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화 결혼시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82권 PDF전문보기

세계화 결혼시대

이러한 8단계의 고개를 다 넘지 못했다구요. 이걸 누가 했느냐 하면 선생님이 다 했다는 거예요. 사탄이 핍박하던 것을 전부 다 40년 동안에 때려잡았어요. 이제는 세계의 어디를 가더라도 반대 못 한다구요. 미국도 옛날에는 '양키 고우 홈(Yankee go home!;미국인은 물러가라)' 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레버런 문, 고우 백 홈(Rev. Moon go back home!)' 이랬는데 지금은 '돈트 고우 홈 레버런 문(Don't go home, Rev. Moon!)' 이러는 거라구요.

20여년 동안 할 일을 1년 동안에 남미에 가서 문제를 일으키고 야단을 벌이더라도 말이에요. 이러고 보고만 있지 반대를 못 하는 거예요. 천주교가 들으면 야단법석이 날 얘기를 하더라도, 예수가 장가가야 되고 사생아고 마리아가 어떻다고 하더라도 말 못 하는 것입니다. '그거 어떻게 해야 하나? 말을 들어보니 사실이고 맞는 것 같은데,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것 같은데!' 이래 가지고 한 달 동안 다 따라다니게 만들었다는 거예요. 이론이 맞아요. 이론적으로 어떻게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론이 맞다는 것입니다.

선생님과 어머님이 세계적으로 연설하는 것을 로마 교황청에서 아무리 검토해 봐도 이걸 반대하기 시작했다가는 전세계 천주교인들이 레버런 문을 따라갈 것이 확실하니까 반대를 못 하고 있는 거라구요. 그런 사정이 돼 있는 거예요. 그래, 싸움은 다 끝났다는 거예요.

논쟁을 일으키는 날에는 초등학교 선생으로부터, 학생으로부터 중고등학교 선생과 학생, 대학교 선생과 학생으로부터 전세계의 모든 지성인들은 레버런 문의 이론이 맞는다고 할 것이다 이거예요. '기독교는 엉터리도 그런 엉터리가 없고 20세기에 있어서 그렇게 말할 수 없는 가르침이니 그 가르침은 이미 죽고 없어져야 된다' 하고 폭발적인 반대가 벌어질 것이 틀림없기 때문에 가만히 있는 거예요.

남미에 가서 전 대통령들을 데려다가 '원리 말씀, 이 교리가 맞느냐 안 맞느냐' 물어보고, 그 다음에는 구교 신학자, 신교 신학자, 종교 신학자들을 전부 불러다가 원리 말씀을 말하니 반대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더라 이거예요. 반대하더라도 이론에 못 당하고 참패해 가지고 구박을 받아서 두 손을 다 든 것을 볼 때, 세계는 이미 우리 세상으로 들어섰다는 거예요. 그것을 확실히 보고 확실히 깨닫고 확실히 자신을 갖고 여기 나타났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러면 여기서부터 여러분 통일교인들이 이걸 중심삼아서 넘어가야 돼요. 자신 있어요?「예.」아무것도 몰라요. 그 대신 선생님이 이 길을 다 넘어섰다는 겁니다. 그래서 4천년(40년) 동안 기독교가 반대하고 사탄 수완을 가지고 레버런 문을 때려잡으려고 별의별 짓 다 했다는 거예요. 전부 다 쓰러뜨리려고 별의별 짓 다 했다는 거예요. 사탄한테 다 이겼어요. 죽지 않고 쓰러지지 않았습니다. (박수)

선생님이 머리가 나쁘지요?「아닙니다.」앱솔루트 브레인(brain;머리, 뇌)을 가졌으면 하나님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세상에 제일 좋은 일을 할 것을 알았기 때문에 이 일을 하는 거예요. 욕을 먹더라도 지금까지 하나님이 욕먹은 것에 미칠 수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얼마나 욕먹었어요? 하나님이 죽었다고도 했다구요. 이래서 1992년 중심삼고 어머니를 중심한 여성연합 해방, 그 다음에 신약시대를 이어서 성약시대의 출발을 선언한 거라구요. 그리고는 1993년, 1994년은 '참부모와 성약시대', 1995년은 '참부모의 승리권을 상속받자', 1996년은 '참부모를 자랑하고 사랑하자' 한 것입니다. 그래, 참부모를 자랑하고 사랑하는데 누가 반대해요? 반대하면 이렇게 하라구요. (웃음) 그럴 때가 왔어요.

그래서 이제는 세계가 다 달라지고 우리 때가 왔으니 세계적으로 '참부모를 자랑하고 사랑하는 것은 360만쌍 축복 완성'이라는 거예요. 세계화 결혼시대가 왔다는 것입니다.

이제는 360만쌍을 결혼하게 되면 초등학교 학생들이 묻는 거예요. '선생님! 통일교회 문선생이 하는 360만쌍 결혼하고 우리 어머니 아버지가 했던 것처럼 한쌍 한쌍이 하는 결혼하고 어느 것이 참입니까? 망해 가는 세상에 전부 다 우리 한 쌍도 망할 텐데 세계의 모든 국민과 모든 국가의 풍습, 전통을 넘어서 통일적인 입장에서 한 가정을 만들 수 있는 이런 놀음을 하고 있는데 그 결혼식하고 이제부터 내가 결혼해야 할 것이 어느 것이 참이요? 통일교회에 가서 결혼해야 되겠어요, 지금까지 그런 식으로 결혼해야 되겠어요?' 하고 물어본다면 선생님이 뭐라고 하겠느냐 이거예요.

그 어머니 아버지가 뭐라고 하겠어요? '야, 이 자식아, 선생님이 말한 대로 듣지 말고 지금까지 한 대로 결혼하라'고 하겠어요? 선생님이 전부 다 레버런 문을 따라야겠다고 할 때 어떻게 하겠어요? 어머니 아버지도 선생님의 말이 맞다고 해서 그리로 가야 된다고 때려 몬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