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인 증거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42권 PDF전문보기

역사적인 증거물

그러면 선생님을 중심삼고 볼 때 어떠하냐? 일본과 한국이 원수이고, 일본과 미국이 원수예요. 미국·독일·불란서·이태리가 전부 다 원수입니다. 영국은 미국이 잘못해 가지고 재림주를 쫓아 버렸다고 생각하지, 자기 나라가 잘못해서 재림주를 죽였다고 생각 안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전부 다 원수가 되는 것입니다. 전부 원수 된 이 나라를 중심삼아 이것을 다 수습해 가지고 미국을 다시 탈환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선생님이 한국을 버리고 미국으로 가서 21년 동안에 세계적인 승리기반을 이루었던 것입니다. 한국에서는 우리 기동대를 중심삼고 기독교를 완전히 외적으로 때려잡았다구요. 예수시대에는 로마와 이스라엘 나라가 하나되어 가지고 예수님을 때려잡았지만, 우리 기동대가 왔을 때 한국 정부가 나와 하나되어서 기독교를 때려잡았다구요. 한국은 미국에 예속되어 있는 것과 마찬가지 입장에서 로마의 지배하에 있는 이스라엘과 같은 입장에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미국 사람들이 왔다구요. 서양 7개국의 사람이 다 온 거라구요. 그 사람들을 한국 정부가 환영했던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유대교에서부터 세계 기독교 문화권을 연결시킬 수 있는 판도를 한국에 접붙인 거라구요. 그것을 접붙였기 때문에 선생님이 그 기반을 통해 미국 실전에서 선전(善戰)을 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미국과 싸워서 이겨야 된다구요. 미국을 중심삼고 회복시키려면 이렇게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지 않으면 미국은 망하게 돼 있어요.

한국과 일본이 원수고, 미국과 일본이 원수고, 미국과 독일·불란서·이태리가 원수고, 영국도 원수와 같은 입장에 있습니다. 이 나라를 다시 수습해 가지고, 원수의 입장에 있는 사람들이 초국가적인 면에서 문총재의 지시 밑에서 망해 가는 미국을 브레이크 걸어 해방시켜 놓아야 합니다. 그게 지금까지의 21년노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1970년대에 공산당을 내가 가로막은 것입니다. 박보희와 내가 프레이저 청문회에 나갔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10년이 넘었다구요. 박보희, 그때 눈이 둥그래 가지고 벌벌 떨고 있다가 기합 받았던 것 생각나?「예.」'하지 않으면 하늘땅이 망해! 감옥 갈 생각 하고 출정하라구. 들이 공격해!' 했다구요.

그렇게 해서 한국의 권위가 높아졌지요? '이야! 한국 사람 대단하다!' 그랬습니다. 그걸 박보희가 한 거예요? 내가 다 코치한 것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비디오 찍을 경황이 있겠어요? 그때 내가 '이 녀석아, 이런 귀한 시간은 한 때밖에 없어. 그러니까 전부 다 비디오로 찍어 놓아야 돼!' 이래 가지고 비디오를 찍어 놓았기 때문에 기록으로 남아 있게 된 것입니다. 그거 제목이 뭐예요?「'나는 자랑스런 한국인'입니다.」그 메달을 내가 달아 준 것입니다.

그때 그것을 찍어 놓았기 때문에, 그게 한국 백성들을 전부 다 녹여 놓을 수 있었고, 미국 백성 그 망나니 새끼들을 따라지로 만들 수 있는 좋은 자료가 되었습니다. 역사적인 증거물이라구요. 그런 죽느냐 사느냐 하는 판국인데 역사시대를 준비하기 위해서 비디오를 찍으라고 지시한 것입니다. 거기는 원래 사진사들이 못 들어오게 돼 있는데 제일 구석에서 들락날락하며 찍은 거라구요. 내가 얼마나 심각했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사생결단이 문제가 아닙니다. 천년사(千年史)를 하루 잡아 가지고 이 일을 해결하지 못하는 날에는 천하가 망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