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에게도 상대가 필요하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75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에게도 상대가 필요하다

자, 여러분, 생식기에도 보이지 않는 생식기가 있어요, 없어요?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보이지 않는 기관, 사탄이 거기를 침범하는 것입니다. 사탄의 보이지 않는 생식기, 보이는 생식기 이것이 문제입니다. 안 보이는 사탄이 거짓 사랑으로 파괴적인 행동을 했기 때문에 전부 다 파괴적 행동을 한다는 것입니다. 여편네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바람피우고 파괴의 씨를 뿌려 놓는 것입니다. 돈을 주고 사고, 무엇을 하고, 별의별 것으로 속여 가지고 조건물을 중심삼고 겁탈하는 거예요. 하나님 앞으로 영원히 돌아가지 못하게 파탄시켜 놓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생식기를 어떻게 복귀하느냐 하는 것이 타락 세계 인간의 책임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얼마나 멀어요? 하나님이 어디에 있어요? 오늘 레버런 문 얘기를 들으니 하나님에게도 상대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신학자들이 들으면 문제입니다. '하나님이 상대가 필요하다니! 절대적인 존재인데? 우-'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라도 참사랑 앞에는 굴복하는 것입니다. 참사랑이 절대적인 것입니다. 알겠어요? 우주의 근본은 참사랑이에요. 참사랑이라구요. 우주의 출발점은 참사랑이지, 하나님이 아닙니다. 참사랑을 위해서 하나님이 나타난 것입니다.

어떤 것이 먼저예요? 하나님이 먼저예요, 참사랑이 먼저예요?「참사랑이 먼저입니다.」참사랑! 사랑이 없으면 생명이 연결되지 않아요. 혈통, 양심이 참사랑으로부터 연결되지, 생명으로부터 연결되는 것이 아닙니다. 첫 번째 동기는 참사랑이라는 거예요.

그래, 참사랑은 뭐냐 하면 위해서 있는 것입니다. 플러스 마이너스가 서로를 위해서 있는 것입니다. 참사랑 자체가 형태를 갖추지 않았기 때문에 자꾸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빨리 빨리 돌고, 돌고, 돌고, 영원히 도는 것입니다. 둘이 서로 빨라지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핵이 되는 거예요. 핵이 되다가 보니까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창조는 하나님이 투입하는 데서부터 시작했지, 주입하는 데서부터 시작한 것이 아닙니다. 영원히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것이 하나님의 참사랑의 동기입니다. 알겠어요? 여러분은 어때요? 취해요, 투입해요? 어느 거예요? 자기를 중심삼고 사랑을 취해 가려는 것은 타락한 세대예요. 해와도 자신을 중심삼고 생각한 것입니다. 사탄도 마찬가지예요. 알겠어요?

자, 하나님도 상대가 필요한가, 필요하지 않은가를 내가 얘기할 게요. 여러분의 눈이 깜빡깜빡하는 것을 세어 봐요. 하나, 둘, 셋, 넷…. 세어 보라구요. 이걸 세 시간만 하게 되면 정신이 돌아요. (웃음) 눈깜박임을 느끼고 있어요, 못 느끼고 있어요? 여기 미스터 김의 머리카락을 하나만 잡아당겨도 대번에 알아요. 그런데 이것은 머리카락 몇십 개가 움직이는 것과 마찬가지고, 물을 뿌려 주고 소제해 주는데도 불구하고 그것을 왜 못 느끼느냐는 거예요. 이것이 문제입니다. 못 느끼는 것은 하나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균형이 맞춰져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세포가 4백조 개나 되는데 이것이 전부 균형이 되어 있기 때문에 느끼지 못해요. 이 균형이 깨어지게 되면 당장에 느끼는 것입니다. 그런 것은 우주력이 불완전품으로 몰아내기 때문에 아픔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천운은 주체 대상이 하나된 것을 보호하고 외짝이 되는 것은 추방해 버리는 것입니다. 그래, 화합하면 발전하는 것이요, 분쟁하면 없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되는 것은 천운이 보호하는 거예요. 주체 대상이 하나되는 것은 보호하고, 하나 안 된 것은 끽- 제거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몸 마음이 싸우지요? 싸우면 망하는 것입니다. 싸우면 떨어져 내려가는 거예요. 하나되면 올라가는 거예요. 서로가 밀어 주니까 올라가는 것입니다. 아무리 무거운 것이라도 균형이 되어 있으면 몰라요. 무거운 금덩이라도 모르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