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1대에 3시대의 3대 조상권을 거쳐 나온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42권 PDF전문보기

선생님 1대에 3시대의 3대 조상권을 거쳐 나온 것

고향땅을 만들려면 타락한 것을 전부 다 회복해 줘야 됩니다. 자기를 낳은 그 부모를 회복하지 못하면 고향땅이 회복되지 않습니다. 그러니 오시는 주님은 할 수 없이 아담 가정과 예수 가정과 마찬가지의 완성기준을 거쳐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을 중심삼고 보면 1세가 아담이고, 2세가 예수고, 3세가 재림주라구요. 선생님이 하나님 자리에서 완성했다 하게 된다면 2세는 예수에 해당하고, 1세는 아담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원래는 아담과 일체가 되어야 하지요? 종적인 아버지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횡적인 부모의 터전 위에 종적인 아버지가 못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완성시대에 들어와 가지고 재림주로 말미암아 비로소 3차 아담완성 기준에 세워지게 되는 것입니다. 3차 아담완성의 기준은 2차 아담완성 기준과 1차 아담완성 기준을 거쳐서만이 나오는 것입니다.

원리 말씀은 뭐냐? 아담 가정에서부터 노아 가정, 야곱 가정까지 역사적인 선조들이 잘못한 모든 것을 탕감해 나오는 것입니다. 개인에서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를 중심삼고 대결해 가지고 싸워 나오는데 사탄이 선생님한테 전부 다 붙으려고 한다구요. 2차대전 직후에 사탄권 내에 모든 것을 넘겨주었기 때문에 이것을 다시 찾아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느냐? 통일교회에서 모르고 탕감하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까지의 역사는 모르고 탕감했기 때문에 아담 가정을 넘어서기 위해선 수천 년, 수만 년이 걸렸지만 이제는 알기 때문에 조건 기반을 빨리 넘을 수 있는 것입니다.

선생님 1대에 있어서는 3시대의 3대 조상권을 거쳐 나온 것입니다. 이것은 제1차 아담, 제2차 아담, 제3차 아담권을 완성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것이 개인에서 출발해서 세계적인 판도를 넘어서는 것입니다. 1대에 탕감복귀해야 된다구요. 그러고 나면 선생님이 가정을 출발해 가지고 종족으로 넘어갈 때 사탄이 반대할 수 없는 거예요. 민족을 넘고 국가를 넘어 세계·천주·하나님까지 올라가서, 하나님까지 연결해 가지고 돌아 나오는 데 마음대로 왕래할 수 있는 기반을 닦은 것입니다.

그래서 어머니를 택해 가지고 신부 종교권을 소화하기 위해 이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어머니를 세우기 위해서는 가인 아벨을 중심삼고 전부 다 하나님을 위해 충성하는 아들딸을 포섭한 기반이 있어야 합니다. 이런 기반을 만든 것이 통일교회입니다.

통일교권 내에는 아벨도 있고 가인도 있다구요. 그러면 누가 아벨이냐? 보다 충성하는 사람, 보다 희생하는 사람, 보다 내적인 사람이 아벨입니다. 가인과 아벨이 부모님 앞에서 싸운다는 것은 있을 수 없습니다. 자기가 옳다고 주장하는 그 자체가 있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부모님이 나타나면 모든 것이 해결되는 거예요. 형제끼리 싸울 수 없다는 것입니다. 형제끼리 싸우는 것은 벌써 자기 이익을 중심삼은 행동입니다. 가정을 중심삼고 볼 때, 부모님이 주인인데 가정을 책임지는 부모님 앞에서 가정의 일원으로서 싸울 수가 없다는 겁니다. 밥도 그냥 얻어먹고, 자는 것도 그냥 자고, 살기도 그냥 사는 녀석들이 무슨 싸움이에요? 뭐가 불만이어서 싸우느냐 이거예요. 싸운다는 자체는 자기 이익 때문이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