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작전은 먼저 맞고 그 다음에 빼앗아 오는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78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의 작전은 먼저 맞고 그 다음에 빼앗아 오는 것

지금 전부 다 빼앗기고 있는 거예요. 빼앗기고 있습니다. 미국이 중국을 어떻게 소화하고, 일본을 어떻게 소화하고, 레버런 문을 어떻게 소화하고, 공산주의를 어떻게 소화할 거예요? 레버런 문은 중국도 통일시키고, 일본도 통일하고, 소련도 통일하고, 미국도 통일하는 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아프리카도 통일운동을 해주고 있습니다. *종족을 넘고 역사를 넘고 문화를 넘고 종교를 넘고 철학세계도 넘어서 모든 것을 컨트롤하고 있습니다. 그거 그래요?「예.」나는 모르겠다구요. 이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니까 레버런 문의 머리가 좋아요, 나빠요?「좋습니다.」너무 좋아서 세상의 모든 비밀을 다 알고 있으니까 타락한 세상에 문제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사탄세계는 이쪽인데, 이쪽과 완전히 반대입니다. 사탄은 이쪽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역사를 통해서 밤낮으로 부정해 온 것입니다. 만약 사탄 세계가 이해를 하게 된다면 40일 이내에 레버런 문 쪽으로 돌아설 것입니다. 왜? 진리의 무기를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알겠어요? 한번 그 무기를 사용하면 모든 사탄세계를 파괴할 수 있습니다.

사탄은 레버런 문을 철저하게 싫어합니다. 아무리 반대하더라도 레버런 문은 완성의 단계에 서 있습니다. 알겠어요? 사탄이 아무리 반대하더라도 이렇게 올라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작전은 맞고 빼앗아 오는 것이고, 사탄은 치고 잃어버리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핍박도 나쁜 것만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친 쪽에 속하던 모든 것들이 이쪽으로 넘어오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비밀스러운 작전입니다.

세상의 모든 지도자들은 '레버런 문이 그렇게도 핍박을 받았는데 어떻게 발전하게 되었느냐?' 하면서 궁금하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작전 내용인 것입니다. 먼저 맞고 그 다음에 빼앗아 오는 것입니다. 사탄은 치고 잃어버립니다. 소유권을 넘겨줘야 된다는 것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이제 남미에서는 각 나라들이 레버런 문의 사상을 서로 가져 가려고 싸우고 있는 것입니다. 남미보다 아프리카가 더합니다. '3백60만쌍을 아프리카에서 하겠소.' 이러고 있더라구요. 이번에 브라질의 3천6백 명 목사들을 교육시키니 '와! 3백60만쌍을 브라질 국민이 전부 다 하겠소. 우리가 하겠소.' 하고 있다구요. 브라질 국민이 1억7천만입니다.

그러니까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파라과이에서는 '우리를 내버려두고 큰 나라만 좋아하는 레버런 문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작고 불쌍한 우리도 생각해 주시오. 우리도 하겠소.' 이러고 있다구요. '왕권 복귀가 빠를 텐데, 어디 가려고 그래요?' 한다 이겁니다. 재미있지요?「예.」내가 이제 남미에서 하다가 살짝 빠져 나와서 구라파 혹은 히말라야 산맥 깊은 골짜기에 가 숨어살아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거기에 가서 '나를 만나고 싶으면 와라.' 하면 틀림없이 통일교인들은 한 사람도 남지 않고 따라오리라고 봅니다. 문제 있어요, 문제없어요?「문제없습니다.」

남미에 있으면 어떻게 하겠어요? 남미에서 한 나라를 잡고 있으면 거기에 와서 선생님을 못 살게 할 거예요, 살게 할 거예요? 남극에 산다 하면 '남극에 배 타고 오지 말고 다리를 놓아서 와라!' 하면 어떡할 거예요?「다리를 놓고 가겠습니다.」정말 그래요?「예.」한국에서 파라과이로 가는데 엘리베이터를 태워서 줄 하나 달아 가지고 휘익 갈 수 있게 지구에 구멍을 뚫으면 좋지 않겠어요? 여러분에게 지구에 구멍을 뚫으라면 뚫을 거예요?「예.」이거 못 뚫으면 천국 못 간다고 하게 되면 별수 없이 뚫을 거라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그 소리 이상하지 않다구요. 희망의 소리예요.

선생님이 하라면 다 할 거예요. 지금까지 못 할 짓 다 하지 않았어요? 집을 버리고 나오고, 욕을 먹고, 감옥도 가고 별의별 짓 다 했잖아요? 사랑 때문에 태어났지요?「예.」그거 할 때는 사랑은 평등이기 때문에 잘살고 못살고가 문제가 아닙니다. 못사는 자리에서 사랑하면 할수록 더 깊고 넓은 사랑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돈이 많고 잘사는 사람은 그것이 반대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