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을 싸게 구입해서 와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67권 PDF전문보기

티켓을 싸게 구입해서 와라

요전에 옛날에 무슨 보험회사 다닌다는 그 여자, 어디 교회에 다닌다는 그 여자는 지금 뭘 하고 있나? 권사 했다는 그 여자 말이에요. 어디 이웃 동네 있다고 안 그랬어?「예.」뭘 하고 있어?「그냥 있습니다. 직장은 그만 뒀습니다.」그만두고 원리 말씀 다 듣고도 어떻게 하고 있어?「종교, 체면에 얽힌 것이 그렇게 참, 떼는 것이 어려운가 봐요.」

저 어디야, 임도순이?「예.」임도순이 그 한 달 동안 뭘 했나?「축복가정들 조직을 아버님 명령대로 했습니다.」그 임장로는 어떻게 하고 있어?「지금 호텔 관계로 고민해 가지고 지금 답보 상태에 있습니다.」뭐? 그 빨리 일을 작달 해야 된다구. 일이라는 건 다시 눈치봐 가면서 고개를 넘어야할 때를 알고 쉴 때를 알아야 돼요. 그 임장로가 까다로운 사람이라구.「예.」돈을 전부 다 밝히는 사람이에요.

세일?「예, 세일은 잘 되고 있습니다.」이번에 일본에서 오는 남자들 비행기표는 어떻게 되나?「지장 없이 현재….」그런데 이번에 미국에 오는데, 팔백 명씩 데려오라는데 오백 명 이상은 안 된다는 그런 얘기해 가지고 내가 야단했는데 말이에요, 그 티켓을 여기서 사주나 일본에서 사나?「티켓은 국내에서, 한국에서 하는 말씀입니까? 일본에서 하는 말씀입니까?」그래. 일본에서 미국 가는 그 티켓을 한국에서….「일본의 사장이 한국까지 왔었습니다. 일본에서 그건 전부….」일본에서는 비싸잖아?「지난번에 일본에서 사장이 와 가지고 칼(KAL) 항공하고 아시아나 항공에 교섭을 하고 갔습니다.」같은 가격으로?「거기에 대해서는 자세히 제가….」아니, 세일 중심삼고 교섭을 같이 하지 않았어? 자기들끼리 했나?「왔다갈 때 제가 그 때 만나지 못했습니다.」아, 한국은 여기 한국에서 전부 다 교섭하고 다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오더라도 여기가 주인이 돼 가지고 전부 다 관리하고 다 그래야지.「지난번에 왔다 갈 때 아침에 왔다가 저녁 오후에 바로 나갔었습니다.」그럼, 가 만날 때 자기들끼리 만나고 왔나?「예, 그렇습니다.」세상에, 그놈의 자식들 그럴 수 있어? 여기 온 이상 전부 다 한국 사람 앞에 나와서 교섭하지 않고? 누가 왔었어, 그때?「세일 사장이 왔었습니다. 미야시다하고 둘이 왔다가 갔습니다.」미야시다는 사장을 그만두지 않았어?「예, 전 사장이기 때문에 같이….」인사하러 왔었겠지, 인사. 교섭이 아니고.「교섭하기 위해서 왔다는 얘기를….」교섭하기 위해서 왔다 갔으면 갈 때 교섭하고 간 그 내용 보고 안 받았어?「보고를 받지 못했습니다.」에이! 안 되겠다구. 일본에서 사면 비싸다구, 여기서 하는 것보다도. 그것 좀 알아보라구.「예, 알아보겠습니다.」당장에 바꿔 버려야 겠다구.

앞으로 여기서 브라질까지 가야 된다구요, 브라질까지. 브라질 가려면…. 요전에 미국 가는데, 워싱턴까지 가는 데는 얼마였나? 워싱턴까지 안 가봤지, 세일은?「도미 연수요.」도미 연수하는데 얼마씩이에요?「뉴욕 서울 왕복 가는데 7백 달러 정도 됩니다.」7백 달러?「예, 뉴욕 서울 왕복입니다.」왕복이지?「예.」「항상 티켓이라고 하는 것은 비수기와 성수기가 좀 다릅니다.

그래서 750달러에서 9백 달러까지 왔다갔다 합니다.」글쎄, 그러니까 그 패스(pass;통과)라도 일본 사회가 더 비싸면, 같은 체제 내에서는 여기서 사든 마찬가지인데, 왜 그걸 비싸게 사느냐 그거예요?「그 문제는 서로 절충해서 앞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여기서 전부 다 영향을 미쳐야 돼. 영향을 미쳐야 된다구.

알래스카까지 요전에 갈 때 얼마인가? 코디악까지, 코디악은 별도로 150달러에 들어가거든. 그때 그것이 880달러였나 9백 달러였나 그래요. 그러니 750불이 맞지요. 돈 한푼이라도 전부 다 서로 연합해 가지고 지불 안 할 수 있는 길을 생각해야 된다구요. 괜히 자기들 중심삼아 가지고 전부 다 흘려보내면 안 된다구. 이번에 사장이랑 다 인사 조치한 데 대해서 뭐라고 그래?「거기에 대해선 별 다른 말한 게 없었습니다만 너무나 갑자기 있었던 일이기 때문에 지금 아마 자리잡기 위해서 많이 고심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