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부모와 성약시대 선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48권 PDF전문보기

참부모와 성약시대 선포

그것이 말은 간단하지만, 그런 것이 형성되었다는 것은 세계사적인 사건입니다. 세계사적이라구요. 2차대전을 승리한 것이 문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세계사적인 하나의 기원이 형성되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관념이 아니라구요. 실재입니다. 이래 가지고 뭘 하느냐? 종교계와 정치계가 합해 가지고 레버런 문을 중심삼고 새로운 방향으로 나간다는 것입니다. 어디로 가느냐? 어디로 가는 거예요? 평화의 세계로 가는 것입니다. 세계평화종교연합하고 세계평화연합을 만들어 가지고 평화의 세계로 가는 것입니다. 이 세계가 하나의 세계라는 것입니다.

그걸 누구를 중심삼고 하는 거예요? 레버런 문을 중심삼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두익사상이니 하나님주의라는 말이 여기에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레버런 문의 것도 아니요, 통일교회의 것도 아니라구요. 과거의 어떠한 유명한 사람들이 주장한 사상도 아닙니다. 그게 뭐냐 하면, 참아버지의 사상입니다. 참아버지라는 개념에서부터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그게 놀라운 거예요. 참아버지라는 것은 두 번 있는 것이 아닙니다. 참부모를 선포한 것은 역사이래 처음 있는 일입니다.

그래서 지금까지의 세상은 잘못되었다는 것입니다. 고장났다는 것입니다. 참부모가 못 되었고, 참가정이 못 되었고, 참종족·참국가·참세계가 안 되었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어차피 하나님이 계시고, 우리 인간의 이상이 있고, 또 인간이 만물의 영장이라면 이 일을 필시 성사짓지 않으면 안 될 책임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다음에 문제는 뭐냐? 참부모를 중심삼은 그 이상이 세계를 덮을 수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참부모는 하나입니다. 어떤 민족, 어떤 종족, 어떤 나라든지 참부모는 다 필요한 것입니다. 공통 분모라구요. 전체가 여기에 연결된다는 것입니다. 모든 국가·종족·가정·개인이 다 연결된다구요. 절대적인 거예요. 영원불변하다는 것입니다.

그런 개념을 가지고 1992년을 중심삼고 세계에 전부 다 메시아 선포를 하고, 참부모 선포를 다 해 나온 것입니다. 이래서 전부 다 몰아 가지고 이번 미국을 중심삼고, 1993년에 들어와서 5월 13일서부터 '참부모와 성약시대'를 발표한 것입니다. 그렇게 할 수 있는 모든 환경을 다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도깨비 모양으로 하겠다고 해서 아무 준비도 없이 해 가지고는 그것을 선포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알고 있듯이 미국은 전세계를 대표한 나라입니다. 기독교 문화권에 있어서 마지막 최종 정착지가 되는 나라라는 것입니다. 이제 참부모를 중심삼고 새로운 시대로 전환하는 거라구요. 성약시대로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이번에 선포한 것이 지상에서는 처음 있는 일이었다구요. 하나님이 지금까지 이때를 얼마나 고대하셨겠느냐 이거예요. 역사시대에 얼마나 하나님이 비참한 자리에 있었어요? 이제 소망의 시대가 다가왔다는 것입니다. 참부모를 선포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다 이거예요. 이것은 역사적이요, 우주사적인 사건이라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역사에 이런 일이 없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