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자랑할 것은 부모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80권 PDF전문보기

오직 자랑할 것은 부모

자, 오늘은 참자녀의 날인데 가정적 왕이 아담 해와이고―하나님 아니야, 그것―가정적 부모가 아담 해와인 동시에 하나님 자체였다 이거예요. 원리의 말씀이 틀렸어요, 맞았어요? 아담 해와 중심삼고 하나님과 몸 마음이 하나돼 가지고 절대사랑의 관계를 가지고 절대적 주인된, 유일적 주인, 불변·영원하신 주인, 이것은 하나님과 일체가 되었으니 그 사랑은 절대사랑에서부터 유일·불변·영원한 사랑의 출발이에요. 거기에서부터 혈통의 시원이 벌어져야 돼요.

그래 절대 섹스! 그래 절대마음, 절대 몸 마음이 하나 안 된 사람이 절대 섹스가 될 수 있어요? 생식기도 이중이에요. 절대 섹스이기 때문에 내 생식기는 하나님 생식기, 완성된 아담 생식기. 하나님이 생식기 있겠어요, 없겠어요? (웃음) 이 썅것들, 왜 웃어! 모르면 모른다고 하고, 있으면 있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있겠어요, 없겠어요?「있겠습니다.」

동기가 없는데 결과가 나타날 수 없어요. 인간은 결과적 존재니 결과가 그렇게 되니 동기적 내용이 없을 수 없다는 거예요. 이론적입니다. 하나님도 생식기가 있어요. 그 생식기가 어디 가 가지고…, 이중적 인격인 하나님도 이중적인 것이 필요하니 내적 인격 하나님 자리, 외적 인격 몸뚱이 자리가 필요해요.

몸뚱이 자리가 누구냐? 완성된 아담이다 이거예요. 마음 자리는 누구냐? 완성된 하나님이 돼 거쳐 가지고 그것이 전부 다 결혼식 해서 둘이 한 집에서 폭발하는 거예요. 첫사랑의 아담 해와가 뭐라고 할까? 생식기 맞추는 첫날밤에 정자 난자가 헤엄치고 키스하기 시작한 것이 하나님과 아담 해와의 별동이었겠나, 동일하겠나? 동일하다면 통일이 안 돼요. 거기서 낳은 아기를 천국 데려갈 하나님일리 만무하다는 거예요. 절대적으로 하나돼 있으니 절대적으로 갈라질 수 없으니까 절대적으로 데려가야 돼요. 거기에서 영생논리의 자동적인 결론이 두 부부에게 부가되는 거예요. 곽정환이, 그것 모르고 언제 심장마비 될 뻔하지 않았어? (웃으심) '꽉꽉꽉꽉!' 그것이 구정물이나 파는 오리새끼가 '꽉꽉꽉' 하면 그게 구정물이 아니라 천상에 올라가는 엘리베이터라구. 알겠어?「예.」

그렇기 때문에 남자는 어깨가 이렇게 생긴 것도 여자가 필요하기 때문에 이렇게 생긴 거예요. 갖다가 어디 안더라도 딱 해서 사방이 딱 들어맞거든. 둘 다 크면 얼마나 멋이 없어요? 송곳이 양쪽이 다 뾰족해 가지고 구멍 뚫을 수 있어요? 하늘나라의 비밀창고를 열쇠로 열려면 그것은 끝이 절대 하나여야 들어갈텐데, 절대 하나의 끝이 절대사랑의 문을 열 수 있는데 말이에요, 이것이 둘이 똑 같으면 어떻게 되겠나? 실수하게 되면 둘이 갈라져 큰일나요.

그러니까 남자 여자를 딱 여기에 품게 되면 여기에 딱 같아서 모가 없어져요. 요렇게 놓으면 하나가 돼요. 어떤 게 주체예요? 여자가 주체예요, 남자가 주체예요? 어떤 게 주체예요? 어떤 거예요. 우먼이에요, 맨이에요?「맨.」한국에서 소몰 때 '워워워 워워워.'하는데 '워워워 워맨.' (웃으심) 우먼 여자를 전부 다 소를 모는 워워워-맨! 그게 여자를 상징하는 거예요. 조건부터 돼 있는 거예요. '맨' 할 때는 워가 안 붙어 다니거든. 그래 여자는 설치지 말라 그거예요. 조용히 따라다녀라 그 말이라구요.

몸 마음이 하나됐어요? 부부가 몸 마음이 갈라지면 네 마리예요. 네 마리. 몸 마음 넷이 싸운다구요. 그건 오래 못 가 갈라져야 된다구요. 결혼해 가지고 몇 년도 못 가 갈라지는 거예요. 이게 하나돼 가지고 재깍 갖다 붙여야 돼요. 아들딸 붙이고, 어머니 아버지 붙이고, 나라 붙이고 전부 다 붙여야 된다구요. 그럴 수 있는 내용이 없잖아요?

알겠어요? 자기 것 자랑할 것 하나도 없어요. 오직 자랑할 것은 나에게 있어서 부모를 자랑할지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