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국가각 오시는 메시아를 맞아들여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80권 PDF전문보기

모든 국가가 오시는 메시아를 맞아들여야

그러면 오늘날 축복가정, 우리 통일교회면 통일교회가 지금까지는 개인, 가정에서 출발했습니다. 그래 가지고 종족·민족·국가·세계까지 나아갔습니다.

2차대전 직후에 영·미·불이 하나되었습니다. 그러면 지금까지 하나님으로서는 가인과 아벨의 역사를 창세 이후 타락한 때서부터 지금까지 가인 아벨을 세워 가지고 신부권 국가 형태의 대표로 세운 것이 영·미·불입니다. 어머니 나라가 나올 때까지 아들딸의 나라가 전부 다 전도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역사상에 1965년 전까지 그 일을 했다는 거예요. 이것을 뒤넘이치고 뒤넘이쳐 나왔다는 것입니다.

영·미·불이 승리함으로 말미암아 이 땅 위에 비로소 국가적 기준에서 가인적인 세계를 정복해 가지고 아벨적인 세계 형태가 이루어졌던 것입니다. 그래서 일·독·이를 굴복시켰습니다. 일본을 굴복시킨 거예요.

예수님은 몸뚱이를 잃어버렸기 때문에, 그것을 성신을 중심삼고 기독교가 발전한 후에는 성신과 예수가 영적으로 협조해 나오는 것입니다. 실체적 기반의 승리를 못 했다는 거예요. 이것을 반대한 것이 무엇이냐? 기독교를 사탄세계, 가인세계가 전부 다 반대했습니다. 유대교와 기독교를 멸망시키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나왔다는 것입니다. 이 목적을 위해 세계적으로, 총체적으로 단결된 것이 일·독·이입니다. 이래 가지고 있는 힘을 다해서 먼저 치는 것입니다.

1차대전, 2차대전, 3차대전을 통해 가지고 먼저 공격해 나오지만 영·미·불이 하나되어 가지고 승리했습니다. 먼저 맞고 승리했다는 거예요. 이것을 승리하는 데는 영적 기반의 승리만 해서는 안 됩니다. 그러니까 세계 대전으로 연결시켜 가지고, 세계라는 무대를 중심삼고 하늘땅이라는 초점과 세계의 초점을 한 점에 귀결시키기 위해서 영육간 세계 판도권을 결정짓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결정짓는 것이 2차대전입니다.

2차대전은 영육이 하나되어 가지고 비로소 기독교 문화권이 세계를 통일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중심삼은 기독교 문화권이 세계를 통일한 것입니다. 세계가 통일되었다는 것은 무엇이냐 하면 두 혈족이 없어진다는 이것입니다. 두 나라가 없어진다. 이 통일적 기반 위에 오시는 메시아와 하나되면 그것으로 끝입니다. 그러면 누구를 따라 들어가야 되느냐? 메시아입니다. 천국은 누가 먼저 가느냐? 아담이 먼저 가는 거예요. 아담과 아담 가정이 들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아담 종족이 들어가고, 아담 민족, 아담 국가, 아담 세계가 들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까지 세계적 판도로 이루어진 이 모든 국가가 오시는 메시아를 맞아들여야 됩니다. 오시는 메시아는 타락한 아담의 자리에서 오는 것이 아닙니다. 또, 실패한 예수님의 자리에서 오는 것이 아닙니다.

이런 모든 세계적 국가 형태를 갖춘, 해와 국가 가인 아벨 국가가 하나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누구로 말미암아 되어 있느냐? 하나님과 예수로 말미암아 되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이 싸움의 터전에서 승리한 주인의 권한은 누가 가져야 되느냐? 하나님과 예수님이 가져야 됩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이 그걸 가져서 무얼 할 것이냐? 그걸 가져서 뭘 할 것이냐 이거예요. 그 나라와 하나님이 하나되어서 혈통전환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복귀세계의 총결론입니다.

하나의 통일된 세계 위에 메시아 와 가지고 하나되어서 예수님의 신부를 택하고 가인 아벨 승리의 패권 자리에 서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가인 아벨의 입장이었던 것이 유대교와 이스라엘 민족입니다. 여기서 어머니를 중심삼고 하나됐다면, 하나된 그 기준은 혈통적인 인연에서 어머니와 아들딸이 개인적으로 승리한 자리에 서는 것입니다.

왕이 먼저 사랑해야 합니다. 사랑은 출발은 왕이에요, 왕. 왕이 됐으니 아담 대신 메시아가 그 일을 성사해 가지고 이스라엘 민족과 유대교가 모시는 왕궁을 설정해서 예수님의 결혼식만 하면 그것으로 끝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