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연합 대회에 나서는 어머니 이상 심각한 자리에서 일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7권 PDF전문보기

여성연합 대회에 나서는 어머니 이상 심각한 자리에서 일하라

어머니가 원래는 샌프란시스코에서 뉴욕에 가기로 약속이 되어 있었다구요. 그래 가지고 한국에서 만나게 되어 있었는데, 가만히 보니 안 되겠더라구요. 그래서 오라고 한 것입니다. 그렇게 끝나서는 안 되겠다고 해서 오라고 한 거예요. 그래서 애틀랜타 대회를 하는 어머니에게 구라파에 가는 것을 아느냐고 물었습니다. 어머니가 이것을 결정해야 된다구요. '엄마, 그것을 한번 생각해 봐!' 하니까, '어휴…!' 하는 겁니다. 어머니에게는 이 일이 일생 처음 하는 일인데, 무대는 세계 최정상입니다. 선생님을 두고 엮어진 모든 인맥이 세계 정상급이니까, 어머니도 세계 정상급인 여성 최고의 자리에 나타나 가지고 잘못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얼마나 심각했겠어요?

이 길이 어떤 길이냐? 고무줄이 팽팽하게 있는데, 어느 한쪽에서 조금만 힘을 주면 딱 끊어지는, 그럴 수 있는 길이라는 거예요. 그렇다고 안 갈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전부 다 내 코치를 받아서 하라고 한 거예요.

그래서 알래스카 코디악에서 어머니를 훈련했던 것입니다. 발음 하나 틀리면 벼락이 떨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할 수 있지요? 「예. 」 앞으로 160개국에 배치할 것입니다. 160개국에 우리 여자들이 나가는 거예요. 한국 여성연합의 대표자 이름을 가진 사람들은 선교부로 보내서 그 나라의 말로 연설을 시키려고 그런다구요. 그래, 시키면 할 거예요? 「예. 」 놀음 놀이가 아니라, 사실입니다. 하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이제는 여러분이 어머니 이상 심각한 자리에서 하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대학을 나온 사람들을 파악하고 그런 것입니다. 꼭대기에 있는 여자들을 전부 다 꿸 수 있어야 합니다.

첫째가 무엇인지 알았지요? 첫째가 뭐예요? 「남북통일연합당을 만드는 것입니다. 」 둘째는 뭐예요? 「돈 안 드는 선거 운동입니다. 」 셋째는 뭐라구요? 「남녀 동수로 지구당 창당을 하는 것입니다. 」 넷째는 뭐예요? 하나님주의와 문총재의 사상입니다. 이것은 본래 맨 처음에 들어가야 하는 내용이지만, 나중에 얘기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주의와 문총재의 사상! 하나님주의 내용을 가지고 민주세계를 녹이고, 두익사상을 가지고 공산세계를 녹이라는 거예요. 이것은 위대한 사상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사상으로 당 강령(綱領)

을 만든다는 것입니다. 이래서 참부모를 가정에 모실 수 있는 거예요. 이러면 다 되는 거예요. 싸움이 필요 없습니다. 싸움이 필요 없다구요.

지금도 선거 운동을 하는 데 있어서 몇조 원을 쓴다구요. 그 돈을 나한테 가져와 보라구요. 나는 그것으로 남북통일을 하고, 김일성의 영토를 사올 수 있어요. 우리는 이러한 사기꾼들, 악마의 파수꾼들을 말없이 정리할 수 있는 이론적인 근거를 갖고 있습니다. 그거 자신해요? 「예. 」그러니까 당수들이 찾아오면 내가 한번 만나 볼 것입니다. 창당의 배후에도 내 입김이 필요하다구요. 여러분은 나만 따라오면 되는 것입니다. 벌써, 당을 만들었어야 합니다. 내가 오자마자 선언을 했으면 얼마나 좋아요? 이런 것을 발표했으면, 국민이 한꺼번에 다 몰려들었을 것입니다. 안 그래요?

그래서 입을 벌리고 반대하는 녀석들과 부딪쳐 가지고 돌려놓았을 거라구요. 참사랑으로 서로 위하는 데 나라의 장래가 있는 거라구요. 서로 헐뜯고 싸우는 나라는 패망의 장래만 있을 뿐이지 희망의 장래가 없습니다. 그것은 이론적입니다. 깨끗이 알았지요? 「예. 」 더 이상의 교육은 필요 없습니다.

남자가 돈을 쓸 때는 집을 팔아 쓸 줄도 알고, 없을 때는 자기의 아버지의 금고라도 뜯어다가 어려운 사람을 대접해 줄 줄도 알아야 돼요. 그래서 그 부락민들에게 유명해지는 사람이 잘난 사람이에요. 내가 우리 아버지의 금고를 많이 뜯어낸 사람입니다. '아버지! 돈이 어디에 있는 것을 아니까, 만약 거기에 돈이 없으면 내가 가져간 줄 아십시오. ' 했다구요. 그러니까 나중에 돈이 없어졌을 때, 아버지가 다른 데 가지 않고 나에게 물어 보더라구요.

그러면 나는 틀림없이 거짓말을 안 하고 '그렇습니다. ' 하고 대답하는 거예요. 그리고 내가 어느날에 채워 놓는다고 하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그날에 채워 놓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