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세계의 기반은 가정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61권 PDF전문보기

평화세계의 기반은 가정

그러면 지금 세상을, 현재의 세상을 보게 된다면 나라를 믿을 수 없습니다. 나라를 믿지 못하는 세계, 세계에서 누구 믿어요? 뿐만이 아니고 자기의 사회를 믿을 수 없어요. 불신풍조가 되어 사회를 믿을 수 없는데 누구 나라를, 나라의 누굴 믿어요? 안 그래요? 종족, 친족들을 믿지 못하는데 사회의 누굴 믿어요? 친족은 믿더라도 사회를 믿을 수 없는 거예요. 친족뿐만이 아니라 가정에서 형제, 부모, 처자가 믿지 못하는데 어떻게 친족을 믿어요? 이렇게 되는 거예요. 부모, 형제, 처자를 믿지 못하는데 자기 자신을 어떻게 믿어요? 자기 자신을 믿을 수 있어요? 그러니까 불신풍조가 사회만 되어진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도 자기를 불신할 수 있는 사회 입장에서 고통을 당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 말은 뭐냐 하면 말이에요, 자기를 절대 신임하고 가정을 절대 신임하고 사회를 절대 신임하고 국가를 절대 신임하고 세계를 절대 신임할 수 있는 하나님의 그런 새로운 시대가 찾아오기 때문에 그런 현상이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한 시대는 가고 한 시대는 가는 것은 이것이 망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반대적 현상에 처해 있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그것은 비료로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새로운 시대가 그것을 전부 다 비료로 삼아 가지고 발전하기 위한 거예요. 그것을 비료로 삼아 크기 위해서 역사 가운데 선악이 교체되는 때가 되면 그런 현상이 벌어집니다. 그래, 종교가 나타난 것은 전부 다 전성시대에 나타난 것이 아니예요. 반드시 부패한 시대에 나타났다구요. 부패한 시대에 그렇게 된 것은 하나님의 뜻과 반대되니까 교체될 수 있기 위해서 새로운 시대를 창건을 해야 되겠기 때문에 새로운 종교, 새로운 혁명적인 이상을 중심삼고 발전해 나간다, 이렇게 봐야 됩니다.

그러면 여러분이 어떤 마을에서 산다면, 정상적인 마을 환경이 급변해 가지고 반대적 현상이 벌어지게 되면 그 반대와 같은 세계가 그 역사 앞에, 그러한 지금 사회의 현상이 지나간 그 배후에 따라 온다는 것은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아시겠어요? 이렇게 볼 때, 세상이 망해 간다고 전부 다 낙망할 일이 아니예요. 하나님의 섭리로 이어지기 위해서 나오니 만큼 섭리의 뜻 가운데 새로운 희망과 새로운 소망을 가지고 새로운 세계와 새로운 이상을 향해서 더듬어 갈 수 있는 때가 온다는 것을 우리는 생각 못 했습니다.

이렇게 볼 때, 성약시대는 도대체 뭐냐? 가정들이 자리를 잡는 때예요. 그 자리를 잡는 데는 하늘땅을 대표한 가정이 되는 거예요. 하늘땅을 대표할 수 있는 가정이 있어야, 하늘땅을 대표할 수 있는 전부 다 행복의 기지 되는 그런 가정이 나와야 거기서부터 하늘땅의 사회, 하늘땅의 국가, 하늘땅의 행복 될 수 있는 이런 전체적인 평화의 세계가 찾아오는 거예요. 그 전부의 기반이 어디냐 하면 가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