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리에 입각한 생활체제를 정비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7권 PDF전문보기

원리에 입각한 생활체제를 정비해야

지금부터 원리에 입각한 생활을 보고 서서히 체제를 정비하지 않으면 안되겠어요. 알겠지요? 「예.」 지금까지 얘기한 모든 내용을 근본으로부터 복귀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일본 멤버들을 총동원해서 가미야마한테 맡겼지요? 전도도 시키라구, 낮에도 밤에도. 선생님이 낚시를 하는 것처럼 말이야. 너도 낚시하는 선생님을 따라다니는 것이 힘들지? 오늘 아침인가? 어제 아침이야? 어제인가? 빈틈없이 준비하도록 말하고 선생님이 왔는데 뭐 30분 정도 기다렸다구. 「일요일이었습니다.」 일요일이었어, 어제였어? 「어제가 월요일이니까 그 전날이었습니다.」 아, 일요일도 그렇지. 벨베디아에서 준비하라고 연락을 했는데 왜 그렇게 늦었어? 「금방 갔습니다만, 어느새 늦어졌습니다.」 금방 갔다구? 선생님은 밥을 먹고 갔다구. 너가 여기서 가는 것을 보고 갔으니 현장에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가서 보니까 배도 준비 안 하고 뭐야, 그거? 일요일에도 무엇이든지 준비를 해 놓아야 된다구. 한두 사람을 기다리게 해서 빈틈없이…. 네 마음대로 할 수 있어? 어떻게 될지를 모른다구.

그것을 준비시켜 놓지 않으면 안돼. 그 하나가 무엇을 증거하느냐? 네 전체의 책임 가운데 무책임한, 구멍이 뚫린 데가 있다구. 작은 일이 아니라구. 생각해 보면, 작은 일이 아니라구. 국가의 수상급이 움직인다고 한다면 네 목은 멀리 날아가 버렸다구. 그거 웃을 일이 아니라구요. 여러분들이 선생님의 측근에서 모신다고 하면서 뭐예요? 동네의 늙은이같이 생각하면 안된다구. 영계는 그렇게 안 본다구. 선생님이 출동했다고 하면 영계는 방향을 전부 다 그쪽으로 튼다구. 절대적이라구.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문제의 남자라구요. 그래서 이러한 복잡한 환경을 수습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본인에게 있어서 그런 자격이 어디에 있어요? 뭐야? 선장들이 보고, '아, 가미야마는 훌륭한 사람이다!' 그렇게 생각해요, 어떻게 생각해요? 영계가 선생님을 보면…. 심각하게 생각해야 돼요.

선생님이 상대할 수 있는 것은 동서남북 네 대표라구요, 최종적으로는. 알겠어요? 세계적인 네 대표! 그게 누군지 모르지요? 간단하다구요. 부시하고 고르바초프하고 로마 교황과 신교의 우두머리라구요. 그렇지요? 교회가 중심이 되어서 밖이 돌아오면 평면이기 때문에,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 네 사람을 이용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통일교회의 대표! 그것을 축소하면 로마와 아벨을 중심삼고 신교, 프로테스탄트의 대표와 통일교회의 대표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