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세계 도래를 위한 어머님의 활동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7권 PDF전문보기

평화의 세계 도래를 위한 어머님의 활동

복귀시대, 재림시대는 해와시대입니다. 신부시대에 기독교를 중심삼고 신부 종교의 기반 위에 오시는 메시아를 맞았어야 했는데, 그것을 책임하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일체이상을 깨뜨려 버렸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세번째는 할 수 없이 여자들이 나서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또, 지금은 여자들을 내세울 때입니다. 어머니를 통해서 그 길을 터 나오는 것입니다.

금년 4월부터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까지 물고 들어간 것입니다. 만 7개월을 넘어 8개월을 물고 들어가면서 대회를 했는데, 그 나라들이 한국, 일본, 미국, 독일, 영국, 불란서, 이태리 등의 7개국입니다. 40년 전부터 이 길을 나오면서, 선생님이 7개국을 위해서 혼자 기도해 나온 것입니다.

어머니도 모릅니다. 누구도 모릅니다. 자나깨나, 오나가나, 밥을 먹을 때나, 일어날 때나, 잘 때나…. 하루에 다섯 번씩 기도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기도하고, 밥 먹을 때 기도하고, 잘 때 기도하고…. 다섯 번씩 기도를 했다구요.

이 목적을 어떻게 넘어가느냐 이겁니다. 이걸 안 넘으면 안 돼요. 2차대전 후에 한국을 중심삼고 7개국이 하나되었으면 천하통일이 되어서 평화의 세계가 도래(到來)했을 것인데, 전부 다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이것을 잃어버렸습니다. 그것을 어머니를 중심삼고 한국을 축으로 해서 일본과 미국과 독일, 영국, 불란서, 이태리를 묶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어머니의 기준을 중심삼고 연결하는 것입니다. 이 기준은 기독교를 중심삼은 해와교회예요. 기독교는 어머니의 종교이기 때문에 어머니권의 종교 기반을 세계적으로 펴 가지고 아버지와 같은 활동을 할 수 있는, 도약할 수 있는 기지로 만드는 것입니다. 인공위성을 쏘아 올리는 케이프 케네디의 기지와 같은 기지를 만드는 것입니다. 이래서 가정이 기지니만큼 가정에서 어머니만 딱 바로 서면….

우리 가정의 이상이 있지요? 가정에서 어머니와 아들딸이 하나가 되면, 그 남편들은 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남편은 천사장의 입장에 있기 때문에 자기 여편네를 하나님의 부인과 같이 모시고 그 아들딸을 타락하지 않은 하나님의 아들딸같이 모실 수 있는 전통을 세워 가지고 출발해야 에덴동산으로 돌아갈 수 있는, 천국을 향하는 가정이 세계적으로 결성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 그러니까 우리가 지금까지 여성연합을 중심삼고 활동한 모든 것을 놓쳐서는 안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조직도 네 여자들을 중심삼고 했다구요. 이것이 예수를 중심삼은 사위기대, 120문도입니다. 이 땅 위에서 종족적인 120문도를 편성해야 된다구요. 예수가 종족적 메시아로 왔지요? 이것을 편성해 가지고 가정을 중심삼았다면, 유대교와 이스라엘나라가 한꺼번에 돌아갔을 것입니다. 예수님의 가정을 표준해서 종족을 편성하여 수많은 종족들을 연결해 가지고 국가 창립을 하려고 한 것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탕감복귀를 해야 하는 거예요. 그것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한국에서 이 일이 안 되면, 인정하지 않을 것입니다. 선생님은 국가적인 기준을 초월했습니다. 어느 국가도 인정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일본에서 이 일이 벌어지면 일본을 기반으로 할 것이고, 미국에서 벌어지면 미국에 기반을 세울 것입니다. 앞으로는 대통령을 중심삼고 일을 할 것입니다. 그때는 자가용 비행기에 몇백 명의 부흥단을 데리고 가서 대통령과 그 나라를 뒤집어 가지고 전부 다 통일교회에 가입하게 할 것입니다. 선생님이 그런 입장에 있는데, 한국같이 반대하는 나라에 머무를 이유가 어디에 있어요? 초국가적인 입장에서 보따리를 쌀 거라구요. 그래서 어디든지 통일교회의 전체를 이동시켜서, 그 나라를 우리 조국으로 삼으면 되는 것입니다. 그럴 때가 왔다구요.

김일성이 내 말을 들어도 그것이 가능합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남한에서 지금까지 피를 흘리고 정성을 들인 만큼 이번에 있는 정성을 다 해 가지고 남북통일의 문을 열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 때가 왔기 때문에 그 일을 위해서 지금 모여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오늘 며칠째예요? 요전까지 하면 며칠째예요? 「7일째입니다. 」 내일까지 하면 8일째지요? 지루할 거라구요. 지루하니까, 뿌리가 깊이 들어가는 것입니다. 지루해야 돼요.

여러분의 생각이 남아서는 안 된다구요. '에라, 될 대로 되라!' 해야 한다구요. 절간에 간 여자가 '될 대로 되라!'고 생각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지루한 그것이 '될 대로 되라. 선생님이 하자는 대로 하겠다!' 이래야 한다구요. (웃음) 선생님은 아무런 결정도 안 하고 있는데, 여러분은 모든 것을 결정해서 기다리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