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는 땅에서 해 가지고 땅에서 완성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70권 PDF전문보기

창조는 땅에서 해 가지고 땅에서 완성해야

예수님이 왜 구름 타고 온다고 했느냐? 엘리야의 복귀이기 때문입니다. 엘리야를 복귀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아담이 실패한 모든 것을 국가적 기준에서 수습해 가지고 타락과 관계없는 메시아 앞에 연결시켜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예수님이 와서 실패해 가지고 오시는 재림주는 타락과 관계없는 입장에서 세계를 수습해 가지고, 기독교 문화권을 중심삼고 구약, 신약 문화권을 수습해 가지고 탕감함으로 말미암아 구약·신약시대 가정적 기준, 가정 기준을 전부 다 완성하는 거예요.

그래서 구약시대의 엘리야가 하늘로 올 줄 알았는데 신약시대의 예수님도 구름 타고 올 줄 안 거라구요. 똑같다 이거예요. 전부 다 예수님이 구름 타고 올 줄 알고 있는데 '재림주는 사람으로 온다! 레버런 문이 재림주다!' 이런다 이거예요. 그러니 전세계가 '우-, 구름 타고 오는데 사람으로 오다니!' 해 가지고 반대하는 거예요. 그건 창조원리를 몰라서 그래요. 구원섭리는 복귀섭리요, 복귀섭리는 재창조섭리이기 때문에 창조는 땅에서 해 가지고 땅에서 완성해야 되는데, 그것을 모르기 때문에 그런 일이 벌어지는 거예요.

천국 들어갈 수 있는 백성은 지상에서, 평면 도상에서 완성해 가지고 들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지상에서 완성해야 됩니다, 지상. 그랬으면 자연히 아담 가정을 중심삼고 장자권 완성, 부모권 완성, 왕권 완성을 해 가지고 여기서 세계적으로 펼쳐지면 단일 문화권이 되는 것입니다, 아담 문화권. 말도 하나고, 세계 문화가 하나라는 거예요.

그래서 전세계가 기독교 문화권, 비로소 신부 문화권을 중심삼고, 영·미·불을 중심삼고 2차대전 직후에 통일된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기독교가 세계를 통일한 것은 이 한 때밖에 없었어요. 세계 통일을 했다는 거예요. 국가 통일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구름 타고 온다면 선생님이 왜 고생해요? 선생님은 나타날 필요도 없습니다. 알겠어요? 그러니 영·미·불, 신부 문화권이 통일돼 가지고 신부 문화권에 가인 아벨이 완전히 품겼다는 것입니다. 어머니를 중심삼고 아들딸이 합해 가지고 사탄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고 뒤로 돌아서 가지고 오시는 아버지, 세계적 메시아를 중심삼고, 하나님을 중심삼고 천국 들어가는 거예요.

그래, 영·미·불이, 영국 미국 불란서가 레버런 문을 만왕의 왕으로 모셔야 된다 이겁니다. 그게 가능해요? 구름 타고 예수님이 오지 않았는데 말이에요. 딱 구약시대와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면 세례 요한 나라가 어디냐? 세례 요한과 같은 나라가 미국입니다. 그게 아벨입니다, 아벨. 아벨이지요? 이래 가지고 가인권 사탄세계를 수습해 가지고 이 타락권을 전부 다 복귀된 아담에게서 복귀 완성한 아담에게 전부 다 전수해 줘야 되는 거예요.

구름 타고 예수님이 오지 않았는데 재림주라고 하니까 전세계에 문제가 돼 가지고 유대교하고 기독교하고 가고, 나중에는 공산당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공산당이 40년 출세할 때에 들어오는 것입니다. 남북으로 갈라지는 거예요. 한반도가 둘로 갈라져요. 한반도의 북쪽에는 공산당 재림주 김일성이 나와 가지고 아버지라고 그러는 거예요. 남쪽에는 민주세계를 대표한 재림주 레버런 문이 나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두 재림주가 싸우는 남한 북한이 된 거예요.

영·미·불이, 미국이 환영했다면 말이에요, 통일이 벌어져요. 남한 북한이 하나되는 거예요. 해와가 문제입니다. 해와가 아들을 낳아야 돼요. 아들을 낳아 가지고 왕을 삼아야 되는 거예요. 그게 아벨 왕입니다, 아벨 왕.

뜻적인 면에서 외적인 기준을 중심삼고는 미국이 왕의 자리입니다. 미국이 왕의 자리에 서 있지마는, 그 왕의 자리에 서 있는 미국은 본연의 타락하지 않은 완성한 아담의 아들 자리에 서야 합니다. 해와의 자리를 영국이 대신하고 아들인 가인 아벨을 대신한 것이 미국과 불란서인데, 미국과 불란서가 하나되어야만 전부가 하나돼요.

이래 가지고 재림주와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쫓겨난 이상적 완성한 아담하고 사탄이 들어옴으로써 갈라졌던 것을 비로소 찾아 가지고 하나로 묶어 가지고 지옥세계를 잘라 버리고 천국 들어가는 거예요.

그러면 왜 하나님이 엘리야가 오지 않고 다른 사람으로 온다는 내용을 가르쳐 주지 않았느냐? 또 그 다음에는 예수님 시대에 재림주가 구름 타고 오는 것이 아니라 사람으로 온다고 왜 못 가르쳐 주었느냐 이거예요. 오시는 주님은 완성한 아담으로 오기 때문에 아담이 지금까지 실패해 가지고 역사를 망쳤기 때문에 아담 자신이 해결해야 돼요. 하나님이 가르쳐 줘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상징적으로 가르쳐 주는 거예요. 확실하게 가르쳐 주지 않아요. 영적인 것은 확실하질 않아요. 타락할 때에 아담이 확실한 하나님을 몰랐고, 하나님의 뜻을 모른 것과 마찬가지로 그와 같은 입장에 서 가지고 다시 그것을 추어서 올라가야 할, 연결시켜야 할 아담의 책임이 남아 있으니 가르쳐 줄 수 없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