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휘어잡으면 역사적인 수고를 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71권 PDF전문보기

역사를 휘어잡으려면 역사적인 수고를 해야

이제 아르헨티나에서 송영석이….「아르헨티나에서 이제 큰 알을 낳아야 되겠네. (참어머님)」싸우려면 큰놈하고 싸워야 돼요. 절대 아래에서 붙으면 안 됩니다. 그래서 과학자대회를 할 때 얼마나 내가 천대를 받았어요. 사람이 정성으로 두 뜻보다 한 뜻 가지고 나가면 다 굴복하는 것입니다.

새마을운동을 우리가 많이 도와줬지?「그럼요. 얼마나 많이 도와주었습니까.」우리가 아니면 새마을운동은 어림도 없다구요. 문맹퇴치도 우리가 교본을 만들어서 다 했습니다. 19만 명을 했는데 16만 5천 명을 우리가 했다구요. 재건 국민운동에서 자기들이 했다고 보고해서 상 타먹고 이래 놓은 것입니다. 그 사람들은 다 꺼져 가는 것입니다. 말없이 우리 일 해 나간 사람은 하늘의 복을, 하늘의 복이 깊은 구덩이에 머무는 것과 마찬가지로 다 그런 거예요. 이제는 그것을 누가 움직이지 못합니다.

정성이 무서운 것입니다. 정성 들이는 게 무서운 것입니다. 분해도 참고 잊어버리고, 그것은 자기가 탑 쌓고 올라가는 것입니다. 색시를 잘 얻었구만.「간증하니까 그렇지요. 외조를 잘해야지 혼자 되나요. (송영석)」(웃음)「그렇지 않아도 물을 한 모금 마신다는 그 여유가….」그만큼 많이 했기 때문에 그런 거예요, 많이 한 사람은. 그렇기 때문에 관록이라는 게 있잖아요. 그거 다 지나면 그 자리에 올라가서 해먹게 되어 있는 거예요. 그런 경험을 해봐야 하늘이 있는 걸 알아요. 안 하는 사람은 몰라요. 그렇게 자기가 노력하는 만큼 자기에게 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가 지금까지 상장 받은 게 트럭으로 될 것입니다. 전국적으로 보면 말이에요.「저는 말단에 있는 교회장이 환경에 찌들리고 개척에 찌들려서 그렇지 그 소성이나 재료나 배경은 위대한 내용이 있다는 것을 많이 느꼈습니다.」그래서 함부로 인사 조치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역사를 휘어잡으려면 역사적으로 수고를 해야 됩니다. 그걸 타고 넘어가서 역사를 휘어잡는 것입니다. 우리 통일교회가 대한민국의 역사와 더불어 지금까지 나온 것입니다.

그래, 네 사람이 잘해야 돼요. 한국 책임자들 네 사람이 와 가지고 평이 어떻게 나느냐 이거예요. 시범 케이스예요. 다리예요, 다리. 브라질,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파라과이입니다. 큰 놈 둘, 작은 놈 둘입니다. 이게 가인 아벨이라구요.

전라도 사람이 몇이에요?「셋입니다.」전라도 사람이 복 받았다구요.「저는 항상 개척만 합니다.」개척하는 사람이 복 받는 것입니다. 다 그렇잖아요? 애국자 하면 나라를 위해 수고한 사람이라구요. 나라를 위해 수고한 사람이기 때문에 나라의 발걸음이 그리 다 모이는 것입니다. 우리가 정신적으로 그렇게 수고하면 세계 모든 사람의 정신이 다 모이는 것입니다. 인간은 그 누가 '해라, 말아라!' 해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자연을 보게 되면 저기압이 되면 고기압에서 메워 주고 다 그러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절대 한 시대에 잘났다고 자랑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또, 당하는 게 어렵다고 그걸 전부 탓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가는 것입니다.

알렉산드로?「예.」얼굴이 중 얼굴이에요. 그러니까 목탁 두드리고 정성들여야 돼요. 쉽게 가겠다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정성들여야 된다구요. 그래야 이제 집안에 자리가 잡힙니다. 애기를 낳아야 할 텐데, 소식 없나?「없습니다.」이제는 데리고 다녀야겠구만. 효율이도 아들을 못 낳아서 내가 얼마나 미안한데. 내가 뒤치다꺼리 좀 해줬으면 할 텐데 말이에요. 그래도 이번에 좋은 사위를 얻었다니 됐어. 그녀석들 내가 누군지 몰랐다구. 저 이스트 가든에서 넘버원 신랑감이라고 소문났다는 것을 내가 이제 처음 들었다구.

「둘이 학교 그만두고 카프(CARP)에 가서 일 하기로 결심했답니다. (김효율)」그거 필요해요. 학교 졸업해야 그거 다 날아가는 것입니다. 그동안 정성을 들여 가지고 주변에 생명줄을 엮어 놓으면 그 이상 좋은 것이 없습니다. (이후 비자 문제에 대하여 말씀하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