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에 통일적인 인맥을 양성하게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69권 PDF전문보기

남미에 통일적인 인맥을 양성하게 돼

그런데 지금까지 내가 우루과이를 한번도 안 갔습니다. 이번에도 파라과이에 갔어요. 손뼉을 치는데 이렇게 손바닥 하나 가지고는 소리가 안 난다구요. 소리가 안 난다구. 파라과이보고 '우루과이는 노동조합이 너무 잘 돼 있고 법이 딱 돼 있기 때문에 일하기 힘든데, 너희 나라는 참 쉽다. 어때? 우루과이 이상 문 열래?' 그러고 있는 거예요. 대통령이 날 만나자고 하는데도 안 만나고 나온 것입니다. 군대하고 국회하고 재벌하고 교회, 120명, 480명을 교육하고 만나자 하는 겁니다. 그 계획을 지금 하고 있는 거예요. 우루과이 호텔에 갖다가 교육하려고 그럽니다.

브라질하고 아르헨티나가 원수예요. 서로간에 싸우는 거예요. 이걸 누가 주동하느냐 하면 우루과이가 주동하고 있다구요. 참 이게 재미있어요. 그래서 우리가 이 두 나라의 모든 회합을 코치하기 위해서 컨벤션센터를 지금 짓고 있는 거예요. 이런 것을 보게 되면, 우루과이에 선생님이 관심을 가지느냐 하면 한국과 우루과이가 딱 수직이에요, 수직. 이게 축이에요. 그거 이게 맞는지 어떤지 지구의를 가지고 찾아 보라구요. 말은 오늘 하지만 벌써 15년 전부터 이런 준비를 쭉 해온 거예요.

그래서 남미 31개국에서 카우사(CAUSA) 운동을 해 가지고 정치적 연락망이 다 돼 있습니다. 그게 지금 31개국에 대통령 해 먹던 사람들이 한 나라에 여섯 사람까지 있더구만. 전부 다 그 나라의 대통령을 다 규합할 수 있다구요. 보희를 잡아다가 써야 할 텐데 일본 가 있으니 지금 못 쓴다구. 우리 농장에 집들을 잘 짓고, 도서관을 준비하고…. 먹을 것은 얼마든지 있잖아요?「집 안 지으신다면서요.」집을 짓는다면, 훈련소를 짓는 거예요. 정상들의 훈련소로 짓게 된다면 말이에요. 잘 지어 놓는 겁니다. 도서관을 만들어 놓았지, 잘 수 있는 방이 있지, 낚시터도 있지, 놀 수 있는 사냥터도 있지 무엇이든지 다 있으니까 한번 와보면 돌아가지 않고 거기서 죽겠다고 할 거예요.

왜 이런 얘기를 하느냐 하면 말이에요. 지금 여러분들이 그렇지 않아요? 세계적으로 먹고사는 것이 문제고, 지금 굶어 죽는 사람들이 아프리카에 얼마나 많아요? 이 사람들이 전부 대이동이 가능해요. 이거 흑인 세계가 6억5천밖에 안 된다구요. 백인을 8억 잡으면 말이에요. 6억5천, 이건 뭐 한 나라를 다 갖다 먹여 살릴 수 있는 것이라고 본다구요. 그래 가지고 한 절반쯤 데려다가 이렇게 천막 치고 살면서 일할 수 있는 훈련을 시키면 아프리카 땅에 돌아가 가지고 부자로 살 수 있다구요. 아프리카 땅에 얼마나 산림이 많고 개척할 데가 얼마나 많아요?

자, 일은 이미 시작하고 있는 거예요. 이미 진행중입니다. 시작이 아니에요. 이걸 하고 있다구. 이제 문제는 뭐냐 하면, 여기에 우리가 투입해 가지고 기반을 닦게 된다면 정치풍토의 변화를 따라 가지고 언제 이게 변할 지 모르는 겁니다. 정권이 뒤집어지면 그 나라의 조직이라든가 뭐 어떤 것도 전부 다 해체도 할 수 있고 전부 뒤집어 박을 수도 있습니다. 이걸 어떻게 뒤집어 박느냐 하는 게 문제입니다. 그래, 이제 나라를 움직여 가지고 전부 다 나라를 돌려주면 그 반대당들이 별의별 테러를 할 수 있다구요. 단 한가지 피할 수 있는 길은 대학을 만들어 가지고 교육한다고 하면 다 피할 수 있는 겁니다.

그래서 네 나라만 뭉치는 거예요, 네 나라. 사우스 코운의 네 나라. 그래 가지고 인재들을 남미에 키우게 되면 앞으로 남미에 통일적인 인맥을 양성하게 되는 것입니다. 관심 있어요?「예.」여기 선문대학하고, 진경희 어디 있어? 브리지포트 대학하고, 그 다음에 주동문,「예.」리버티 유니버시티(liberty university), 제리 파웰 대학을 전부 다 연합해 가지고 우리가 대학을 4개 사우스 코운에 만들 터인데, 이것은 미국의 모든 재력과 모든 지식을 전부 다 이동하고 구라파 지역까지 동원해서 제일 가도록 만들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그 대학에서부터 세계 저개발 국가를 중심삼고 160개국의 모든 사람들을 데려다가 160개국 계급이 돼 있는 것을 평면적으로 전부 다 문화를 통일하는 것입니다. 평면적으로 전부 다 평화 기준을 만드는 그런 인재와 세계를 지도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할 학교를 만들겠다 이겁니다. 그리고 그 지역을 중심삼고 160국가와 연결될 수 있는 문화를 전시하는 세계 뭐라고 할까? 전시촌을 만들자는 겁니다.

그러면 전세계 사람들이 이 대학을 중심삼아 가지고 관광할 수 있는 관광 기지가 된다 이거예요. 그 다음에 여기에 유학 시설을 전부 해 놓으면 전세계 사람들이 이동할 수 있는 거예요. 아이디얼 월드(ideal world;이상세계)가 거기서 전시되는 거예요, 전시. (박수) 이래서 교섭을 하려고 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