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아들딸을 많이 가지는 것이 자랑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40권 PDF전문보기

믿음의 아들딸을 많이 가지는 것이 자랑

김진문의 아내가 박귀옥인가, 기억인가? 「박귀옥입니다. 」 기억한다고 하는 게 빠를 거라구! 귀옥하게 되면 더 어렵게 되니까…. 박기억! 김진문이 언제나 자랑하는 것이 그거예요. 요전에 어디를 갔는데 모르는 사람이 반갑게 인사를 한다고 자기의 아내가 그러더라고 해요. '그래, 나는 당신을 모르겠는데 왜 그러느냐? '고 하니까, '아무때 나를 전도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몇 가정 축복을 받았습니다. ' 하더라는 거예요. 암만 생각해도 얼굴을 기억할 수 없는 믿음의 아들딸이 있다고 자랑하더라구요.

나와서 그거 한번 얘기해 보라구! 이들 앞에 교재로 쓰기 위해서 얘기 한번 해 보라는 거예요. 이것이 재교육입니다. 믿음의 아들딸을 많이 가지는 것이 자랑입니다. 동네에서도 문중 사람이 많은 것이 자랑이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마찬가지예요. 그러니까 얘기하라구요. 오늘 이렇게 시간이 있으니까 해야지….

어머니가 올 때까지는 모두 다 있어야 돼요. 그래 가지고 기도해 주고 가야 복을 받습니다. 오늘 괜히 오라고 한 것이 아닙니다. 바쁜 줄 누가 모르나? 이게 다 정한 이치인데, 하나마나한 근무는 안 해도 상관없어요.

남자 여자들! 박귀옥한테 져서는 안 되겠어요. 알겠어요? 그 이상이 되어야 됩니다. 이제부터 새 시대에는 그래야 돼요. 이제는 해방시대가 왔으니, 여러분이 하고자 하는 대로 된다구요. 찰떡을 쳐 가지고 팥고물을 두르고 둘러서 비벼대야 팥고물이 안까지 들어가는 거라구요. 떡을 먹는 사람은 그렇게 해야 좋아하는 것입니다. 얘기해 봐요! (박귀옥 식구의 간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