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섭리에서 여자들이 탕감하는 노정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42권 PDF전문보기

복귀섭리에서 여자들이 탕감하는 노정

2차대전 직후에 비로소 연합국을 중심삼고 기독교 문화권, 통일 문화권이 벌어짐으로써 하나의 통일된 세계가 온 것입니다. 그 영·미·불은 해와의 자리요, 아벨의 자리요, 가인의 자리입니다. 반드시 그렇습니다. 해와가 하나님 앞에서 쫓겨나게 될 때, 물론 사탄을 중심삼고 아담의 뒤를 따라갔지만 그 아담의 몸을 누가 유린했느냐 하면 사탄이 유린했다는 것입니다. 사탄과 아담이 하나되어 가지고 해와와 아들딸을 끌고 지옥으로 간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어떻게 해야 되느냐? 이들을 다시 찾아와야 되는 것입니다. 반대로 찾아와야 됩니다.

국가적으로 볼 때, 해와적인 국가가 영국입니다. 영국은 섬나라예요. 그다음에 아벨적인 국가가 미국입니다. 미국은 영국이 낳은 직계자녀와 마찬가지예요. 영국과 같은 앵글로색슨 민족입니다. 영국의 후손과 같은 나라가 미국입니다. 불란서는 역사적인 원수입니다. 가인권이에요. 이 세 나라가 하나된 연합국하고 사탄편 해와 국가인 일본과 사탄편 아벨 국가인 히틀러를 중심삼은 독일, 그다음에 사탄편 천사장 국가인 무솔리니의 이태리가 하나되어 추축국이 되어서 싸워 가지고 연합국이 승리함으로 말미암아 통일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영·미·불권 내의 통일된 세계는 어디로 찾아가야 되느냐? 본연의 세계에서 잃어버린 남편, 즉 본연의 세계에서 잃어버린 완성될 아담을 찾아가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2차대전 직후에 주님이 온다고 전부 다 준비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이 한국에서도 계시받는 사람들은 2차대전만 끝나면 주님이 온다는 계시를 받고 전부 다 준비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준비하는 것은 남자가 하는 것이 아닙니다. 전부 여자들이 준비하는 것입니다.

그 여자들은 어떤 여자들이냐? 본처권 내에 있는 여자들은 섭리의 뜻 앞에 설 수 없습니다. 복귀노정에서 여자들이 계통을 이어나기 위해서는 이것이 이렇게 내려가다가 이렇게 돌아가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처 계통이 아니라는 거예요. 이것이 첩이나 계모 계통을 통한 그런 부인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섭리를 한다는 것입니다. 왜 그러냐? 그 부인들은 사랑의 십자가를 진 자리에 있습니다. 첩이 되든가, 계모가 되든가 하면 그 아들딸을 중심삼아 가지고 십자가를 진 자리에 있는 거예요. 그것이 지금까지 하나의 복귀섭리에 있어서 해와, 여자들이 탕감하는 노정과 맞먹는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끝날에는 모든 여자들이 일대일로 남자를 대할 수 있는 시대가 지나간다는 것입니다. 전반적인 면에 있어서 남자 여자가 전부 다 자유롭게 대할 수 있는 시대가 되는 것입니다. 완전히 사탄 전성시기가 된다는 거예요. 사탄이 '하나님의 뜻을 완전히 파괴했다. 할 수 있는 한계선까지 다 했다!' 할 수 있는, 전권을 세계적으로 전개시켜 놓은 것이 이 끝날의 현상입니다. 프리 섹스의 시대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거기에는 조상이 없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의 개념이 없습니다. 어머니 아버지의 개념도 없습니다. 자식의 개념도 없어요. 자식들하고도 관계를 맺는 거예요. 꼭 동물세계와 마찬가지입니다.

이렇게 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세워진 모든 질서를 사탄이 파괴해 버린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남자 자체도 남자 남자끼리 결혼하는 놀음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남자끼리 결혼하는 그런 패가 세상에 어디 있어요? 여자끼리 결혼합니다. 그것이 호모고 레즈비언이에요. 클린턴 대통령이 지금 악마의 최후의 방망이 놀음을 할 수 있는 입장에 섰다고 보는 것입니다. 군대까지, 2세까지, 국민학교까지 전부 다 그 놀음 시키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재림주가 이 땅 위에 와 가지고 찾아야 할 것은 무엇이냐? 소생·장성의 가정, 즉 기성가정·중간가정을 잘라 버려도 2세를 통해서 이 일을 이루어야 하는 거예요. 그런 입장에 서 있으니만큼 사탄이 그것을 다 알고 1세는 자기편, 2세도 자기편, 3세까지 자기편으로 완전히 점령했다고, 하나님이 소원하는 모든 기반을 지상에서 완전히 전멸했다고 주장할 수 있는 시대에 이르렀다는 것입니다. 2차대전 이후에 기독교가 책임을 못 함으로 말미암아 이 일이 벌어진 것입니다. 기독교가 책임을 못 하고 미국이 책임을 못 함으로 말미암아 그렇게 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과 기독교가 전부 다 심판을 받는 것입니다.

그 발판이 누가 되었느냐 하면, 하늘편 해와가 되어야 했던 것이 사탄편 해와가 되어 버렸다는 겁니다. 완전히 그렇게 되었다구요. 지금 기독교 문화권이 그렇습니다. 미국 기독교의 예배당에서 뭘 하느냐 하면 트위스트 춤을 추고 별의별 짓을 다 합니다. 교회나 세상이나 차이 없게끔 되어 버렸다는 것입니다. 세상과 보조를 맞추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해 가지고 사탄을 따라가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는 프리 섹스를 전부 다 인정할 수 있는 입장에까지 떨어져 버렸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완전히 떠나는 것입니다.

이것을 대치해 가지고 선생님은 뭘 해 나왔느냐? 이것을 대치할 수 있는 준비를 해 나왔습니다. 만약에 기독교 문화권이 선생님을 받아들였다는 그때서부터 오늘날 참부모의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