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회 식구들이 가야 할 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74권 PDF전문보기

통일교회 식구들이 가야 할 길

자, 그러면 여러분이 이제 대한민국에서 우리 통일교회가 아벨이라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아벨은 뭐냐 하면 말이에요, 재창조의 역사를 할 때 투입해야 됩니다. 투입하고 잊어버려야 돼요. 나라를 위해서 희생하고, 희생해 가지고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투입을 많이 하고 희생한 사람은 반드시 중심 존재가 되는 거예요. 열 친구 가운데서 열 친구를 위해서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그 친구가 중심자가 되는 거라구요. 수많은 민족이 있고 수많은 사회에 복잡한 환경이 있지만, 통일교회는 일편단심, 재창조역사의 길을 가는 겁니다.

아벨을 희생시켜 가지고 가인을 구했던 그 전통을 본받아 가지고 우리 통일교회와 세계적 통일교회 식구가 전세계를 가인형으로 대해 가지고 아벨적 입장에서 투입하고 잊어버리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창조하던 재창조의 길을 감으로 말미암아 그것이 때가 되어 투입한 것이 차게 된다면 자연히 주인의 자리에 가게 돼요, 중심의 자리에. 중심 센터는 하나밖에 없어요. 장자권도 하나, 부모권도 하나, 왕권도 하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 나라가 되는 거예요, 천년 만년. 알겠어요?「예.」

이래서 선생님은 처음에 통일교회에 들어오면 거지 패로 만들어요, 거지. 헌드레이징을 잘해요. 불교도 얻어먹고 살지요?「예.」그래, 거지 노릇을 자기가 먹기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 나라를 살리고 세계를 살리자는 거라구요. 효자가 뭐냐? 부모가 앓을 때 그 부모를 위해서 거지 노릇 한다고 해서 거지가 아닙니다. 효자 중의 효자가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

하나님 앞에 이와 같은 충효의 도리를 세상이 아직 모르는 가운데 닦아 나가려고 하는 것이 선생님이 걸어 나오는 길이요, 가르치는 길이기 때문에, 선생님이 그 동안 핍박받으면서도 망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이 보호하기 때문에 세계가 놀랄 만한 기반을 닦은 것입니다. 여러분도 그래야 된다구요.

여기 전라도를 나쁜 말로 뭐라고 그러나?「개똥쇠라고 그럽니다.」하와이라고 그래라, 하와이.「아버님, 시간이 됐습니다.」시간이…. 기다릴 적에는 기다리라구. (웃음.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