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한 플러스는 완전한 마이너스를 창조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80권 PDF전문보기

완전한 플러스는 완전한 마이너스를 창조

그러면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지어 놓고는 뭘 하느냐? 아담 해와가 어디서 나왔느냐? 하나님 주머니에서 나온 것이 아담 해와예요. 안 그래요? 하나님의 테가, 하나님에게도 테가 있다 이거예요. (웃으시며) 그 말은 뭐냐 하면 테 보따리와 같은 분이 하나님이다 이거예요. 그 테 보따리가 무슨 테 보따리겠어요? 아담 해와 테 보따리같은 하나님인데 거기서 커 가지고 그 보자기에서 갈라져 나왔다 이거예요.

갈라져 나와 실체가 되고, 하나님은 저 위에 성상적으로 실체가 돼 '야 만나자, 만나자!' 이거예요. 왜 그게 먼데 위아래에 있어야 되느냐? (손으로 다리를 치시며) 쳐야 소리가 나요. 요거 이러면 소리가 작지요? 같이 움직이더라도 소리가 커지는 거라구요. 아주 멋지게 충격적인 자극을 느끼자 이거예요. 그래서 끝과 끝이에요. '자, 거기서 자라 올라와. 한번 보이지 않는 것하고 보이는 것하고 한번 부딪치자.' 그거예요.

그런 생각을 한다는 거예요. '보이지 않는 것하고 보이는 것이 한번 부딪쳐 가지고 너도 좋고 나도 좋고 그저 빙빙 돌면서 전부 날아 보자.'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아이들도 그렇잖아요? 좋으면 뒹굴고 춤추고 다 그렇지요? 뛰다가 뒹굴지요? 마찬가지라구요. 그것도 요것만 한번 부딪치면 없어져요. 떨어져 내려가는데 잡아당길 수 있는 모든 환경이 있어야 돼요. 상하가 있으면 좌우가, 동서남북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그래서 '야야, 너 잘 만났는데 왜 어떻게….' 전부 다 아래 위는 자동적이에요. 종적인 기준은 자동적으로 이것만큼 횡적만 커 가면 이것은 자연히 생겨나는 거예요. 완전한 마이너스는 완전한 플러스를 창조하는 거예요. 완전한 플러스는 완전한 마이너스를 창조한다는 거예요.

그러면 우주의 힘이 상대적 사랑 이상 존재의 기원으로 시작한 모든 전부는 그런 작용을 한다는 거예요. 위가 있으면 아래는 생기게 마련이고, 아래가 만들어지면…. 양전기가 생기면 음전기는 따라오게 마련이고, 음전기가 생기면 양전기는 생기게 마련이에요.

문제는 하늘나라에 가서는 어떻게 될 것이냐 이거예요. 극에 의해서전부 다 자 어디서 만나요? 저 땅끝에서, 북극 남극에서 만나자. (웃으시며) 그러면 남극과 북극에서 만나게 되면 그것 어떻게 할 테예요? 그러면 '너는 북극 가고 나는 남극에서 기다리겠다.' 그런 말이 벌어져요. '동에서 만나자. 여기까지 와라.' 동은 기다리고 서는 이렇게 기다려야 된다는 거예요. 자꾸 움직여야 된다는 거예요. '자, 같이 만나자. 같이 그것 갖고 만나자.' 그러니까 위의 것을 만나자는 약속 가운데서 어디로 가야 돼요? 중앙으로 가야 돼요.

그래서 만날 수 있는 그런 기준을 중심삼고 좌우로부터 저 끝까지 가 보자-. 좌우까지 끝까지 가보면 보이는 아담 해와가 커 가지고 보이지 않는 전부 다 영적인 주체되는 아담 해와의 기준이 여기에서 같이 만나는 거예요. 여기서 와 가지고 하나되는 거예요. 성숙됨으로 말미암아 땅의 주인의식을 갖게 되고 뿐만 아니라 우주의 주인의식을 가져야 된다 그거예요.

그것이 그거예요. 몸뚱이 중심삼고, 마음 중심삼고 만나니까 땅의 의식을, 전체 의식을 주관할 수 있는 관념을 가져야 되고 영계 전체를 주관할 수 있는 관념을 가져야 되겠다. 그게 합한다. 그래서 전부 다 아담 해와가 커 가면 이렇게 점점점 아담이, 해와가 남자 1, 여자 1, 여자는 여자로서 남자는 남자로서 전부 다 끝에 가는 거예요. 그래서 맨 끝에 가면 동쪽 끝에, 서쪽 끝에 갈 데가 없어요. 북으로 올라가던가 관계가 없어요. 어디로 가요? 갈 데가 어디 있나? 실체가 갈 길이 끝이 없어요. 이 길이 다 보이지 않으니까 올라갈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할 수 없이 '야, 만나자!' 이거예요. 45도 중심삼아 가지고 중앙 외에는 만날 길이 없어요. 또 하나님도 '만나자!' 하는 거예요. 이렇게 갈라져 가지고 왔으니 이 종적인 보이지 않는 종적 기준인 중앙에 와 만나야 된다는 거예요. 조금이라도 치우치면 안 된다는 거예요. 공평하다는 거예요. 그래야 로스(loss;손실)가 없어요.

이것 전부 다 사각을 중심삼고 이렇게 되게 되면 전부 다 어디로 틀어져도 로스가 없다구요. 조금만 치우치면 로스가 생겨요. 틀림없이 90각도를 중심삼은 완전한 구형을 이룰 수 있는 동서남북, 전후좌우의 거리가 일치될 수 있는 곳에서 만나자! 그랬으면 동이 원하는 것이요, 서가 원하는 것이요, 북이 원하는 것이요, 남이 원하는 것이요, 전이 원하는 것이요, 후가 원하고 모두가 원한다! 그렇다! 만나자! 그래서 만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