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힘은 영원한 통일을 이룰 수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78권 PDF전문보기

사랑의 힘은 영원한 통일을 이룰 수 있어

그러면 하나님은 무슨 왕이 되고 싶어하겠느냐 하는 문제를 알아야 됩니다.「사랑의 왕이 되고 싶어합니다.」사랑이라는 말을 듣기는 들었구만. 어떤 사람이 '러브(사랑)!' 그러니까 어떤 놈은 '트루 러브(참사랑)!' 한다구요. 트루 러브를 봤어요? 트루 러브를 만질 수 있어요? 여러분은 사랑을 갖고 있어요, 안 갖고 있어요?「갖고 있습니다.」내가 모르니까 여러분에게 물어 보는 거예요. 트루 러브를 봤어요?

또 생명을 갖고 있지요?「예.」봤어요? 만질 수 있어요? 그것을 어떻게 알아요? 또 여러분의 혈통을 봤어요? 여러분 정자를 봤어요? 정자 난자를 볼 수 있어요? 현미경으로 봐야 돼요, 현미경으로. 그래, 봤어요? 만져 봤어요? 그렇지만 있는 줄 알아요, 몰라요?

또 양심을 봤어요? 만져 봤어요? 못 봤어요. 그렇지만 양심이 있어요, 없어요? 보지도 못하고 만지지도 못하는데 사랑이 뭐고, 생명이 뭐고, 혈통이 뭐고, 양심이 뭐예요? 실용주의 관점으로 보게 된다면 전부 다 없어요! 필요 없다는 것입니다. 심각한 것입니다.

그러면 있는데 왜 몰라요? 내가 갖고 있는데, 여러분 자신에게 그것이 있는데, 혼자 있을 때 사랑이 있는지 없는지 알아요, 몰라요? '아이고, 내 사랑아! 아이고, 좋다! 아이고, 내 생명아! 아이고, 내 혈통아! 아이고, 내 양심아, 좋다, 좋다!' 그래요? 있어도 몰라요.

그리고 누구든지 일생 동안 눈을 깜박거리는데 깜박이는 것을 알아요, 몰라요? 눈 깜박이는 것을 세 시간만 쉬게 되면 큰일납니다. 깜박이는 것을 느껴 봤어요? 숨쉬는 것, 들이쉬고 내쉬는 것을 세어 봤어요? 숨을 쉬는 것을 모르고 산다구요.

아침에 여러분이 양변기에 앉아 가지고 소변, 대변을 보는데 말이에요, 마스크를 끼고 양변기에 앉는 사람 있어요? (웃음) 왜 웃어요? 사실입니다. 그 사실을 모르고 산다구요. 여러분의 바른손을 들라구요, 바른손. 들라구요. 안 든 사람은 나쁜 사람입니다, 나쁜 사람. 좋은 것을 가르쳐 주려고 그런다구요. 힘을 줘 가지고 여기 왼쪽 가슴을 꽉 누르라구요. 하라구요. 무엇이 느껴져요? 심장이 고동 친다구요. 그것을 하루에 몇 번씩 세어 봐요, 한 주일에 몇 번씩 세어 봐요? 한 달 내내 그것을 잊어버리고 살고, 일년 내내 잊어버리고 사는 사람이 많아요.

이것을 청진기로 들으면 폭탄이 터지는 소리가 들립니다. 후르르 훅, 후르르 훅, 폭탄 터지는 소리가 들린다 이거예요. 그런데 왜 못 느껴요? 왜 못 느끼느냐 이겁니다. 요것을 내가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하나돼 있기 때문에 못 느낍니다. 이 가운데는 진동이 안 왔기 때문에 모르는 것입니다. 그래, 레버런 문이 지어서 하는 말 같아요, 사실 같은 말 같아요?「사실입니다.」그것 하나 배웠다구요. 하나되면 몰라요.

여러분 중에 축복받은 사람, 결혼한 사람 손 들라구요. 고맙다구요. 자기의 색시, 남편하고 키스해요? 노골적으로 해야 노골적인 진리가 나타난다구요. 그래, 입술 키스예요, 이빨 키스예요, 혀 키스예요, 목구멍 키스예요? 네 가지 키스가 있다구요. 남편이 여자, 여자가 남편하고 키스할 때, '아이구, 퉤! 푸!' (흉내 내심) 그래요, 전부 다 침도 빨아먹고 그래요? 나는 모르겠다구요. (웃음)

내가 플로리다에 갔을 때 옆집에서 만나 본 이놈의 자식은 내가 변소 가는데 이 녀석이 45분 동안을 이렇게 붙들고 있더라구요. (웃음) '크-! 야, 레버런 문이 사랑의 철학을 몇십 년 했지만 그것 배우자. 나도 한번 그렇게 해 봐야겠다.' 생각했지만 아직까지 못 해 봤어요. (웃음) 여러분은 그 이상 해도 좋아요. 좋아!

그런데 왜 더러운 줄 모르느냐 이겁니다, 하나돼 있기 때문에. 무엇으로? 지식으로? 돈으로? 권력? 무슨 힘이에요? 사랑의 힘입니다! 어떤 사랑이냐? 절대사랑. 불변의 영원한 사랑입니다. 그런 사랑의 힘은 영원한 통일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이 논리적인 결론입니다.

그래, 여러분 사랑하는 색시하고 딱 붙어 다니고 싶어요, 길가에서 두 편으로 갈라져서 다니고 싶어요? 오늘 목구멍 키스라는 말을 들었는데 말이에요, 돌아가 가지고 오늘 저녁에 사랑하는 여편네하고 혓바닥을 목구멍까지 넣어 가지고 숨이 막혀서 '악 악 켁!' 하면서 바람벽에 휙 날아 쾅 떨어져서 뻗어 버린 여편네 남편 사진을 찍어 놓으면 영원한 세계의 박물관에 전시된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웃음)

그러면 그 후손들에게 '우리 부모나 조상들은 이렇게 사랑했다! 영원불변한 절대적 사랑했다.' 하는 것을 보여 주는 거예요. '그분들이 얼마나 멋지냐!' 할 거예요.

여기에 세계 164개국 사람들이 와 앉아 있는데 말이에요, 이게 하나되게 된다면 옆에 앉아 있는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 모른다구요. 그렇지만 하나 안 될 때는 '이거 이상하구만. 이거 누구냐?' 이래 가지고 문제가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하나되면 그런 것을 다 잊어버린다 이거예요.

또 하자구요?「예.」월사금 냈어요? (웃음) 내 일생을 걸어 가지고 세상 어느 누구도 발견을 못 한 걸 발견하기 위해 레버런 문은 눈물, 콧물, 십자가의 고통 등 별의별 놀음 다 했다구요. 월사금 낼 거예요, 안 낼 거예요? 나에게는 월사금 안 내도 돼요. 월사금 대신 통일교회 선교사들이 위해 살기 위해 불쌍하게 사는 것을 도와주라구요. 그러면 복 받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