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의 욕망이 큰 청년시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72권 PDF전문보기

양심의 욕망이 큰 청년시대

통일교회가 관계된 단체예요. 통일교회 우리 사모님이 한 단체 앞에 오기 위해서 얼마나 세계가 요란을 떨었어요? 기독교가, 거기는 기독교왕국입니다. 전 기독교의 난다긴다하는 여편네들이 모였으니 문총재가 가르치는 데에 가지 말라, 가지 말라 해서 40년, 50년을 떠들었습니다.

여기도 기독교 재단이거든. 문총재의 말을 들으라고 재단의 관계자들이 말해요, 듣지 말라고 해요? 솔직히 이야기해 봐요. 내가 오다보니 기독교 재단에 처음 나타났어요. 하나님의 역사를 하려고 간다고 통고해 보니 이거 기독교 재단입니다. '아이구, 이사장과 그 이사들 전부 다 모가지 달아나겠구만.' 한 거예요. 미리 약속을 했기 때문에 할 수 없어요. 자기들은 말씀을 안 듣고 다 돌아가려고 하는데, 이 학생들이 떠들어서 나와 이야기한다는 거예요. '아이구, 단에 서 가지고 이야기하고 이래 가지고 젊은 사람들을 전부 다 세뇌해서, 브레인 워싱(brainwashing;세뇌)해서 돌려놓고 갔다.' 이렇게 소문나면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문제되어도 괜찮아요?「예.」정말이에요? 가슴을 펴고? (웃음) 사나이라면 그래야지요.

청소년은 그래야 됩니다. 희망에 벅찬 내일이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기다리는 미래가 나라를 넘어서 세계, 무한대 우주가 기다리는 걸 알아요? 양심의 욕망이 얼마나 커요? 양심이 있기 때문에 세계를 주먹 안에서 내가 요리하겠다고 하는 그런 배포를 갖게 되는 거예요. 양심의 욕망의 역할이 크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그래 청소년시대예요, 노년시대예요?「청소년시대입니다.」청소년시대! 두 눈이 반짝거리고 얼굴이 홍도와 같고 원기 발랄해서 만세의 약자를 호령하고 일어서라고 명령할 수 있는 희망찬 청소년이었다 이거예요.

여러분도 그래요? 여러분도 그래요, 안 그래요? 시시하게 나오지 마라, 이 쌍것들아! (웃음) 똥개 새끼들 된다, 똥개 새끼들! 똥개 새끼를 알아요? 얼굴 씻지 못하고 나중에 어디 가서 얼굴을 내놓을 수 없는 부끄러움을 알아야 됩니다. 김일성을 설득하고 고르바초프 들이 제긴 것입니다. '너 종교를 알면 이런 역사가 될 텐데, 역사 가운데 하나님이 있을 것을 이런 것을 중심삼을 때에 인정하겠어, 안 하겠어?' 하니까 '인정한다.' 이거예요. 그래서 '네가 양심적으로 인정한다 했으면 종교를, 하나님을 모셔들일 거야, 안 들을 거야?' 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틀림없이 받아들인다.'는 것입니다. 요전에 한국의 제주도에 와 가지고 '종교를 수입시킨 것은 문총재의 공로요, 지금까지 잘 해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유세계의 경제와 연결될 수 있는 통로를 열 수 있는 공을 세운 문총재, 감사합니다.' 그러더라구요. (박수)

그러니까 여러분 코붕 같은 학생들, 햇내기 젊은애들은 전부 다 문총재에게 녹아나요. 공산당이니 데모자든지 무엇이든지 하루 저녁만 이야기하면 보따리 싸 가지고 전부 다 내 뒤에 따라오려고 한다구요. 그런 가능성이 많아요. 그러니까 이 세계 청년들이 160국가를 넘어가서, 노랭이 빨갱이, 오색 인종이 전부 다 선생님 뒤에 줄 없이 따라온다구요. 무엇 없이?「줄 없이.」무슨 줄? 보이지 않는 줄이 있습니다. 무슨 줄이에요? 사상, 정신 줄입니다. 무한한 가치의 줄이 있습니다. 매일 그 가치를 쓰고, 그 안경을 쓰면 세계가 어떻게 되는지 환하게 보입니다.

광맥 찾아다니는 사람이 금광이고 다이아몬드 광을 안경을 쓰는 것같이 환하게 아는데 그 산을 떠나겠어요? 자기의 소유로 등록시키기 전에는 떠날 수 없는 거와 마찬가지입니다. 뭐 집에서 야단하고 아버지가 반대하고 기성교회가 반대하고 나라가 반대하더라도, 죽도록 반대해도 안 떠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