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사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25권 PDF전문보기

올바른 사람

부시 행정부의 운명은 선생님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선생님의 마음 여하에 따라 결정되는 것입니다. 그런가 안 그런가 알아보라구요. 요즘 피 비 에스(PBS) 방송사에서 말하기를. 외국 사람들이 들어와 가지고 미국의 백인 사회에서 큰소리치고, 모든 조직 판도에 있어서 국가 최고 위정자의 권한까지도 좌우할 수 있는 세력 기반을 가졌으니 큰일났다고 하고 있다구요. 그래서 레버런 문을 추방하려는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자기들을 살려 주려고 하는데, 그러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기가 차지요.

마패 차고 다니는 사람을 뭐라고 하나요? 「암행어사라고 합니다.」 암행어사가 귀한 손님인가, 천한 손님인가? 「귀한 손님입니다.」 귀한 손님입니다. 괴수의 목을 치러 다니는 사람이니 국민 전체가 좋아해야 할 텐데 좋아하나, 안 좋아하나? 「좋아합니다.」 이제 할 수 없으니 마패 찬 사람이 오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핍박받기 전에 그 일을 해야 돼요. 여러분들이 마패 찬 주인이 돼야 한다 그 말이에요. 그게 뭐냐? 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 국민으로서의 권위와 하늘땅의 백성으로서의 권위를 다 잃어버렸으니 이것을 회복하자는 것입니다.그 중에 제일 좋은 것이 돈이 아닙니다. 지식이 아닙니다. 권력이 아닙니다.

통일교회 사람들 가운데 자식을 선생님의 승낙 없이 대학원까지 보낸 사람들은 앞으로 쫓아낼 거라구요. 선생님이 선언하는 것입니다. 제멋대로 하는 패들은 쫓아낼 것입니다. 자기가 거쳐간 모든 역사는 인생을 만드는 자료입니다. 올바른 자료로 올바른 공정을 통해 합격품이 되어야 올바른 사람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러면 역사의 전통적 하나의 비품으로서 박물관에 진열할 수 있는 것입니다. 적당히 세 다리 네 다리 걸고 행동하던 그런 사람들은 나한테 필요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 아침에 훈시하는 게 뭐냐? 지금까지 통일교회 36가정, 72가정, 124가정들이 책임을 다 못 했다는 것입니다. 왜? 내가 언제 그들과 한번 의논해서 결정한 거 하나도 없습니다. 아예 서 있기를 하늘 편에 서 있지 않은 걸 알았기 때문에 의논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사랑 기반에 서 있지 않고, 하나님의 생명 기반에 서 있지 않고, 하나님의 혈통 기반에 서 있지 않은 것입니다. 만물의 영장으로서 주인의 자리, 부모의 자리, 왕의 자리에 있어야 할 본연의 사명과 거리가 너무 멀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자기 아들을 끼고, 뭐 대학 보내기 위해서 별의별 짓을 다 했지요? 어때? 해봐라 이거예요. 그 후손을 두고 보라는 것입니다.

내가 왜 감옥에 갔어요? 우리 성진이 어머니가 왜 반대했어요? 선생님이 감옥에 있을 때 그 오빠, 아버지, 어머니,본인 이렇게 네 사람이 와서 협박하던 일이 생각난다구요. `너 같은 사내를 만나서 우리 집안 망신시키고, 우리 딸 망신시키고, 우리 동생 우리 올케 망신시켰다.' 하면서 말이에요. `3년만 기다려 보소.' 했지만, 협박하며 도장 찍으라고 해서 이혼한 것입니다. 그런데 전부 다 내가 쫓아냈기 때문에 이혼했다고 그러지요? 그래, 그거 좋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변심한 여편네 때문이었다고 변명하면서 윗자리에 앉아 있는다고 해서 상 줄 사람 하나도 없다는 걸 알기 때문에 가만히 있는 거라구요.

국가에서도 쫓겨났습니다. 어머니 아버지와 일족 앞에서 울고, 나라 앞에서도 사람 취급 못 받고 허덕였습니다. 아시아, 세계 앞에서 그랬습니다. 이게 전부 다 통일교회를 반대하는 기성교회의 공로입니다. 앞으로 그 탈을 어떻게 다 벗을 거예요? 문총재에게 씌웠던 첩첩 태산준령의 십자가의 고개를 어떻게 넘을 거예요? 개인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적으로 있는 말 없는 말 한 것 전부 쓰자면 책으로 수십 권이 넘을 것인데, 그걸 그냥 싸우지 않고 헤쳐 나가야 할 문총재의 생애가 얼마나 처량해요? 그걸 누가 알아요! 이 나라 대통령이 알아요?

그래, 시 아이 에이를 상대로 한 재판사건 때의 기록을 내가 다 갖고 있다구요.내가 시 아이 에이를 걸어 재판을 한 것입니다. `그 기록 내놔라!' 해서 그게 다 내 손에 들어와 있습니다. 한국의 누구누구가 모략중상하고 투서했다고 하는 그 기록이 전부 다 내 손에 들어와 있습니다. 그걸 가지고 풀어 버리면 그저 기성교회가 왱가당댕가당할 것이고 거기에 벼락이 떨어질 것을 알면서도 그러지 말라고 한 거라구요.

죽을 수밖에 없는 죄인이 무릎을 꿇는 것을 볼 때, 동정할 수 있는 재판관의 마음을 가져야 하늘 앞에 보호를 받는 것입니다. 미워하면 안 돼요. 어머니 대신, 형님 대신, 누나 대신의 재판관으로 서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그 재판관을 하늘이 보내는 사람인 줄 알게 되는 것입니다. 망할 수밖에 없는 그들을 내가 손을 대서 구해 주는 것입니다.

내가 수십 년 동안 통일교회에 투자한 이상 기성교회를 위해 투자해 나와도, 그들은 나를 사람 대접 안 하고 천대하고 침을 뱉으면서 지금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 침 뱉어 봐라 이거예요. 침 뱉음을 받은 사람은 그 복을 전부 다 인수하는 것이고, 침 뱉는 사람은 전부 다 껍데기만 남게 되는 것입니다. 지금 기성교회 사람들을 하나님은 믿지 않아요. 목사들이 싸우고, 전부 다 그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