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고 빼앗아 나오는 하나님의 전통을 따라 승리한 문총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27권 PDF전문보기

맞고 빼앗아 나오는 하나님의 전통을 따라 승리한 문총재

오늘날 세계사적인 선민으로서 그 선민 나라의 백성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살아 본 사람들이 없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통일교회 교인들은 제1이스라엘을 알아요. 그리고 제2이스라엘을 알아요. 제2이스라엘이 어디라구요? 미국입니다. 기독교를 대표한 제2이스라엘 왕국이 미국이었습니다. 그러면 제3이스라엘 나라는 어디예요? 「한국입니다.」 그 나라가 한국인데, 아직 한국이 자리를 못 잡았다는 거예요. 가인 아벨이 갈라져 싸우고 있기 때문에 장자권 복귀 기반이 없다는 것입니다.

김일성을 뭐라고 해요? 사탄 편 아버지라고 하지요? 또, 문총재는 하늘 편 아버지입니다. 이 대한민국에 두 아버지가 나타났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두 아버지가 단상에 올라가서 하나님 앞에 판정을 받아야 돼요. 아버지가 둘일 수 있어요? 저쪽에는 총칼을 가지고 위협하면서 나오고, 문총재는 맞고 빼앗아 나왔습니다. 전략이 달라요, 악마는 치고 잃어버리는 전술을 취하지만, 하늘은 맞고 승리해 나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1차대전도 먼저 친 편이 망했다는 거예요. 왜? 하나님의 전술 전략과 틀려요. 맞은 편이 이기는 것입니다. 동생은 병신 동생이고, 형님은 학·박사가 돼 가지고 그 가문과 일국(一國)에서 자랑하는 사람이라 하더라도, 동생을 형이 치게 된다면 부모는 동생의 자리에 서야 돼요, 형님의 자리에 서야 돼요? 「동생의 자리에 서야 됩니다.」 맞고 빼앗아 나오는 전략이기 때문에, 그 장자를 때려부수는 한이 있더 라도, 동생의 자리에 서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의 심정권 내에서는 맞아 주고, 욕을 먹으면서도 용서해 주면서 지내 나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래서 예수님이 부모의 자리를 대신한 권에 있기 때문에, 로마는 물론 앞으로 망해가는 이 세상 끝날의 모든 나라, 하늘을 배반한 모든 나라도 자기의 혈족, 후손이 될 것을 알았기 때문에, 이스라엘을 희생하고 피를 흘려서라도 로마를 구하겠다는 사상을 가졌기 때문에, 이스라엘을 대표한 예수는 피를 흘려서라도 로마를 향하여 복을 빌지 않을 수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역사는 이렇게 심각한 자리에서 전수돼 나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갈릴리 해변 가운데서 민족의 반역자, 교회의 반역자, 이스라엘, 일국의 반역자로서 죽었던 30대 청년 예수가 어떻게 세계 문화권을 창시해서 세계 통일권까지 왔느냐? 하나님의 전통을 따라왔기 때문에, 맞고 빼앗아 나오는 전통적 주류노정을 따라왔기 때문에 기독교문화권이 세계를 통일할 수 있는 자리에 선 것입니다.

마찬가지입니다. 문총재도 세계를 위해서 일했기 때문에, 세계를 위해서 왔기 때문에…. 세계를 희생시켜서라도 하나님을 해방하고 영계를 해방해야 돼요. 지옥까지 해방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문총재와 세계 인류가 합해 가지고 하나님을 해방하고, 지옥까지 해방해야 합니다. 그런 역사적인 사명이 남아 있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예수가 희생당하는 일이 있더라도 앞날의 하늘땅의 해방을 바란다는 문총재의 가르침에는 저주가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예수가 기도하던 자리와 똑같은 자리에서 생명의 끝을 마치고 가겠다는 전통적 사상을 지녀야만 영계의 무한한 세계까지 상속받을 수 있는 것이요, 살아 남을 수 있는 것입니다. 「아멘!」

예수가 왜 로마 병정을 대해서 용서해 달라는 기도를 했는지 알겠어요? 이스라엘 대표의 왕으로 왔던 예수님은 이스라엘 나라를 희생시켜서라도 세계를 대표한 로마를 구하려는 입장에 있으니, 희생하는 자리에서도 로마를 위해서 복을 빌지 않고는 로마 나라를 구할 수 있는 길이 없기 때문에 불가피적 역사관을 중심삼고 기도했다는 것을 오늘날 기독교는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그 로마 병정 한 사람은 예수에게 있어서 개인 원수가 아니예요. 나라원수이자 세계 원수입니다. 주기철 목사는 자기 아들의 원수를 데려다 기른다고 큰소리하는데, 그건 아무것도 아닙니다. 나라의 원수예요. 문총재도 그 싸움을 한 것입니다. 미국이 나를 잡아죽이려 하고, 대한민국이 나를 잡아죽이려고 별의별 짓 다 하지 않았어요? 그러나 부모의 자리에 선 사람은 만국을 해방시키기 위한 심정을 가지고 이것을 용서해 줘야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