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길은 유일·절대·영원한 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74권 PDF전문보기

사랑의 길은 유일·절대·불변·영원한 길

여러분이 여기서 조사위원이 6천 명 된다고 자랑하고 있지만 말이에요. 진짜 문총재가 바라는 조사요원이 몇 명이나 되냐 이거예요. 진짜는 하나입니다. 진짜가 둘이에요, 하나예요? 진짜는 하나입니다. 전부 다 하나를 중심삼고 혹은 99퍼센트도 진짜가 아니예요. 이것도 조정을 받아야 돼요. 그 앞에 절대 주체자가 필요합니다. 주체를 부정하는 날에는 이건 존재 없이 우주에서 사라지는 거예요. 여기에 대한 개념을 알겠어요? 여러분이 모두 사회에 나가더라도 혼자는 안 돼요. 독불장군이 없다고 했습니다. 반드시 조직체계는 상하 관계라든가 좌우 관계라든가 전후 관계를 갖추게 돼 있습니다. 그걸 연결시키지 않고는 그 조직체계에 있어서, 그 환경권 내에서 추방을 당하는 것입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그런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 여자 사랑을 중심삼고 남자만 가지고도 안 되고 여자만 가지고도 안 돼요. 아줌마, 그래요? 난 잘 모르겠는데…. 그러면 남자 앞에 여자가 어느 정도 필요해요? 절대 필요해요, 적당히 필요해요? 절대 필요합니다. 그러면 순간 필요해요, 영원히 필요해요?「영원히 필요합니다.」그게 유일해야 돼요. 여러분의 사랑의 상대는 유일적 존재다, 유일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사랑의 상대로 둘을 원해요? 그건 밥 먹어도 고통이고 자면서도 고통이고 오고 가고 언제나 문제가 된다구요. 마음이 두 사람 마음을 맞출 수 없어요. 아시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첩 데리고 사는 사람은 전부 다 먹은 것이 소화가 잘 안 된다는 거예요. 설사가 난다구요, 설사. 그리고 어디 가든지 문제입니다. 아, 여편네라고 해서 사랑한다고 해서 예물을 사더라도 말이에요. 그 본처에게 사주면 첩이 또 앵앵거리고 또 사달라고 말이에요. 그래 가지고 비교하고 말입니다. '아이고, 첩 사준 것이 더 크다' 이렇게 되면 싸움이 벌어져요. 본처도 물고 뜯고 바가지 긁어요. 일생 동안 그 놀음을 되풀이해요, 안 해요? 그렇게 하게 돼 있다구요. 그거 미친 자식이요, 미친 간나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의 길은 유일의 길, 절대의 길, 불변의 길, 영원한 길입니다. 자! 사랑을 문총재가 정의하는, 유일 불변 영원 절대적인 이런 사랑 길을 갈 거예요, 적당히 될 대로 갈 거예요? 절대 될 대로 가면 될 대로 취급받는 거예요. 이 우주가, 이 천운이 말이에요. 밀어대는 거예요. 고통이 심하다는 거예요. 고통이 심하면 깨져 나간다 이거예요. 경고한다는 거예요. 색시 몰래 바람피우고 편안해요? 바람 피운 모양이구만. '아니요' 할 때는…. 하나님이 그걸 알기 때문에 아담 해와를 전부 다 절대적으로 한 사람 한 사람 지은 것입니다. 그것이 옳았어요, 글렀어요? 글렀어요, 옳았어요? 옳았습니다.

여기에 문제되는 것이, 아담은 하나님의 몸이라고 했지요? 하나님이 사랑의 왕이신데, 사랑의 주인이신데 하나님이 원하는 사랑은 절대적인 사랑이에요. 유일 불변의 사랑이라구요. 그러면 하나님과 더불어 그 사랑에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사랑은 소유권을 결정해요. 하나님이 절대적인 분이고 영생하는 분이기 때문에 영생하는 분 앞에 사랑으로 한 몸이 되게 될 때는 그 사랑의 대상은 뭐가 돼요? 영생의 논리가 이론적으로 설정됩니다. 하나님이 자기 사랑하는 상대가 얼마만큼 살다 없어지는 걸 원하겠어요? 절대적인 하나님이기 때문에 절대적인 사랑의 일체가 될 때는, 사랑은 소유권을 결정해요. 하나님마저도 내 것이 되는 것입니다. 기분 좋아요, 나빠요? 좋아요, 나빠요? 지금까지 몰랐으니 멍청했지요. 우리 같은 사람은 이걸 알고 나서 말만해도 대답하기 전에 춤추려고 한다구요.

사랑하게 되면 그 사람은 내 것이 돼지요? 전부 다 학교 학생으로서 자기 학급에 미인 여자가 있는데 이 여자가 서로 좋아서 관계한다면 그건 내 것이 되는 거예요. 돼요, 안 돼요?「됩니다.」누가? 여자가…. 여자는 뭐예요? 괴물 단지입니다. 무슨 괴물? 사랑의 괴물 단지라는 것입니다. 그것 보게 되면 아무 것도 아닌데 말이에요. 안 보면 보고 싶고 보면 가만둬 두고 싶지 않고 입을 맞추고 전부 만져주고 싶다는 것입니다. 아줌마, 남편이 만져 주는 것 싫어요? 안 만져 줘서 걱정이에요. 이거 머리 만져주면 가슴 만져 주고 가슴만 만져도 안 차 가지고 전부 다 만져 주고 비밀이 없게끔 다 공개시키고 태양 빛에 비추어 주는 걸 좋아하는 거예요. 그래 놓고 붙안고 춤추는 걸 좋아하는 것 아니예요? 그것 자기 것이니까 내 마음대로 해도 돼요. 아시겠어요? 그래, 남편네 여편네가 키스해요, 안 해요?「합니다.」봤어요? 보지 못했다면 확인하라구요. 그것은 틀림없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