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부모를 중심삼고 심정적 기준은 변함이 없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63권 PDF전문보기

참부모를 중심삼고 심정적 기준은 변함이 없어야

그러면 참부모와 하나되어 축복받은 가정은 무슨 일이 벌어지느냐? 참부모와 주체 대상으로 일체 이상권 내에 들어가면 무슨 일이 벌어지느냐? 상대 되는 축복가정도 참부모를 따라서 참부모의 생활의 모든 것을 이어받아 탕감하지 않고도 넘어간다는 것입니다. 가정적으로 참부모의 심정을 이어받고 종족·민족·국가·세계적으로 이어받은 자격을 갖추기 때문에 참부모의 대상권에 설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여러분 가정이 그런 대상권에 든다고 하면 그 가정 하나만 연결되는 것이 아닙니다. 거기에는 참부모의 삶의 기준, 국가적 삶의 기준, 민족·종족·가정의 삶의 기준까지 전부 연결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축복받은 가정은 명실공히 세계를 대표한 가정이라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예.」명실공히 세계를 대표한 가정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아래를 내려다볼 때 자기가 세계를 대표한 가정으로서 개인적 참부모의 혈족 앞에, 종족·민족·국가, 수많은 혈족 앞에 부끄럽지 않은 하나님을 대신한 가정이 되어야 된다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대표적 가정이요 중심적 가정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아담 해와의 가정과 내 가정은 같은 가치라는 것입니다. 결론이 그것입니다. 그러니까 여러분은 여기서는 이렇게 살고 저기서는 저렇게 살 수 없습니다.

아담 해와의 가정이라는 하나의 기점을 중심삼고 종족은 그것의 둘레가 되는 것입니다. 가정은 핵심입니다. 핵이라구요. 핵이 이동될 수 없습니다. 그런 자기 가정을 중심삼고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하나님을 해방시킬 수 있는 자리를 갖추어야 합니다.

하나님과 동거할 수 있어야 됩니다. 하나님이 가정에 동거할 수 있고, 종족·민족·국가·세계·하늘땅에 동거할 수 있는 가정적 가치의 내용을 갖추어야만 천국 들어가기에 당당한 것입니다. 아담 가정은 세계 가정 대표지요? 시간적인 미래를 남겨 놓았지만 그가 가야 할 곳은 전세계 가정의 대표 자리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탕감복귀 원칙에 의해 우리가 선 자리는 세계적 대표의 자리입니다. 거꾸로입니다. 그런 자리이지만 아담 가정을 대표한 자리를 찾아가야 합니다. 내 자신이 찾아갈 이 모든 8단계의 기준을 찾아가는 데 있어서 참부모를 중심삼고 하나님과 같이 산 심정적 기준은 변함이 없어야 됩니다. 그래야 천국 들어갈 수 있는 우리 가정이 되느니라.「아멘.」

그래서 맹세의 제2번에 나오는 것과 같이 가정에서는 효자, 국가에서는 애국자, 충신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효자라는 것은 땅 위의 사탄세계의 효자가 아닙니다. 역사에 없는 처음 나오는 효자입니다. 하나님이 아담 가정을 잃어버린 한을 남겼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참부모를 찾기 위해 헤매어 나온 것입니다. 그러니 참부모라는 자체가 얼마나 귀하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