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과 유관순의 애국심은 청소년 정신교육의 표상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7권 PDF전문보기

안중근과 유관순의 애국심은 청소년 정신교육의 표상

일본의 문화라는 것은 120년밖에 안 되었습니다. 1868년의 메이지 유신으로부터 1988년까지 120년간의 문화입니다. 그것은 사울, 다윗, 솔로몬의 120년과 아브라함, 이삭, 야곱의 120년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그 기간은 사탄적인 세계가 앞장서서 아시아에 대한 반대의 기반을 형성하던 기간이었습니다. 그 기반 위에 일본은 한국을 중심하고 동양 침략을 했던 것입니다. 이토오 히로부미는 러·일전쟁의 승리를 기반으로 몽고를 넘어 한반도를 합병하기 위해서 러시아에 압력을 가하고 빚을 받으러 가던 도중에 하얼빈 역에서 안중근에게 저격당한 사람입니다.

일본의 법정에서는 '안중근이 이토오 히로부미를 암살했다. '고 말하지만, 이것은 암살이 아닙니다. 안중근은 장군이라구요. 한국 민족의 위대한 장군입니다. 그것은 전쟁의 연장이었습니다. 게릴라전이라구요. 안중근은 자기를 교수대에서 죽이면 안 된다고 하고, 포로 수용소에 가두라고 주장하면서 '나는 한국을 대표해서 그 일을 했다. 아시아를 보호하기 위해서 그 일을 했다.

한국은 물론, 중국과 몽고와 러시아를 지키기 위해서, 아시아의 평화를 위해서 그를 쏘았다. '라고 당당하게 말했습니다.

그러므로 한국에서 안중근은 아시아의 평화를 주장한 애국자다 이거예요.

안중근의 묘소를 만들면 중국인들도 숭배할 거라구요. 중국 사람은 그런 일을 할 수 없습니다. 러시아도 할 수 없고 몽고도 할 수 없는 일을 작은 나라의 한국 사람이 해냈다는 것입니다. 아시아를 위해서 그 일을 함으로 말미암아 아시아의 민족이 숭배하는 것입니다. 아시아의 애국심을 고양시켰다는 것은 대단한 것입니다. 안중근은 위대한 희생자입니다.

지금 선생님이 일제시대에 그가 행했던 모든 비밀 자료를 가지고 중국의 여순에 가서 안중근의 묘를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의 애국심을 아시아 청소년의 정신교육의 표상으로 하기 위해서 지금 모금운동을 하고 있어요.

세계일보로부터 하고 있는데, 모두 알고 있지요? 일본 세계일보가 아니고, 한국의 세계일보가 한다구요. 그 기사가 매일 나온다구요. 그렇게 매일 연재하여 '안중근 의사 여순 유적 성역화 사업'을 위한 모금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유관순 사업과 더불어 하고 있습니다.

유관순은 여자의 상징이고, 안중근은 남자의 상징입니다. 그때는 안중근이 32세가 되는 시기라구요. 예수님과 비슷한 연령에 적국(敵國), 사탄적인 여자 나라에게 당했다는 거예요. 그러나 사탄적인 여자 나라의 입장에서는 한국을 어떻게 해서라도 멸망시키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사탄은 한국에서 이루어지는 재림의 시대를 알고 있었기 때문에 4천 년의 역사를 40년으로 끝내려고 한 거라구요. 그것을 방비하고자 했던 거예요.

그와 같은 기반 위에 재림주가 오는 것입니다. 유관순은 해와의 상징적인 나이인 16세에 일본의 관헌에 의해서 몸이 여섯 갈래로 찢겨져서 죽었습니다. 그것이 6수, 사탄의 상징수입니다.

역사 이래 한국은 지금까지 외세로부터 침략을 9백 번 이상 받았는데, 그 75퍼센트 이상이 일본으로부터의 침략이었습니다. 일본의 역사에는 그런 것이 없지요? 일본의 역사에서 그렇게 말한 것이 한 곳이라도 있어요? 없다구요. 한 줄도 없습니다. 거짓말만 하고 있다구요. 사탄은 그렇게 거짓말을 하는 것입니다. 그런 일본을 선생님은 사랑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