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탄세계에 지지 말고 책임 다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7권 PDF전문보기

사탄세계에 지지 말고 책임 다하라

선생님은 미국도 점령할 수 있습니다. 선생님은 30만 명이 모인 대회에서 그 사람들에게 '미국은 지금 불에 타고 있다. 미국은 지금 병들어 있다. 병들어 있기 때문에 의사가 필요하고, 불이 났으니 소방대가 필요하다. 소방대와 의사는 자기의 집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밖에서 오는 사람이다. 미국의 불을 끄는 소방대장이 바로 나다!' 했다구요.

그 사람들의 기분이 나빴을 거라구요. 기분이 나쁘도록 그렇게 자극을 주는 거예요. 지금까지는 태연하게 자기의 마음대로 살고 있었기 때문에 그렇게 하면 자극이 된다구요. '소방대장은 나다. 의사가 나다. 여러분, 미국의 젊은이를 나에게 맡겨라! 10년 이내에 모두 훌륭한 사람으로 만들어 주겠다. ' 하고 당당하게 말하는 것입니다. 그때는 모두 '꿈같은 소리는 집어치워라! 천국 같은 번영의 나라를 만들어서, 이제 세계를 지도할 수 있는 국가가 되었는데 한국이라고 하는 등나무 상자 같은 작은 나라에서 와서는 무슨 말을 하는 거냐? 퉤퉤퉤…!' 하고 비웃었습니다. 그것이 기분 좋은 거예요?

그때 선생님은 '10년, 15년 후에 레버런 문이 말한 대로 되지 않으면 내 목을 잘라라!' 하고 당당하게 말했습니다. 그때 미국이 선생님의 이야기에 따라서 나라가 머리를 숙였으면 지금 같은 미국은 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15년 전에 선생님이 말한 대로 미국이 자세를 고쳤다면, 세계의 지도 국가를 넘어서 그 이상의 결과를 가져왔을 거라구요. 그러나 이제 와서 비참한 현상을 보고 아무리 한탄하더라도 소용없습니다.

그런 사람은, 시간을 잃은 사람은 패배자가 되는 것입니다. 승자는 만민이 칭찬하여 영광을 돌리지만 패배자는 아무도 마음에 두지 않아요. 그것이 자기의 친구나 자기의 상대자라도 자기의 마음에 두고 싶지 않은 것이 역사의 인정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뭐예요? 2백만 엔, 그것이 문제가 되는 사람은 손 들어 봐요! 남자가 2백만 엔 정도를 가지고 1년, 2년 동안 걱정을 안고 간다면 그 남자를 무엇에 활용할 수 있겠어요? 그런 사람은 쓸모 없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기분 좋아서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기분이 나쁘니까 귀중한 시간에 이런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알았어요? 「예. 」 그러니까 우선 이것을 청산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2백만 엔 때문에 고민하는 그런 남자를 어느 일본 여자가 자기의 사위로 맞이하겠어요? 저런 남자를 사위로 맞이하겠다고 생각할 일본 여자는 없습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다!' 하고 모두 한번 해 봐요! 「그렇습니다. 」 다시 한 번 해 봐요. 「그렇습니다!」 그렇게 힘차게 말한 것은 잊을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이것은 여자들이 먼저 해결해야 되는 거예요. 남편에게 찾아가서 '내가 한 가지를 가르쳐 주려고 하는데, 그것을 배우면 틀림없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 하라구요.

2백만 엔 때문에 도망가면 되겠어요, 안 되겠어요? 「안 됩니다. 」 선생님이 한 손아귀에 움켜쥘 만큼 조그만 여자가 무엇을 할 수 있겠어요? 그래도 문제없지요? 임자는 얼굴이 이렇게 가느다란데, 할 수 있겠어? (웃음) 백 엔짜리 지폐보다 더 엷은 것 같구만! 그래도 2백만 엔은 문제없지요? 「예, 문제없습니다. 」 당당하게 말하니까, 오히려 선생님이 그렇게 말한 것이 부끄럽다구요. 미안해요.

몇 살인가? 「서른아홉입니다. 」 만일, 선생님이 서른아홉으로 혼자 있으면 프로포즈를 하고 싶겠지요? (웃음) 말을 해 봐요! 그런데 선생님이 그것을 안 받아들이면 어떻게 하겠어요?

선생님이 일본에 있을 때, 여러 사건이 있었습니다. 일본에도 배짱이 큰 여자가 있다구요. 선생님이 혼자서 잠을 자고 있으면 누군가 이불 속으로 휙 들어와서는 '남자로서 이런 것은 좋은 일이 아닙니까? 돈이 필요하면, 드리겠습니다. 필요한 것은 무엇이든지 있습니다. ' 이렇게 말을 한다구요. 그때 선생님이 어떤 태도를 취하겠어요? 그것도 큰 문제였다구요. 그런 유혹이 많이 있었습니다.

선생님은 사탄세계에서 해와의 무서움을 많이 체험했습니다. 그렇지만 일본 여자를 욕보인 적은 없었어요. 참아담의 심정으로 일본 여성을 키워 가려고 생각했기 때문이에요. 만일에 그렇지 못했을 때는…. 지금까지 선생님은 해와 국가의 후계자로서 가르치고 키워 가려는 생각으로 일본 여성을 쭉 대해서 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가 아무리 운다고 해도, 여자의 그 이야기를 들어줄 수 없다고 했는데, 그때는 그 이유를 몰랐을 거라구요. 문제 있어요, 없어요? 「없습니다. 」 (웃음)

그게 무슨 문제예요? 돈 문제가 아닙니다. 해와의 문제라는 거예요. 복귀된 해와는 남편은 물론이고, 자녀까지도 교육하고 양육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거예요. 교육시켜야 된다는 말입니다. 이것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여자에게 질 거예요, 남자에게 질 거예요? 어느쪽이에요? 사탄 세상에 있는 여자들에게 질 거예요, 사탄 세상에 있는 남자에게 질 거예요? 통일용사인데 밖의 남자에게 질 거예요, 교회의 여자에게 질 거예요? 그말이라구요.

남자에게 질 거예요, 여자에게 질 거예요? 「지지 않겠습니다. 」 말은 훌륭하게 잘하는구만! (웃음) 선생님은 많이 속았다구요. 선생님의 앞에서는 만세를 부르고 선서를 하면서…. 이 눈으로 맹세하는 것을 많이 보아 왔습니다.

이번에는 틀림없지요? 「예. 」 일본 사람들 모두가 그런 고민에 빠져서 살고 있습니다. 개구리에 전기를 통하게 하면 사방 팔방으로 늘어져 버리지요? 그와 같은 모습으로 꼼짝도 하지 않고 있어요. 선생님은 영적으로 그런 초라한 모습을 볼 수 있다구요.

이것을 어떻게 청산할 거예요? 전기를 충전해 가지고 거기에 가서 되살아나는 운동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거 할 수 있어요? 「예. 」 그렇게 해서 몇 사람 정도 부활시키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요? 한 명…?

120명이 1천 명을 하게 된다고 할 때는 그 1천 명만 생각하면 안 됩니다. 3천 명, 4천 명 정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해야 되는 거예요. 일생을 걸고 3천 명, 4천 명을 해야 된다고 생각해야 된다구요. 그렇게 생각하고 몇십 년간을 하지 않으면 안 돼요. 그런 사명이 남아 있다는 것입니다. 이제 시간이 없습니다. 서두르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