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돌아가면 당당히 나가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59권 PDF전문보기

일본에 돌아가면 당당히 나가라

중요한 결론은 일본에 돌아가면 당당히 나가라고 하는 것입니다. 남편에게 당당히 '통일교회는 나쁘지 않다.' 하는 걸 말하라는 거예요. 알았어요?「예.」그것을 숨기고 출입하면 안 된다구요. 앞으로 그렇게 하면 안 된다구요. 시대가 다르다구요. 지금까지는 그것이 가능했지만 이제부터는 그렇게 하면 안 된다구요. 나쁘다구요. 자기 심신 일체를 추구하는 시대가 되었기 때문에, 그것을 강조하는 시대가 되었기 때문에 그런 일을 하면 스스로 산을 만드는 셈이니 그렇게 하지 말라구요. 알았어요?「예.」

당당히 얘기하라구요. '무엇이 나쁩니까?' 해서 '나쁜지 같이 가 봅시다.' 하는 거라구요. 남자가 반대하면 '같이 가 봅시다.' 하는 거라구요. 왜 그렇게 못 해요? 사랑하는 자기 부인한테 그런 불신감을 갖고 뭐냐 이거예요. 자기 자식에 대해서도 그렇고, 누구한테라도 마찬가지입니다. '3일 정도 시간을 내서 가서 알아보지 않는 남자는 남자가 아닙니다. 이 놈아, 왜 반대하느냐?' 하는 거예요. 놈이라고 해도 된다구요. '당신이 안 간다면 같이 갈 남자가 있다.' 그렇게 말해도 좋다구요. 선생님이 책임을 질 테니까.

당신은 결혼했나? 당신은 얼굴이 좀 틀어져 있구만. (웃음) 알고 있어? 알고 있어?「예.」 알았어요? 당당하라구! 당당하라구! 선생님은 재판을 하는 자리에서도 당당했던 남자라구요. '무엇이 나쁘냐? 이놈, 증명해라.' 한 거라구요. 혼자서 미국과 정면으로 부딪쳐서 미국을 무너뜨렸다구요. 당당히 하는 거라구요. 알았어요?「예.」당당히 하라구요, 당당히. 숨지 말라는 거예요. 부락에서 반대하면…. 여자는 무섭다구요, 3명, 10명이 짜고 가서, 자기 가족의 할머니, 딸, 손자 해 가지고 가서 가장 어린 것부터 '왜 그렇게 반대해요?' 하는 거라구요. 그런 공동작전을 짜라구요. 알았어요?

도시면 군중이든 뭐든 좋다구요. 당당히 하는 거라구요. 왜 나쁘냐 이거예요. 그래서 안 되면 선생님이 하겠다구요. 세계를 동원해서 한다구요. 알았어요?「예.」

여러분이 그렇게 하면 선생님이 책임을 진다구요. 그것을 위해 지금 완전한 준비를 하고 있다구요. 전세계를 1주일, 혹은 40일 이내에 교육할 수 있는 텔레비전 회사를 만들고 있다구요. 유명한 회사를 사기 위해 큰 싸움을 했다구요. 천하를 가르는 세키가하라의 싸움과 같은 싸움을 하고 있다구요. 일본의 소니까지 가담해서 말이에요, 소니의 재력을 중심으로 해서 빌리 그레이엄이라든가 기독교의 로빈슨이라든가 그런 유명한 그런 멤버가 모두 짜서 '통일교회는 이런 텔레비전회사를 만들어서 기독교의 핵심, 가정을 모두 점령하려고 한다. 그런 일은 허용할 수 없다.' 해 가지고 16개 단체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재벌 단체가 '레버런 문을 타도하라!' 하는 가운데 투쟁해 왔다구요. 이미 그런 자들을 깨끗하게 쓰러뜨려 버렸다구요.

그래서 레버런 문은 유명하다구요. 야, 남의 나라에서, 시민권도 없는 남자가 [워싱턴 타임스]를 만들어 가지고 대통령의 목을 떼려고 하고 텔레비전 회사를 중심으로 해서 미국을 점령하려고 한다고 하고 있다구요. 그거 정말이라구요. 시 비 에스(CBS) 같은 데서도 대단하다구요. 자기들이 막 공격한 레버런 문에게 반대로 당한다 이거예요.

한국의 언론계도 그렇다구요. 이렇게 정정당당히 국가·사회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활동을 하고 있는데 그걸 분명히 쓰지 않는 것은 내가 치워 버릴 거라구요. 그런 만전의 준비를 하고 있다는 거예요. 알았어요?「예.」결심을 하고 가라구요. 할머니, 알았어요? 그런 배짱이 없어 보이는데 어떻게 해요? 당신은 배짱이 없어 보이는데, 아무리 화를 내도 화가 난 얼굴로 보이지 않는다구요. 어떻게 해요? 그래도 문제없어요?

당신과 이쪽을 비교하면 당신이 강하다구. (웃음) 정말, 정말입니다. 여자로서 강한 편이지요. 시장에 가서 상점을 갖더라도 주변에 지지 않고 밤이든 언제든 싸워서라도 빼앗아 올 수 있는 여자입니다. (웃음) 그런 여자입니다. 안 그래요? 그쪽 여자와 다르다구요. 강하지요?

알았어요? 선생님은 혼자서 여기까지 왔다구요. 아무도 없는 거라구요. 친척조차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 가운데 혼자서 해 왔다구요. 혼자서 해야 한다구요. 지원하면 안 됩니다. 참아버님은 둘이 아니라구요. 혼자서 천하를 다스려 수습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그런 전통을 가졌다면 일본 국내에서 반대하고 음성을 높이는 무리 따위는 누워서 떡 먹기지요. 알았어요? 약속하는 거라구요! 약한 입장에서 남자한테 맞거나 쫓겨서 우는 거와 같은 일을 하지 말라는 거라구요. 당당하라구요. '어떤 여자가 되기를 바라느냐? 이러이러한 여자가 되기 위해서 해 왔다. 그런지, 안 그런지 실증을 할 테니 따라와라.' 하는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