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평화종교연합과 세계평화연합 책임자가 중요하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7권 PDF전문보기

세계평화종교연합과 세계평화연합 책임자가 중요하다

통일교회 선교부의 책임자가 누구야? 누구지? 아, 누구냐고 물어 보는데 그렇게 자신 없는 사람이 무슨 책임자야? 나하고 둘의 약속이야? 「공개인데 뭐….」 말 다 들었어? 곽정환이 자기가 세계선교본부의 책임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 말을 들었어? 선생님이 물어 보는데 '제가…'가 뭐야, 바보같이? 대단히 중요하다구. 신문사 같은 것은 믿을 수 없다구. 신문사 사장이 그렇게 했다가는, 그것은 먼 옛날에 말라서 떨어진 낙엽 같은 거라구. 옛날에 곽정환이는 아카데미도 책임을 졌지? 종교연합도 책임을 지고 있지? 제일 중요한 책임을 지고 있으면서 그것을 중요시하지 않는 태도는 안돼. 신문사 같은 것은 아무것도 아니야.

그래, 곽정환이는 어때? 책임 전부 다 져 가지고 고달프지? 「너무 책임이 많다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그래, 무얼 하면 좋겠어? 「저 자신의 뜻은 안 밝히겠습니다.」 물어 보잖아! 내가 물어 볼 때 답변해야 되잖아? 그 가운데 고르라면 무엇을 고르겠는가, 그거 물어 보는 것 아니야? 그 가운데 어떤 걸 하고 싶으냐고 물어 보는데 그것도 없어? 「교회의 일을 하고 싶습니다.」 무슨 교회? 「무슨 일이든지 교회와 관계 있는 일이면 좋습니다.」 종교연합이 교회와 관계 있고 말이야, 종교권 아니야? 「예.」 그게 귀한 줄은 아누만!

보희! 「예!」 보희가 이제 해야 할 것은 세계평화연합이야. 「세계평화연합입니까?」 세계평화연합을 책임져 가지고 곽정환이와 마찬가지로 해 가지고 편성하고, 회의를 추진하고, 발기대회를 거쳐서 사무총장…. 뭐라고 할까? 곽정환이는 지금 뭔가? 회장단이지? 「세계평화종교재단의 공동의장입니다.」 아, 글쎄 회장단 아니야? 그러니까 그런 책임을 지고 같이 하라구. 8월달에 세계평화종교연합의 발기대회를 할 거라구. 발기총회를 같은 기간에 하려고 그래요. 그때 세계평화연합에 참석했던 중진들, 또 아이커스(ICUS)의 과학자 대회까지 합해서 하려고 해요. 중진들을 모아 가지고 전부 다 교류시키려고 그래요, 한국에서. 그러니까 거기에 있어서 준비하는 데는 곽정환이와 같이 공동의장과 같은 입장에 서 가지고 하는 거예요

앞으로 그 책임이 중요하다구. 알겠어? 「세계평화연합 말입니까?」 그래. 「발기기간이 끝났으니까 7월 창설….」 「세계평화종교연합을 그때에 창설대회를 하면서 그 하루 이틀 사이에 세계평화연합도 창설대회를 하라는 말씀을 지금 하시는 거지요?」 그래, 발기총회야. 발기대회지. 「회의 장소는 어디가 되겠습니까?」 한국이야. 「서울입니까?」 그래. 그러니까 본인은 말이야, 고르바초프를 찾아가 가지고 오게 하고, 안되면 옐친이라도 집어 넣어야 되겠어. 그렇지 않으면 등소평을 잡아오든가 하라구. 마냥 기다릴 수 없다구. 부시 대통령을 잡아다가 연설을 딱 시키면 좋겠는데 말이야. 여기 미국에서 하면 내가 만나면 전부 다 한번 들이대려고 하는데…. 그것을 좀 생각해! 「예.」

이 둘이 큰 것입니다. 종교연합하고 평화연합이 말이에요. 김회장, 왔어? 안 왔나? 「예, 아직 안 왔습니다.」 브라질 대사관에 갔나? 「예, 비자 때문에 아르헨티나 대사관에 갔습니다.」 아르헨티나?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