그 힘이 막강하다구요. 세계적입니다. 세계적 수준의 월간지가 된 것입니다. 사실입니다. 어떤 잡지도 그 수준을 못 따라와요. 그렇게 알고 미스터 산체스는 스페니쉬 월드에 앞으로 조직을 통해서 내가 지시할 텐데 만일에 더 효과 줄 수 있는 것이 있으면 이것을 내 놓고 교육이라든가 그런 면을 강화해도 앞으로 상당히 좋으리라 보고 있다구.

남미하고 미국하고 하나 돼야 돼요. 몇 년 됐나? 10년 이상 됐지요? 내가 [노티시아스 델 문도]를 만든 것은 남미에 정상들을 연결하기 위한 것입니다. 언제나 한 기구를 만들어 내는 거지요. 그걸 불러 내는 것입니다. 그 고위층을…. 여기에 그 사람들 자리를 만들어 주고는 여론을 움직이는 거라구요. 굉장한 거지요. 시끄럽게…. 그것을 비디오 테이프로 만들어서 각 나라에 보내는 것입니다. 그걸 국영 텔레비전에 다 사용하는 거지요. 그러면 교육하는 건 문제없다구요. 전국에 쫙 한꺼번에 수용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분위기가 단번에 달라진다구요. 그래서 내가 이 신문을 만든 것입니다. 그러라고 지시한 것입니다. 그래서 배치한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남미하고 여기 국내를 연결시키기 위해서 거기에서 제일 중요한 것이 신문입니다. 안토니는 왔다갔다하면서 식구들 중에서 스페니쉬 신문에서 일할 수 있는 소질 있는 사람들을 빼 와. 산체스 대사는 식구들을 잘 몰라. 또 너무 얌전하기 때문에 부끄러운 노릇을 못해. 안토니야 뭐 간판 체면 생각 안 하잖아? 할 말 다하고 다니는데 뭐. 그거 좀 후원해 주라구. 기도하고 폐하자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