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을 중심삼고 완성하면 통하지 않는 데가 없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27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을 중심삼고 완성하면 통하지 않는 데가 없어

선민권, 그 다음에 뭐예요? 부모의 혈통전환입니다. 셋째는 뭐예요? 광명한 참사랑의 세계라는 거예요. 그 세계는 자기를 위해 사는 세계가 아닙니다. 사랑을 위해 사는 세계라는 거예요. 참사랑의 뿌리와 주류와 열매를 위해 살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사는 것은 부모를 위해 살고, 자식을 위해 사는 것입니다. 그게 효자의 도리요, 충신의 도리요, 부모의 도리입니다.

여러분들도 엄마 아빠가 자기를 위해 살아 주면 좋겠지요? 2세들이 그렇잖아요? 어머니 아버지는 자기를 위해서 산다고 얼마나 그래요? 그렇지요? 또, 여자들은 남편이 자기를 위해서 살아 주길 바라지요? 그렇지요? 아들도 자기를 위해 살아 주길 바라지요? 그 반대로 해라 이거예요. 여자로서 남편을 위해 살고 말이에요, 그 다음에는 아들을 위해 살고, 부모를 위해 살라는 것입니다. 마찬가지 이치라구요. 본래 그렇게 산 사람은 어디 사방에 들어 가더라도 담이 없습니다. 동서남북, 구형의 어디를 가도 막히지 않아요. 알겠어요? 어디를 가도 무사통과입니다. 그렇지만 자기 주장하다가는 똘똘 망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할아버지 할머니가 있는 집에 시집가고 싶어하는 처녀들은 통일교인밖에는 없지요? 「예.」 여러분들은 그래요? 어째서 그러냐? 할아버지 할머니는 하늘나라에서 보내준 왕권 특권 대사들입니다. 할아버지 할머니는 살아 있는 하나님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어머니 아버지는 말이에요, 50억 인류 가정의 대왕입니다. 알겠어요? 50억 인류를 대표한 왕과 왕후라구요. 여왕님, 대왕마마가 바로 여러분의 어머니 아버지입니다. 자기는 앞으로 영원한 이 왕권을 이어받을 수 있는 왕자 왕녀예요. 참사랑을 중심삼으면 마찬가지입니다. 참사랑에 입각하면 다 마찬가지라구요. 알겠어요?

참사랑을 중심삼고 완성된 사람은 왕권을 지닌 사람으로서 어디에 가든지 통하는 것입니다. 저나라에 가더라도 어디든지 통하는 것입니다. 장손하고 차손은 마찬가지 혈족 아니예요? 사랑의 심정은 열두 달 다 평준화되지, 이렇게 찌그러져 돌아가지 않습니다. 참사랑을 중심삼고는 그 왕권과 모든 걸 초월할 수 있습니다. 어디든 통해요. 열두 진주문 어디든 통하기 때문에 왕은 도리어 거동하기가 힘들다는 것입니다. 수직이기 때문에 어디 가든지 자리를 잡아 놓아야 돼요. 중앙에서 몇 마일 떠났다 하면 거기서 반드시 돌아가야 돼요. 행사를 하더라도 몇 마일 떠나서 어느 민족을 대표하고 어느 주를 대표해서 내가 섰다, 이렇게 생각해야 돼요.

그렇지만 왕의 자리에 있지 않은 방계적인 족속은 12방수, 360도의 어느 방수를 거치더라도 자유롭습니다. 집에 돌아와 가지고는 왕권을 중심삼은 대표자만 모시면 돼요. 알겠어요? 누가 행복하냐 하면, 그 왕권 책임자보다도 왕권을 이어받지 않은 사람이 더 행복해요. 그렇기 때문에 뭐 왕이라고 자랑할 것 하나도 없습니다. 나도 그렇다구요. 나 문총재, 통일교회 교주 이상 좋은 자리가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교주가 되게 되면, 한번 명령하면 저 땅끝까지 다 울려퍼지지요? 왕 되면 그게 얼마나 복잡해요? 민주주의니 뭣이니 해 가지고 싸움판이 얼마나 벌어져요? 그것을 다 정리해야 되겠다구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참사랑을 중심삼아야 내 자체에 있어서의 선민권완성과 동시에 혈통의 기반에 들어와서 부모의 자리에 서는 것입니다. 하늘나라를 중심삼고 지상에서 영원히 부모의 자리에서, 자녀의 자리에서 한 가족과 같이 모시고 산 사람들은 영계에 가서는 무불능통입니다. 통하지 않는 곳이 없습니다. 국경이 없어요. 문총재가 거짓말하나 가 보라구요.

이런 방대한 내용을 전부 이론적으로 풀어서 걸리지 않게끔 물 샐 틈이 없이 엮어 놓았기 때문에 그렇지, 물만 샜다면 사탄이 들어와요. 이론적으로 엮어 놓았기 때문에 통일교회 이상 무서운 무기가 없습니다. 공산당도 4박 5일 만에 다 나가자빠지지 않았어요? 그런 놀라운 무기를 가지고도 무장 못 하겠다는 사람들은 앞으로 탈락자가 될 것입니다. 틀림없이 그렇다구요. 지금 소련 공산당의 3천2백 명이 흑해에 모여서 수련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세계적으로 시험쳐 가지고 낙제하게 되면 아무리 축복가정이라도 할수없다구요. 축복가정이 낙제하면 낙제꽝 취급해야 되겠어요, 특별 취급해야 되겠어요?

내가 이번에 북한에 가서 배운 것이 무엇이냐? 북한에서 대학교 시험칠 때는 말이에요, 딱 시험쳐서 철할 때는 `부르륵' 해 가지고는 철창으로 꿰매는 것입니다. 이름이 안 보여요. 발표하기 전 시간에 점수만 떼 가지고 발표하는 것입니다. 거기는 못난 사람들, 당원, 뭐 권력 구조를 중심삼고 마음대로 갖다가 할 수 없다구요. 그것 보면 대한민국 교육제도보다 얼마나 훌륭한지 몰라요. 그렇지요? 마찬가지예요. 우린 그 이상 더할 것입니다. 그런 걸 보면 배울 것이 많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