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를 얻으려면 몸뚱이를 때려잡아야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52권 PDF전문보기

평화를 얻으려면 몸뚱이를 때려잡아야 돼

하나님이 왜 이것을 손대지 못했느냐 이거예요. 타락론이 아니면 해결할 길이 없습니다. 하나님과 인간은 부자지관계인데 왜 이걸 손대지 못했느냐 이겁니다. 혈통적으로 원수의 사랑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사랑 때문입니다. 사랑을 중심삼고 되어진 문제예요. 사탄이 뭐냐? 사탄은 하나님의 간부(姦夫)라는 것입니다. 사랑의 원수입니다. 사탄이 이런 것이라는 걸 몰랐다구요. 사탄은 사랑의 원수예요. 사탄은 하나님이 자기 대상으로 지은 사람을 도적질해 간 사랑의 간부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여러분의 몸뚱이를 움직이는 피살이 악마의 피살이라고 매일같이 생각해요? 이곳이 싸움터라는 것입니다. 평화를 가져오려면 이걸 때려잡아야 돼요. 그래서 종교세계는 몸뚱이가 원하는 것과 180도 반대의 길을 가라고 했던 것입니다. 희생해라, 봉사해라, 제물이 되라! 이것은 몸뚱이가 제일 싫어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절대복종, 순종하라는 거예요.

종교는 왜 이렇게 고행을 해야 되고, 왜 이렇게 육을 전부 다 쳐버려야 되는가를 지금까지 몰랐습니다. 이 몸에 사탄의 핏줄이 들어와 있기 때문입니다. 통일교회 책임자라는 여러분이 이런 것을 생각하고 있어요? 자기는 다 된 줄 알고 전부 다 '책임자인 내가 아벨이다. 하나님 대신이다' 이러고 있다는 거예요. 그거 다 좋다구요. 좋은데, 몸과 마음이 하나되어서 그래야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되어 가지고 그러고 있어요, 하나 안 되어 가지고 그러고 있어요? 이게 문제입니다. 어때요? 너 하나되어 있어?「아닙니다.」그러면 문제라는 것입니다. 이걸 언제 해결할 것이냐? 이게 문제예요. 영계에 가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여기서 타락을 했으니 여기 지상에서 해결하고 가야 돼요.

통일교회는 뭘 하는 곳이에요? 원칙에 따라 가지고 하나되자는 것입니다. 통일되었다는 것은 둘이 균형이 되어 있다는 거라구요. 이렇게 된 것은 통일이 안 된 것입니다. (행동을 해 보이시면서) 이건 통일이 아니예요. 횡적으로 종적으로 수직이 되어야 됩니다. 이게 90도가 되어야 종횡이 통일된다고 보는 것입니다. 이게 통일이에요. 통일되어 있으면 요거 열두 면을 어디에 갖다 맞춰도 다 맞는다구요. 여러분이 그렇게 되어 있어요? 안 맞아서는 안 되는 거예요.

통일되지 않은 자리에 자유가 있을 수 있어요? 자유가 거기에 와 살 것 같아요? 오늘날 젊은이들이 '아, 자유가 제일이다.' 하는데, 자유를 찾는 그 사람들이 자유를 지탱시킬 수 있게 하나가 못 되어 있습니다. 수평이 된 그 기반 위에 자유가 정착할 수 있지, 안 그러면 이렇게 경사가 져 가지고 정착하지 못한다구요. 거기에 자유가 있을 수 있어요? 행복이 있을 수 있어요?「없습니다.」희망이 있을 수 있어요?「없습니다.」절대 있을 수 없습니다.

그러니 세상이 문제가 아니라 내 자신이 문제입니다. 그래서 선생님도 '우주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주관 완성하라!'고 한 것입니다. 이런 문제를 어떻게 처리하느냐? 심각한 문제입니다. 여러분 자신이 문제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