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과 참사랑의 자녀의 씨를 가지고 오신 참부모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48권 PDF전문보기

참사랑과 참사랑의 자녀의 씨를 가지고 오신 참부모

내가 강연회 때, '내가 미국을 구하겠다!' 이런 말을 했고 어머니는 '우리가 미국을 구하겠다!'고 했습니다. 그게 뭐냐 이거예요. 하늘편, 하늘을 대표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늘을 따라오면 그렇게 되는 것이요, 안 따라오면 망한다 그 말이라구요.

미국에 목사가 많고 신비한 체험을 한 사람이 많다 하더라도 금후의 천운(天運)에 대해서는 모르는 것입니다. 그걸 누가 아느냐? 오직 참부모만이 아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세계 기독교는 앞으로 모든 인생 문제를 해결하는 데 우리 원리를 따라오지 않으면 해결할 길이 없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 신자들이 수준이 낮기 때문에 그걸 모른다구요. 어떤 내용이라는 것을 역사를 통해서 섭리사적인 관점에서 비판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고 보는 것입니다.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보고 있는 레버런 문, 참부모의 가치와 여러분이 알고 있는 가치와는 천양지판입니다.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원리적인 관점에서 차이가 너무 나는 거예요. 하나님의 입장에서 보면 레버런 문, 참부모라는 것은 역사이래 창조시부터 바라던 것입니다. 참부모, 참부모님이라는 것은 타락한 인간들이 바라기 전에 창조하던 하나님이 바라던 것입니다. 창조하기 전부터 바라던 것이라는 것입니다.

창세 전에 하나님이 바라던 목적이었다는 거예요. 그러면 이 세상, 피조세계는 몇억만 년, 2억5천만 년이니 해서 지구의 연령을 말하는데, 몇천만 년의 역사를 거쳐오면서 창세 전 그 이상을 이 땅 위에 실현하기 위해서 갖은 노력을 해 나온 것이 지금까지의 종교 역사라구요. 주류 종교의 역사라는 것입니다. 유대교는 제1차 선민, 기독교는 제2차 선민, 제3차 선민권을 통해서 나오는 것입니다. 오랜 역사 시대를 통하면서 많은 희생자를 낸 것은 그 하나의 목적을 다시 찾기 위한 것입니다.

그런데 구약시대 신약시대 성약시대로 오면서 전부 다 실패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중심한 배경을 중심삼고 선민 국가권, 선민 기독교권을 내세워 가지고 세계를 하나 만들 수 있는 자리까지 들어왔지만 또 실패했다는 사실을 누구도 모르고 있었다는 거예요. 구약시대의 유대교와 이스라엘나라가 연장된 것이 신약시대입니다. 4천 년 역사를 지나 가지고 보낸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갈 때, 이걸 지켜보는 하나님의 심정, 기막힌 사정을 생각해

보라구요. 예수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4천 년 역사의 기반이 되는 제단과 유대나라의 땅, 몸과 마음이 갈라지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영적 구원섭리만을 유지하기 때문에 세상에 이스라엘권을 완전히 잃어버리고 영적 구원섭리만을 하면서 육은 자동적으로 사탄이 점령해 가지고 기독교인들을 마음대로 개인적으로 학살하고 가정·종족·민족·국가적으로 학살할 수 있는 그런 비참한 시대를 넘어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두고 보면 제2 이스라엘권, 잃어버린 세계 판도를 찾기 위한 것이 2차대전입니다. 가인 아벨의 입장에 서서 아벨편 연합국이 승리해 가지고 통일적 세계, 기독교 문화권, 신앙 세계를 중심삼고 통일한 것이요, 정치 세계를 중심삼고 통일한 것입니다. 하나의 세계를 만든 거예요. 싸움이라든가 이런 것이 없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육적 기반을 다시 찾고 영적 기반을 다시 찾기 위해서는 수많은 역사를 통해 가지고 이럴 것이 아니라 한꺼번에 탕감하기 위해서 2차대전을 통해 통일적 세계를 만든 것입니다. 기독교 문화권을 중심삼고 가져온 것이 그런 뜻이라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러지 않으면 또 싸움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독교 문화권은 누구와 연결되었느냐? 어떤 나라와 연결되는 것이 아니라 오시는 주님, 참부모와 연결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참부모는 어떤 사람이냐? 어떤 왕자가 아닙니다. 누구도 모르는 사람이라구요. 그래, 참부모가 가져온 것은 딴 것이 아닙니다. 땅의 기반도 없고, 나라도 없는 거예요. 그래, 성경에 멜기세덱의 비유가 나오는 거예요. 족속의 기원도 없고, 터전도, 배경도 없는 입장에서 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나라의 기반을 중심삼을 어떠한 나라도 없으니 개인으로 나타나는 거예요. 개인으로 오는데 오는 그분이 가진 내용은 뭐냐? 참사랑과 참사랑의 아들딸의 씨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총재산입니다. 그것밖에 없어요. 참사랑과 참사랑의 자녀의 씨를 가지고 온 것입니다.

그러면 참사랑은 누가 필요한 거예요? 남자에게 필요한 거예요, 여자에게 필요한 거예요?「둘 다 필요합니다.」둘 다가 뭐예요, 사탄세계에서? 그거 내가 물어 보는 것은 지금 사탄세계에서 참사랑이 누구한테 필요하냐 이거예요. 둘 다라고 하면 안 돼요. 사탄세계의 남자가 관계 있을 게 뭐예요? 그건 천사장입니다. 천사장은 상대권이 없어요. 그러니 사랑의 관계를 가질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사랑의 관계를 맺을 수 있는 것은 오직 완성한 아담뿐입니다. 아담은 참아버지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참아버지의 위치에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파트너는 누구예요? 여자예요, 남자예요?「여자입니다.」절대 여자라구요! 절대적으로 여자예요. 세계적인 여자를 대표한 것이 기독교의 신부 교회입니다. 신부 종교를 대표한 것이 기독교입니다. 기독교의 주류 사상은 재림주 메시아를 중심삼은 신부 사상입니다.

참부모는 둘이 아니예요. 오직 하나입니다. 그것은 뭐냐? 남자도 절대적으로 하나이고 여자도 절대 하나라는 거예요. 둘이 있을 수 없어요. 그와 같이 유일한 두 존재가 만나서 참부모가 되는 겁니다. 참부모는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중심삼은 참다운 이상적 부부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