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아는 하나님의 몸과 같은 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82권 PDF전문보기

메시아는 하나님의 몸과 같은 분

아담 가정에서 시작할 것을 세계 가정의 판도를 중심삼고 다 이루는 것입니다. 아담 가정에서 장자권을 잃어버린 것을 세계 판도의 장자권 대표자로 온 것이 메시아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 가운데서 가인을 굴복시키고, 사탄을 굴복시켜 가지고 승리한 하나님의 참된 아들의 권위를 갖고 오는 장자권이에요.

세계 만국, 만민을 대표하고, 역사를 대표하여 비로소 참된 아들이 사탄세계를 승리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일체적 혈육이 이 땅 위에 다시 나타난 것이 재림사상·메시아사상이었더라 하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어요.

그 메시아가 2차대전 이후에 재림주로 왔는데, 그 메시아를 통일된 영·미·불이 모셨더라면, 그때서부터 7년 이내에 오늘날 통일교회가 말하는 만국 축복시대를 맞는 것입니다. 그때 8억이라는 기독교인을 중심삼고 세계 판도권을 넘어서 일시에 다 되는 것입니다.

오늘날 지금 360만쌍 축복이라는 것이 금년 11월 29일에 있는데, 우리가 그 날을 위해서 승리로, 승리로 전진하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의 역사가 52년 전, 2차대전 직후에 시작되었을 것입니다. 전세계 만민이 메시아, 참부모를 중심삼고 잃어버렸던 것을 다시 찾는 것입니다.

참부모의 사랑을 중심삼고, 참부모의 혈통을 중심삼고 접붙이는 역사로써 만국 만민이 참부모를 중심삼은 가정 형태로 연결되기 때문에 그 가정 형태의 기반 위에 하나님이 원하는 나를 만드는 것입니다. 그 가정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원하는 종족을 넘어서, 하나님이 원하는 민족을 넘고, 하나님이 원하는 나라를 만든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원하는 나라를 중심삼고 하나님이 원하는 세계를 만들고, 하나님이 원하는 세계를 중심삼고 지상천국 이념을 완결하기 위해서 기독교를 중심삼고 섭리했던 것입니다.

이 기독교가 통일교회의 레버런 문을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이 모든 것이 완전히 사탄편으로 돌아갔기 때문에 다시 찾아 나와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 지금까지 통일교회 40년의 역사는 기독교는 물론 전세계의 수많은 종교들이 핍박 받아온 역사적 사실을 완전히 밟고 넘어서 가지고 승리의 통일세계를 이루는 것이었습니다. 기독교 문화권으로 이루어진 모든 것이 오시는 메시아 한 분을 모시면 다 끝날 것인데, 오신 메시아를 추방했다는 것입니다. 기독교 문화권은 무슨 문화권이냐 하면 신부문화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세계 기독교인들은 신랑이 오기를 지금까지 기다리고 있는데, 그 신랑이 메시아예요.

그 메시아는 무엇이냐 하면 에덴동산에서 쫓아내 버린 완성해야 할 아담, 완성한 사랑의 대표자인 동시에, 하나님과 일체될 수 있는 지상의 아들이요, 하나님의 몸과 같은 분입니다.