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해 사는 사람이 중심존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69권 PDF전문보기

위해 사는 사람이 중심존재

천국이 어떤 곳이냐?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아들딸로 태어났는데, 그런 쌍둥이 아들딸들이 지극히 사랑하다 간 곳이 천국입니다. 남자, 여자는 학교를 달리해 가지고 남성은 남자로 자라고 여성은 여자로 자랐지만 쌍둥이로 태어난 그 사랑의 기반을 중심삼고 남자와 여자, 형제의 사랑이 가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언제나 쌍둥이 아들은 부모님을 중심삼고 같이 사랑하는 것입니다.

부모가 동생을 사랑하듯이 형님도 동생을 사랑해야 되고, 또 형제들도 말이에요, 자기 동생을 사랑하듯이, 형님을 사랑하듯이 사랑해야 됩니다. 부모가 형님을 사랑하듯이 같이 사랑해야 돼요. 부모를 중심삼고 균형을 취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이렇게 커 가지고 그 형제가 부부가 되는 거예요. 아담 해와는 형제였습니다.

그래, 아내는 누구냐 하면 자기 누이동생입니다. 같이 태어난 누이동생으로 생각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전통적 아담 가정의 출발은 자기 아내는 자기의 동창, 같이 태어난 누이동생이었다 하는 개념에서 벌어지는 것입니다. 부모님을 중심삼고 피 살을 같이 얽혀졌기 때문에 떼려야 뗄 수 없는 형제다 그거예요. 우리들은 전부 다 어머니 아버지의 대신이기 때문에 어머니, 아버지가 같이 사는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가 부부가 되는 것이다 그거예요. 어머니, 아버지 대신입니다.

이래 가지고 부부가 돼 가지고는 아버지가 되는 거예요. 아버지, 어머니가 되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가 쌍둥이와 같이 태어나 가지고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사랑을 품고 살다가 그 하나님 대신 사랑 받을 수 있는 상대가 돼 가지고 아들딸을 낳는 것이 하나님이 자라온 역사와 딱 같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우리 부모를 중심삼고 보더라도 그렇습니다. 그래서 아들딸을 낳거든 하나님이 세계 인류를 사랑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아들딸 이상 사랑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도 그걸 배우자 그거예요.

맨 나중의 가정이 우리 가정이지만 그 모든 분석한 4개 카테고리의 사랑을 한 것이, 쌍둥이로 사랑하고 형제로 사랑하고 부부로 사랑하고 부모로 사랑한 것이 하나님과 같은 입장에 서게 될 때에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상대적 가정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 남자, 여자는 부모님이 같이 사랑하는 형제들이라는 것을 언제든지 잊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부모님의 소망과 부모님의 희망이 거기에 다 깃들여 있다는 거예요. 부모님이 가진 모든 귀한 것을 그 아들딸에게 주려고 한다는 거예요.

가정에 있어서의 전체 식구들이 제일 귀한 것을 누구에게 주고 싶으냐 하면, 그 가정을 위해서 보다 희생하고 하나되게 노력하는 그러한 존재가 중심존재가 되기 때문에 그 중심적인 존재 앞에 맡기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우주가 존속하는 원칙이요, 우주가 상속해 나가는 원칙이다 하는 걸 알아야 됩니다.

그런 다리 과정이 돼 가지고 우리 가정은 우리 종족, 세계의 축복받은 종족을 위해서 투입한다 그거예요. 그 종족은 세계의 축복받은 나라,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투입한다는 겁니다. 또, 그 나라는 세계 국가를 위해서 투입한다, 세계 국가는 하나님 앞에 모든 것을 투입한다 이거예요. 이런 사상이 연결되면 하나님이 같이 살고 싶고 치리할 수 있는 하나의 세계 형태를 갖춘 지상의 천국이 되기 때문에 이것이 저나라에 옮겨지면 천상천국이 되느니라! 위해 사는 것이 종이 아니에요. 위해 사는 건 반드시 중심존재가 되는 걸 알아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